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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답례 모유비누 검색하니..ㅋㅋㅋ 진짜 있네요?

...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1-10-11 15:14:01

저도 아이 낳은지 몇년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요새 점점 엄마들이 맛이 간다는 느낌 이랄까??

 

 

돌답례로 떡이나 포장해서 돌리세요. 그게 훨 나아요..

 

말도 안되는거 자잘한거 하지들좀 말고...

IP : 121.152.xxx.2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1.10.11 3:16 PM (211.207.xxx.10)

    자기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업체에 놀아나는 분들이 왜이리 많은지.

    돌파티도.. 전국민이 연예인 코스프레도 아니고.

  • 2. ㅇㅇ
    '11.10.11 3:23 PM (14.33.xxx.146)

    뜨아.. 모유비누 받음 기분이 어떨까...

  • ....
    '11.10.11 3:26 PM (125.177.xxx.23)

    밑에 모유비누 글 썼던 분의 동생이 그거 답례품으로 받아왔다던데 같이 간 사람들 죄다 버렸대요ㅋㅋ

  • 3.
    '11.10.11 3:48 PM (222.101.xxx.224)

    솔직히 상상해보니 쏠립니다..자기 젖을 짜서 남의집 비누를 만들다니..
    정말 엽기적인 생각입니다

  • 4. 답례로
    '11.10.11 4:59 PM (110.70.xxx.37)

    모유비누 해본적은 없지만 모유비누가 피부에 좋다고들 하던데요??

  • 5. 인터넷검색
    '11.10.11 5:59 PM (112.186.xxx.98)

    '모유비누'가 정말로 있어서 놀랐구요,
    어느방송프로에도 나왔었나본데 아토피아이들 피부에도 좋다고 했다나봐요.

    자식한테 좋다면 물불안가리는 모정인것같기도하고, 필요한사람한테 나눠줄수야 있겠지만
    돌잔치 답례품으로 한다는건 좀 엽기스럽고 찜찜해요.
    또 모유량이 얼마나 되길래 답례품 비누를 만들정도인지...

  • 6. 우와
    '11.10.12 3:53 PM (168.154.xxx.189)

    모유..그거 사실 피인데.. 엄마 건강에도 안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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