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가는 사람 입장에서
내야하는 축의금이 많아서 인 것도
원인이 있는 것 같아요.
예전..대학생인 울 아이들 돌때야 금반지 한돈이
그때 물가로 쳐도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그때는 정말 집에서 가까운 양가 친척만
불러서 잔치를 했지요.
그리고 돌반지 하나 내고 한가족이 우르르 가도
그게 당연한 거였고 뭐 그러려니 했고
그런데 요즘은 밥값이 5만원 정도 하고
5만원을 남의 돌잔치에 선뜻 내기는 참 부담스럽죠.
거기에 가족이 다 가려면..그 인원수대로
밥값 내기가 그렇고..
아예 작정하고 돌날 돈벌이하자는 경우도 많고
개인적으로 저는 양가 부모님께 무슨 상인지 뭔지
그런 거 주는 거..그거 생각하면 윽~!!
돌잔치에 과연 얼마를 내야 하나
어디까지 불러야 하나..
애정남에게 함 물어봐야 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