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얻어먹는 자리에서 길몽얘기를 했어요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1-10-11 14:59:55

제가 용꿈 ^^;; 을 꾸었는데 그날 바로

선배가 브런치를 사준데서 나갔다가 선배가 꿈 얘기를 하길래

저도 모르게오전이지만 용꿈얘기를 했어요.

선배가 무지 부러워 하던데 밥 먹구 나서 제가 2차로 커피를 사려고 하니깐

극구 선배가 사양해서 그냥 집에 갔는데

자기 블로그에 -_- 후배가 좋은꿈 꿨는데 내가 밥을 샀으니 그 꿈은 내꺼겠지? 라고 글을 쓴거에요 -_-;;

전 꿈을 판다는 말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괜히 기분도 나쁘고 선배라서 뭐라 말은 못하고 -_-;;

님들 그 꿈 제꺼 맞겠죠? -_-;;
IP : 150.183.xxx.2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11 3:02 PM (125.252.xxx.108)

    원글님이 물건 갖고 있어요~
    그런데 준다고도 안한 그 물건을 원한 선배가 밥을 샀으니 그 물건은 선배건가요? 원글님 건가요.

    너무 걱정마세요^^

  • 2. ...
    '11.10.11 3:06 PM (118.222.xxx.175)

    길몽은 오전에 얘기 안한다던데...ㅎㅎㅎ
    님이 꾼꿈이 어디로 가겠어요??
    님 사정따라 님 형편따라 징조도 있을텐데요
    그 선배 얌통머리가 참...

  • 3. ...
    '11.10.11 3:10 PM (114.158.xxx.49)

    미안~난 판다는 얘기 안했는데?ㅋㅋㅋ
    요렇게 문자보내면 열받으실라나?
    말진짜 얌통머리 없게하네요.꼴비기싫어!

  • 4. 음...
    '11.10.11 3:19 PM (122.32.xxx.10)

    그 블로그에 댓글로 "언니, 그 꿈 벌써 xx가 xx주고 사 갔어요. 언니 헛돈 쓰셨네. 어째.. ㅎㅎㅎㅎ" 하세요.
    어떻게 밥 먹는 자리에서는 그런 얘기 비추지도 않다가 집에 가서 그런 글을 쓰나요? 약오르란 얘기지...
    원글님이 되로 받은 거 말로 줘 버리세요. 그리고 내가 팔지도 않는 걸 대체 누가 사가나요? ㅎ

  • 5. 순이엄마
    '11.10.11 5:41 PM (112.164.xxx.46)

    꿈을 팔진 않았어도 저런식으로 훔쳐갈수는 있다고 들었어요.

    아니라고 빨리 댓글 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73 [참고] 갤럭시S2와 아이폰4S... 6 스마트폰.... 2011/10/12 3,043
22572 요즘 고등학생 학생가방 뭐가 대세에요? 열음맘 2011/10/12 2,428
22571 창원에 사시는분들 유명한의원... 5 .. 2011/10/12 3,731
22570 유치원 반장이라는 것이 맘에 안 드네요 2 고민엄마 2011/10/12 2,778
22569 자게에 상주하시며 열올리시는 112.. 3 그분 2011/10/12 2,404
22568 오이소박이 지금 담궈도 될까요? 2 오이 2011/10/12 2,373
22567 중3아이 시험때문인데 좀 물어볼게요. 55 ㅇㅇ 2011/10/12 5,769
22566 박원순, 이번엔 “불법모금” 6 모금 2011/10/12 2,988
22565 경찰 공무원 준비해볼까하는데? 1 마이센 2011/10/12 2,371
22564 길거리에서 아이 야단치는 엄마를 봤어요... 5 착잡... 2011/10/12 3,912
22563 이렇게 물건 사는 사람도 있어요. 6 진상 2011/10/12 3,954
22562 샤넬 가방.. 조언 좀 주세요 어울릴까요 9 ;; 2011/10/12 4,698
22561 정수기 쓰시는 분들 궁금해요?? 9 정수기 2011/10/12 3,304
22560 침대진드기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9 진드기가싫어.. 2011/10/12 3,779
22559 아까 자전거 잃어버렸다고 쓴 아이엄마예요. 3 그런데.. 2011/10/12 3,371
22558 뒤늦게한국사공부하던 아짐 8 뒷목잡아요 2011/10/12 3,751
22557 어묵의 계절이 왔죠?^^ 저도 진짜 어묵 좋아하는데, 두루 먹어.. 7 어묵 2011/10/12 4,069
22556 90년대,2000년대 팝송테이프 50개정도있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7 ... 2011/10/12 3,181
22555 무지무지 싫어하는데 국썅을 보니 7 다섯살 세훈.. 2011/10/12 3,219
22554 키이스나 BCBG 아울렛, 그리고 뉴코아 1 ... 2011/10/12 9,178
22553 어금니 임플란트 기둥 심으러 가는데 7 내일 2011/10/12 4,123
22552 영화 보았어요. 1 고2맘 2011/10/12 2,395
22551 복지는 절제가 필요하다 2 레드베런 2011/10/12 2,285
22550 저 잘했죠? 2 헤헤 2011/10/12 2,682
22549 막내같은 이미지는 안좋은 이미지인가요? 10 2011/10/12 6,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