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친구딸아이 돌잔치에 가요

의상문의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1-10-11 15:16:45

저는 돌잔치를 하지 않을것이지만^^

제 친구는 돌잔치를 한다고 하네요......

친한 친구이니 친구들도 만날겸 고향에 갑니다...이번주에

전 깔끔한 원피스에 쟈켓을 입을 예정인데

남편 옷차림이 문제네요.......

결혼식이라면 정장 차려입고 가겠지만

결혼식도 아니니 그냥 캐주얼하게 입히고 싶은데

끝나고도 아는 지인댁에 가서 놀 예정이니까 정장입으면 편하게 입을옷을 또 챙겨가야 하니까

이래 저래 귀찮구요~

 

돌잔치에 남편들 옷 뭐 입혀서 가야되나요...??

청바지에 면티에 쟈켓 안될까요?? 너무 실례인가요?

 

참고로 음식은 뷔페입니다...

IP : 58.151.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3:18 PM (112.184.xxx.54)

    뭐 어때요. 깔끔하게만 입고 가면 되지.

  • 2. 괜찮아요...
    '11.10.11 3:20 PM (122.32.xxx.10)

    청바지에 면티에 자켓이면 양호한대요. 점퍼도 아니고.

  • 3. 편하게 입으세요
    '11.10.11 3:26 PM (112.168.xxx.63)

    솔직히 돌잔치까지 옷차림 고민해야 하나 싶어요.
    편하게 입고 가세요.

  • 4. 차차
    '11.10.11 3:29 PM (180.211.xxx.186)

    추리닝만 아님 되요 옷신경쓰지 마세요

  • ......
    '11.10.11 3:32 PM (180.211.xxx.186)

    님도 장거리 가는거면 원피스 입지 말고 편한 옷 입으세요 차에선 편한 옷이 최고지요 사진 찍을것도 아닌데 옷 아무 상관 없어요

  • 5. ㄴㄴ
    '11.10.11 3:37 PM (203.171.xxx.22)

    전혀 상관없어요.
    돌잔치는 같이 사진찍어야 하는것도 아니므로 추리닝만 아니면 오케이

  • 6. 마자요~
    '11.10.11 3:45 PM (112.218.xxx.187)

    정장 차려입고 가는게 더 불편하고 촌시러(?) 보여요~ 청바지라도 자켓으로 잡아주면 훌륭한데요

  • 7. ..
    '11.10.11 3:49 PM (118.221.xxx.209)

    청바지에 남방. 또는 깔끔한 티셔츠..그위에 쟈켓또는 잠바...

    추리닝만 아님되요..ㅋㅋ 돌잔치에 정장입고 가시는 분 못본거 같아요..주인공 빼구.

  • 8. 원글이
    '11.10.11 3:52 PM (58.151.xxx.171)

    하~~그런가요??
    옷차림에 너무 고민했어요..
    그럼 남편옷 청바지로 결정 ㅋㅋ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36 화살표 때문에 그냥 지나치려던 글도 다시 읽게 되네요 30 역효과 2011/10/13 1,707
22835 아이패드 샀더니 케이스가 왜이리 비싸.ㅠ.ㅠ 추천좀... 3 ... 2011/10/13 1,605
22834 짝 보면서 드는 단순한 생각..ㅋㅋ 4 ㅇㅇ 2011/10/13 2,520
22833 "대통령 선영·형님 목장 인근 고속도 나들목 신설 특혜 의혹" .. 4 세우실 2011/10/13 1,282
22832 늦은나이기타를 배울려고 합니다. 3 40아짐 2011/10/13 1,300
22831 식탁 위에 올라간 냥이녀석 10 집사 2011/10/13 2,027
22830 삼성생명 직원하고 보험모집인하고 다른가요? 1 자유 2011/10/13 1,769
22829 죽 좋아하세요? 6 궁금 2011/10/13 1,646
22828 종로3가 근처에 고궁 어디갈까요? 12 서울나드리 2011/10/13 2,162
22827 한나라당지지자분들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69 .. 2011/10/13 2,029
22826 트리트먼트 어디서 파나요? 3 ??? 2011/10/13 1,549
22825 신용카드 가족카드발급 7 열심히 2011/10/13 2,004
22824 강원도 설악산 근처 숙박업소좀...추천해주세요..~ 3 둥둥맘 2011/10/13 3,071
22823 한진중공업 교섭 재개에 대한 희망버스 기획단의 입장 2 난데없이낙타.. 2011/10/13 1,106
22822 저는 부페가 너무 싫은데 남편은 부페가 인생의 낙인 사람이에요ㅠ.. 46 2011/10/13 11,615
22821 예전 자게글은...??? 1 둥둥맘 2011/10/13 1,062
22820 안방에 커텐이 좋을까요? 롤스크린이 좋을까요..? 6 고민 2011/10/13 2,458
22819 골드키위 보관방법좀.. 7 계란 2011/10/13 9,836
22818 세탁기 선반 1 세탁기선반 2011/10/13 1,459
22817 MB 사저 터 수상한 지목 변경 14 어디까지 2011/10/13 1,808
22816 고3될 아이 여행 어떨까요? 4 예비 고3맘.. 2011/10/13 1,438
22815 가카, 너무 유치해! 5 이명박 사저.. 2011/10/13 1,444
22814 두부 굽지않고 두부조림은어떻게.. 4 @@ 2011/10/13 2,945
22813 팔순잔치...선물? 축의금!.... 3 패닉 2011/10/13 15,214
22812 박원순 비방하며 “하느님이 이 나라 사랑하신다” 1 샬랄라 2011/10/13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