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텐냄비가 그을렀어요.

팔이야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1-10-11 14:56:14

물 넣고 끓이다가 거의 태울 수준이 되었어요.

그을린게 좀 심한데요.

어찌 하면 복구될까요.넘 슬퍼요.

IP : 118.4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11 2:57 PM (125.252.xxx.108)

    소다 한스푼 푹~ 넣고 살짝 끓인 뒤 방치해 두고 씻으면 훨씬 나아질 거예요^^

  • 2. 웃음조각*^^*
    '11.10.11 3:07 PM (125.252.xxx.108)

    앗~ 그런데 물 넣고 끓이다가 태우신거네요. 그러면 회복이 좀 어렵더라고요^^;;
    음식을 넣고 태운게 아니고 쇠 자체가 변형된거라서요^^;;

  • 3. ..
    '11.10.11 3:15 PM (116.43.xxx.100)

    물넣고 태운거는 복귀안되구요...스텐제조사에 재연마서비스라는거 있어요..그거 알아보셔요.
    연마해서 갈아내는건데...한두번은 괜찮습니다.버리는것보다 쓰는게 낫다는 주의.
    알루미늄이 드러날정도로 냄비를 쓰는거는 아직 못봤네요.
    반평생(40년) 쓰는 울엄마스텐냄비들도 아직 멀쩡하그등요

  • 4. 저도 묻어가요.
    '11.10.11 3:17 PM (222.239.xxx.219)

    며칠 전에 큰 맘 먹고 산 실리트 냄비에 감자를 삶다가
    물이 다 없어져서 겉 부분이 시커멓게 그을렸어요.
    원상 복구가 정말 힘들까요?
    저도 너무 슬퍼요. ㅠㅠ

  • 5. 커피중독
    '11.10.11 3:33 PM (121.172.xxx.81)

    빨래삶을때 탄냄비 밑에 넣고 그위에 옷을 올려 삶아보세요.
    뜸을 푹 들인다음 꺼내 뜨거울때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합니다.

  • 6. 그지패밀리
    '11.10.11 3:51 PM (1.252.xxx.158)

    휴..제가 성공했어요.
    물넣고 끓이다가 완전 쫄아서 다 태웠는데 소다가 안들어요.
    그래서 소다만 ㄱ계속 넣엇 일단 그을음은 좀 없애구요.
    그래도 바닥이 황변했잖아요.
    그거 지하철에서 어떤아저씨가 스텐마모되는 쑤세미 팔더라구요.
    그걸로 씻으니깐 돌아오긴했어요
    그러나 처음처럼 그런 반짝스텐은 안되더라구요
    아쒸운대로 그냥 써요.

  • 7. 여러분
    '11.10.11 10:58 PM (118.45.xxx.30)

    감사합니다.당장 해 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36 화살표 때문에 그냥 지나치려던 글도 다시 읽게 되네요 30 역효과 2011/10/13 1,707
22835 아이패드 샀더니 케이스가 왜이리 비싸.ㅠ.ㅠ 추천좀... 3 ... 2011/10/13 1,605
22834 짝 보면서 드는 단순한 생각..ㅋㅋ 4 ㅇㅇ 2011/10/13 2,519
22833 "대통령 선영·형님 목장 인근 고속도 나들목 신설 특혜 의혹" .. 4 세우실 2011/10/13 1,282
22832 늦은나이기타를 배울려고 합니다. 3 40아짐 2011/10/13 1,300
22831 식탁 위에 올라간 냥이녀석 10 집사 2011/10/13 2,027
22830 삼성생명 직원하고 보험모집인하고 다른가요? 1 자유 2011/10/13 1,769
22829 죽 좋아하세요? 6 궁금 2011/10/13 1,646
22828 종로3가 근처에 고궁 어디갈까요? 12 서울나드리 2011/10/13 2,162
22827 한나라당지지자분들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69 .. 2011/10/13 2,029
22826 트리트먼트 어디서 파나요? 3 ??? 2011/10/13 1,549
22825 신용카드 가족카드발급 7 열심히 2011/10/13 2,004
22824 강원도 설악산 근처 숙박업소좀...추천해주세요..~ 3 둥둥맘 2011/10/13 3,071
22823 한진중공업 교섭 재개에 대한 희망버스 기획단의 입장 2 난데없이낙타.. 2011/10/13 1,106
22822 저는 부페가 너무 싫은데 남편은 부페가 인생의 낙인 사람이에요ㅠ.. 46 2011/10/13 11,615
22821 예전 자게글은...??? 1 둥둥맘 2011/10/13 1,062
22820 안방에 커텐이 좋을까요? 롤스크린이 좋을까요..? 6 고민 2011/10/13 2,458
22819 골드키위 보관방법좀.. 7 계란 2011/10/13 9,836
22818 세탁기 선반 1 세탁기선반 2011/10/13 1,459
22817 MB 사저 터 수상한 지목 변경 14 어디까지 2011/10/13 1,808
22816 고3될 아이 여행 어떨까요? 4 예비 고3맘.. 2011/10/13 1,438
22815 가카, 너무 유치해! 5 이명박 사저.. 2011/10/13 1,444
22814 두부 굽지않고 두부조림은어떻게.. 4 @@ 2011/10/13 2,945
22813 팔순잔치...선물? 축의금!.... 3 패닉 2011/10/13 15,214
22812 박원순 비방하며 “하느님이 이 나라 사랑하신다” 1 샬랄라 2011/10/13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