몇개월전 시청에서 주관하는 재무설계 강의를 3개월 들었는데, 강사는 **재무설계 회사에서
나온 분이셨는데, 보험에 관한 강의하는날 남편과 제거 보험약관을 가지고 보여드렸더니,
미비한 부분이 있다고 하셨어요.(저도 뭣모르고 들었던지라 잘못됐다고 알고는 있던터라(실비도 안되어있고)
그래서,부탁을 드렸더니 3,4군데 보험사해서 자료를 갖고 오셨는데..그 이후..강의는 끝나고
제가 좀 부담스러워 연락 안드렸더니..그냥그냥..넘어갔어요.
근데, 어제 *마트에서 재무관련강의를 하길래 갔는데, 이번엔 **증권회사에서 여자분이 나오셨더라구여..
명함을 보니 재무분석 하신다 되어있고..
저희부부는 집외엔, 현금자산 부분은 조금밖에 없거든요.(그 흔한 펀드도 없고)..그래서 이것저것 오늘 배우면서 필요성을 더욱
느꼈고, 현금 자산은 본인이 포토폴리오 해오신다했고,
제가 이분한테도 보험문의를 드렸더니, 이분 또한 원하면 해준다 하길래..
지난번에는 남자분이셨고, 첨 강의를 듣는터라 우왕자왕 하다 말았는데..
근래에 저희 두부부 나이도 있고, 보험자체가 실비도 없고, 있는것도 CI보험이라 불안했던 터라
보험설계사 보단, 재무하시는 분이라 나을거 같아 부탁드렸는데..제가 맞는건지 좀..
행여, 해보신분이나 현재 재무설계사한테 보험및 일반 자산관리 받고 계신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저희는 자산관리라 해서 돈이 많은건 절대절대 아니구여..정말 아주평범한 외벌이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