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버스커 이쁜 분들 계세요?

ㅎㅎㅎ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11-10-11 16:22:01
요즘 완전 버스커*2에 빠졌어요. 동경소녀랑 livin'la vida loca 다운받고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투개월이랑 했던 줄리엣도 다운받고 싶은데 그건 아직 음원이 없네요. 버스커 노래중에 줄리엣이 젤 좋았는데...
지난주에 했던 livin'la vida loca 실망스러웠다는 분들도 많던데 전 드럼치는 브래드랑 주고 받는 부분에 꽂혔어요.나른하면서 섹시(?)해요. ㅎㅎㅎ
버스커 특유의 분위기가 좋은데 심사위원들은 맨날 보컬 약하다고나 하고 ㅋㅋㅋ이번주는 좀 더 잘해서  칭찬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

IP : 112.152.xxx.7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1 4:25 PM (112.154.xxx.27)

    네 저요 ~~~ 오늘 문자 투표 해뒀어요. 인기 일등이지만 불안하니 ~~^^ 방송중에도 꼭 문자 할거에요 ~~^^

  • 원글
    '11.10.11 4:26 PM (112.152.xxx.72)

    저도 엠넷 홈피 가입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버스커 때문에 ㅋㅋ

  • 2. ...
    '11.10.11 4:30 PM (122.42.xxx.109)

    아이들은 이쁘지만 실력으로는 아니죠.

  • 원글
    '11.10.11 4:34 PM (112.152.xxx.72)

    실력 없다고 느끼시는군요. 저는 특유의 분위기가 좋은터라. 선해보여서도 좋아요.^^

  • 어머?
    '11.10.11 5:58 PM (110.14.xxx.183)

    실력이 왜 없어요. 버스커는 밴드예요.
    기타, 베이스, 드럼이 만들어내는 음악이 먼저라구요.
    그 빡빡한 이승철씨가 천재라고, 이런 사운드 정말 좋아하고, 세 명이서 이런 사운드 만들어내는 팀 처음본다라고 극찬한 거 못 보셨나요?

  • .......
    '11.10.11 10:22 PM (118.32.xxx.104)

    편집실력 보면, 기본기 정말 탄탄하던데요.

  • 3. 마성의여인
    '11.10.11 4:30 PM (121.66.xxx.69)

    저도 요즘 얘네들 격하게 아껴요 ^^
    네이버에 버스커버스커 카페 가보세요.
    자작곡들도 많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자작곡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슈스케 빨리 끝나고 얼른 앨범이나 냈음 좋겠어요..
    버스커버스커 흥하여라~~~~~~!!!!

  • 원글
    '11.10.11 4:35 PM (112.152.xxx.72)

    자작고도 좋군요. ^^
    버스커버스커 흥하여라~~~~~~!!!!22222222

  • 원글
    '11.10.11 4:37 PM (112.152.xxx.72)

    솔직히 잘생기지는 않았는데 매력있어요. 약간 빙구(?) 같으면서. 짱구에 나오는 강아지 닮지않았나요? ㅋㅋㅋ
    그 청년도 귀엽고 브래드 교수도 멋지고 또 한 청년도 착해보여요.

  • 4. 하악,,
    '11.10.11 4:38 PM (218.37.xxx.190)

    넘 좋아라 해요~
    음원 들으면 보컬에 푸욱~ㅎ
    보이스컬러가 아주 매력적이에요!!!!!!!

  • 그죠?
    '11.10.11 4:41 PM (112.152.xxx.72)

    보컬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요. ㅎㅎ

  • 5. ..
    '11.10.11 4:41 PM (125.128.xxx.172)

    아무래도 저음이고 그러다 보니.. 뭔가 폭발하는 듯한 느낌은 조금 부족하죠..
    저도 네이버 카페 가입했어요..
    livin'la vida loca 생방에 기타치면서 침 튀기며 불러서 침범준..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우히히..
    꽃송이가.. 그 노래도 좋고,, 그댈 마주하는거는 너무 힘들어. 야우리송도 좋구요..

  • '11.10.11 4:44 PM (112.152.xxx.72)

    네이버 카페도 있나요? 제가 덕후질을 덜해서 몰랐네요. ㅎㅎ
    생방때 진짜 침 무쟈게 튀기더라구요. 맞아요 폭발하는 느낌은 부족한데 음원으로 들으면 또 그 특유의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 6. 쎄트렉아이
    '11.10.11 5:14 PM (211.218.xxx.183)

    저도 줄리엣 너무 좋아하는데 생방때 나온게 아니라 음원이 나올지 모르겠어요~
    버스커는 무대를 그냥 편하게 즐기려는듯해서 보는 사람이 부담이 없어 좋은거 같애요
    가창력이 좀 모자라 노래 삑사리가 나도 막 즐기더라구요 웃으면서 ㅋㅋ

  • ㅎㅎㅎ
    '11.10.11 5:33 PM (112.152.xxx.72)

    네 편해보여요. 지난주에도 삑사리내고도 손흔들며 좋아하더라구요.
    줄리엣 음원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줄리엣이란 노래가 좋은 줄 몰랐는데 편곡한 곡을 들으니 좋더라구요.
    이곡 편곡 범준군이랑 도대윤군이랑 같이 한건가요? 매력적으로 잘 뽑아낸거같아요.

  • 7. ...ㅎㅎㅎ
    '11.10.11 5:59 PM (110.14.xxx.183)

    정말 삑사리 내고도 좋아하면서 손 흔드는 거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자신들은 즐기면서 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가 봐요. 특유의 분위기라는 게 쉽게 생기는 게 아닌데 아..
    이 아이들은 걍 뮤지션이구나 싶었어요.

  • 신나요
    '11.10.11 6:34 PM (112.152.xxx.72)

    82에 이렇게 버스커 좋아라 하는 분들이 많았다니 ㅎㅎㅎ
    팬심인지 삑사리가 나도 그 부분이 좋았었는데 음원에는 무난하게 부르는 거로 넣었더라구요.

  • 8. 이뻐요
    '11.10.11 6:30 PM (119.67.xxx.222)

    가창력 최고는 아니지만 특유한 분위기 보컬 너무 이뻐 궁뒤 팍팍 때려주고 싶고요
    만화책에서 갓 튀어나온 기타도 이쁘구
    아이작 선생님 닮은 드럼도 옷빨쥑이고, 파워넘치는 연주,, 넘 사랑스럽고요..
    줄리엣 할때부터 눈에 들어오더니,, 예림이랑 러브라인도 넘 수줍고,귀엽고, 엄마미소를 짓고 바라보네요
    이상하게 들을수록 끌리는 매력이 있어요..

  • 멤버들
    '11.10.11 6:35 PM (112.152.xxx.72)

    조합이 매력있어요. 귀엽고 순수해보이는 두친구들 사이에 드러머가 이국적인 매력을 풍겨주시고 말이에요.
    진짜 엄마미소 지으면서 보게되요. ㅎㅎㅎ

  • 9. 코스모스
    '11.10.11 9:31 PM (1.251.xxx.113)

    저두 너무 좋아요~ 특히보컬음색 진짜좋아요

  • ㅎㅎ
    '11.10.11 11:39 PM (112.152.xxx.72)

    그러게요 너무 좋아요. 이번주 공연 제가 막 걱정되고 있어요 ㅎㅎ

  • 10. 저도 좋아해요~
    '11.10.11 9:34 PM (180.69.xxx.163)

    갠적으로 '동경소녀' 노래가 계속 머릿속에 남으면서 흥얼거리게 되던데...
    약간 불완전한 부분도 있었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오래 살아 남았으면 해요.

  • 저도
    '11.10.11 11:42 PM (112.152.xxx.72)

    동경소녀 계속 흥얼거리고 있어요.
    'Oh my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ill love you~~ 이러면서 ㅎ

  • 11. 저도저도
    '11.10.11 11:01 PM (114.203.xxx.239)

    음악을 정말 즐기면서 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저도 이번주에는 칭찬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 이번주
    '11.10.11 11:43 PM (112.152.xxx.72)

    아이돌 미션이라는데 곡 선택 잘해서 흥했으면 좋겠어요. ^^

  • 12. 버스커짱
    '11.10.14 2:48 AM (118.223.xxx.114)

    요즘 버스커버스커 자작곡만 줄창 듣습니다~ㅎㅎ
    시디로도 구워놓고 친한이웃들과 티타임에 틀어놨더니 다들 주문하셔서 지금 만들어놨어요
    하루종일 흥얼거리게 하고 머릿속에 버스커가 가득 찼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능력있고 재주많고 여유있고 심성고운 남정네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 짱님
    '11.10.15 1:26 PM (112.152.xxx.72)

    옆집 살고 싶어요, 짱님이 구워주시는 시디 저도 갖고 싶은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89 내곡동 땅, 아들은 싸게 사고 대통령실은 비싸게 매입 16 베리떼 2011/10/12 2,604
23488 이 노래 제목 뭔가요? 2 강캔디 2011/10/12 2,046
23487 이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막 가서 혼내주고 싶어요ㅠㅠㅠㅠ 4 으아아아아ㅠ.. 2011/10/12 2,847
23486 40대후반 이 나이에 이력서를 내려니.... 5 어쩔까 2011/10/12 3,809
23485 분당 이매동이나 야탑 쪽에 수학전문학원 있으면 알려주세요 1 중학생 수학.. 2011/10/12 2,669
23484 화성인 흡혈귀녀 “사슴피 바로 따서 먹는다, 생리통에 좋아” 경.. 12 호박덩쿨 2011/10/12 3,400
23483 이미지 변신 3 가을여자 2011/10/12 2,218
23482 요즘 지리산 노고단 풍경은 어떻습니까? 1 산바람 2011/10/12 2,210
23481 가격을 부탁드려요 산타 2011/10/12 2,056
23480 우리결혼했어요에 이장우 안좋아하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9 ㅔㅔ 2011/10/12 3,908
23479 커트러리 사려는데요..중사이즈,대사이즈가있는데..뭐가 더 좋나요.. 커트러리 2011/10/12 2,050
23478 어릴 때 불화가 많은집에서 자랐지만 성격은 밝은 분 계세요? 4 행복이 2011/10/12 3,241
23477 박원순의 또 들통난 거짓말... 43 기록이없다 2011/10/12 3,051
23476 다리가 저리신분 없으신가용? 1 초롱동이 2011/10/12 2,145
23475 MBC뉴스,,,, 박원순만 철저히 검증? 3 베리떼 2011/10/12 2,227
23474 주승용 "나경원, 복지위 한 번도 출석 안해" 3 ㅎㅎ 2011/10/12 2,415
23473 마이스터고 진학 어때요? 6 중3엄마.... 2011/10/12 3,746
23472 형님네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요. 5 소금 2011/10/12 4,116
23471 집에 있는 원단 누빔하고 싶은데 어디가서 해야하나요?? 1 TT 2011/10/12 2,104
23470 요즘 반찬 어떤거 해드셔요. 9 은새엄마 2011/10/12 3,644
23469 TV토론보고 나경원에 혹~하신분이 있나보네요. 5 ㅇㅇ 2011/10/12 2,406
23468 아이가 교활하다...?? ---- 죄송합니다 버튼을 잘못 눌러 .. 6 도와주세요 2011/10/12 2,683
23467 나경원한테 사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13 아마 2011/10/12 2,763
23466 며칠전 재테크 관련글 어디로 갔나요? 1 삭제됐나죠?.. 2011/10/12 2,543
23465 네거티브 역풍 맞은 신지호 3 세우실 2011/10/12 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