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도반시 한 박스 도착~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곶감만들어보자~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11-10-11 15:24:20

 

리큅 건조기 있어서 만들 수 있을 거야 하고 확 청도 반시를 질렀는데요.

지금 도착했어요.

감이 완전 딱딱한 상태인데, 이걸 깎아서 그냥 건조기에 앉히면 되는 건가요?

아님 이 딱딱한 감이 조금은 말랑해질 때를 기다려서 깎아 앉혀야 하는 건가요?

혹시 해 보신 분 팁 좀 부탁드릴게요^^

 

 

IP : 180.182.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11 3:36 PM (125.252.xxx.108)

    곶감을 만드신다면요. 제가 알기론 딱딱한 상태에서 껍질을 까고 손질하시는게 맞아요.

    물렁해지기 시작하면 껍질 까기 힘들어지고요^^

    맛난 곶감 만들어 드시길..^^

  • 아! 그렇군요~
    '11.10.11 3:55 PM (180.182.xxx.161)

    고맙습니다~ 그럼 지금 당장 감부터 깎아야겠어요^^
    건조기 한 이삼일이면 곶감 되겠죠?^^
    성공하면 한 박스 더 해서 엄마한테도 보내드려야겠어요.
    이번 건 시험삼아 해 보고^^;;

  • 2. 선배로서 한마디...
    '11.10.11 6:14 PM (180.66.xxx.203)

    작년에 청도 반시 배달오자마자 리큅에 건조 시켰던 사람입니다. 너무 단 시간에 말려서 그런지 떪은 맛이 그대로 남아 있어 실패. 다시 재구매(다른 곳에서 청도 반시)할 때에 판매자분께서 감말랭이를 건조기로 만드는 방법을 소상히 메일로 알려 주셨었는데.. 저도 지금 다시 감말랭이 만들려고 하니 그 방법이 생각 나질 않고.. 내가 어디서 샀었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단시간에 말리면 안 된다는 건 확실하니 건조기에서 낮은 온도로 천천히 말리세요.

  • 앗! 얼른 온도내리러~ㅎㅎㅎ
    '11.10.11 6:57 PM (180.182.xxx.161)

    여태 감 깎아서 앉히고 들어왔는데,
    댓글감사해요^^
    얼른 온도내릴게요^^*

  • 3. 나무
    '11.10.11 6:23 PM (175.115.xxx.27)

    저는 작년에 베란다에서 말려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 아, 그럼
    '11.10.11 6:58 PM (180.182.xxx.161)

    한 80개 앉혔는데,
    나머진 연시될 때 기다릴까 했던 것도 깎아서 널어놔 볼게요^^
    땡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99 도봉구 사는 사람들 정신 좀 차려야겠습니다 8 사랑이여 2011/10/12 3,818
23398 '형님' 이상득도 내곡동에 넓은 땅있다 13 의문점 2011/10/12 3,493
23397 해인사 주변 가 볼만한 곳. 1 noodle.. 2011/10/12 3,094
23396 리틀팍스 1년 가입할까 하는데요 동생도함께보는거 4 가능한가요?.. 2011/10/12 4,002
23395 [참고] 갤럭시S2와 아이폰4S... 6 스마트폰.... 2011/10/12 3,188
23394 요즘 고등학생 학생가방 뭐가 대세에요? 열음맘 2011/10/12 2,565
23393 창원에 사시는분들 유명한의원... 5 .. 2011/10/12 3,895
23392 유치원 반장이라는 것이 맘에 안 드네요 2 고민엄마 2011/10/12 2,955
23391 자게에 상주하시며 열올리시는 112.. 3 그분 2011/10/12 2,565
23390 오이소박이 지금 담궈도 될까요? 2 오이 2011/10/12 2,541
23389 중3아이 시험때문인데 좀 물어볼게요. 55 ㅇㅇ 2011/10/12 5,984
23388 박원순, 이번엔 “불법모금” 6 모금 2011/10/12 3,172
23387 경찰 공무원 준비해볼까하는데? 1 마이센 2011/10/12 2,540
23386 길거리에서 아이 야단치는 엄마를 봤어요... 5 착잡... 2011/10/12 4,089
23385 이렇게 물건 사는 사람도 있어요. 6 진상 2011/10/12 4,139
23384 샤넬 가방.. 조언 좀 주세요 어울릴까요 9 ;; 2011/10/12 4,853
23383 정수기 쓰시는 분들 궁금해요?? 9 정수기 2011/10/12 3,470
23382 침대진드기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9 진드기가싫어.. 2011/10/12 3,967
23381 아까 자전거 잃어버렸다고 쓴 아이엄마예요. 3 그런데.. 2011/10/12 3,569
23380 뒤늦게한국사공부하던 아짐 8 뒷목잡아요 2011/10/12 3,936
23379 어묵의 계절이 왔죠?^^ 저도 진짜 어묵 좋아하는데, 두루 먹어.. 7 어묵 2011/10/12 4,246
23378 90년대,2000년대 팝송테이프 50개정도있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7 ... 2011/10/12 3,391
23377 무지무지 싫어하는데 국썅을 보니 7 다섯살 세훈.. 2011/10/12 3,407
23376 키이스나 BCBG 아울렛, 그리고 뉴코아 1 ... 2011/10/12 9,372
23375 어금니 임플란트 기둥 심으러 가는데 7 내일 2011/10/12 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