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겆이..김치찌게

맞춤법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1-10-11 14:38:56

저렇게 쓰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설거지를 설겆이라고 하시는 분들,

고학력자라고 다를 게 없더라구요.

 

절대 잊어먹지 않은 방법 알려드릴게요.

설거지새끼..김치찌개새끼

이렇게 외우면 된다네요..ㅎㅎㅎㅎㅎ

 

설 거지새끼

김치찌 개새끼

절대 잊을 수가 없겠죠???

IP : 119.70.xxx.1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11 2:40 PM (125.252.xxx.108)

    뇌리에 콱~~ 박혔습니다. ㅎㅎㅎㅎ

  • 2. 나무
    '11.10.11 2:40 PM (175.115.xxx.27)

    잘 가르쳐 주셔셔 감사해요

  • 3. 거의
    '11.10.11 2:46 PM (121.162.xxx.111)

    나꼼수 버전의 일상화가 되어가는 것 같군요.

  • 4. 하하하
    '11.10.11 2:54 PM (211.110.xxx.245)

    재밌네요.
    맞춤법도 자꾸만 바뀌어서 관심 안갖으면 자꾸 본의 아니게 틀리게 되더라구요.

  • 5. Cc
    '11.10.11 3:11 PM (116.126.xxx.10)

    ㅋ ㅋ ㅋ 아이고웃겨라

  • 6. 쇼핑좋아
    '11.10.11 3:19 PM (58.151.xxx.171)

    ㅋㅋㅋ 그러게요^^
    잘 모르셨던분들은 이글보면 확실히 아시겠네요 ㅋㅋㅋ

  •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0.11 3:36 PM (119.197.xxx.1)

    이야말로 언어의 순기능이네요 ㅋㅋㅋㅋ 욕설에도 저런 순기능이 있을 줄이야 ㅋㅋㅋㅋ

  • 8. 교돌이맘
    '11.10.11 3:37 PM (125.128.xxx.121)

    맞아요.. 자꾸 바뀌고 있어요.

    몇일도 며칠이에요.

    어이없다는 정말 예전엔 어의없다로 쓰는 사람 많았는데 고쳐졌더군요.. 역시 캠페인 덕분...

    요즘은 간접존칭으로 물건에다가 자꾸 존댓말을 사용해서 듣기 거북합니다.

    특히 판매자들: 1만원이십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 제품은 유분이 있으셔서 착용감이 좋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ㄴㅇ
    '11.10.11 3:54 PM (175.193.xxx.186)

    미쳐 ㅋㅋ 01학번인데요
    저거 수능 언어영역에 나왓엇어요 둘다 ㅋㅋ

  • 10. 육개장 닭개장 삼계탕도요
    '11.10.11 4:00 PM (125.187.xxx.175)

    삼계탕 때문일까(인삼+닭 = 삼계)
    사람들이 육개장 닭개장도 육계장 닭계장이라고 많이 써요.
    이것도 틀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 뭐 있을까요?

    육 개장수
    닭 개장수??

  • 11. 베개도 ㅎㅎ
    '11.10.11 4:06 PM (122.34.xxx.23)

    뭐라해야하나..
    베개새끼? ㅋㅋ

  • 12. 플럼스카페
    '11.10.11 4:10 PM (122.32.xxx.11)

    그런데 맞춤법이 자주 바뀐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88년 이후로는 대원칙이 변한 적이 없어요.
    소소하게 바뀌긴 했지만요.
    바뀌어서 혼동했다기보담 원래부터 잘못 알고 계시다 근래에 82에서 제대로 알계되신게 아닐까
    짐작만 해 봅니다^^a

  • 13. 하하하
    '11.10.11 5:00 PM (180.64.xxx.147)

    앞으로 절대 틀리게 안쓸거 같아요.
    그 단어들 쓰다보면 자동으로 이 글이 생각날 거 같거든요.

  • 14. 콕콕
    '11.10.11 10:17 PM (222.239.xxx.44)

    박히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8 다른 학교도 핸드폰 수거하고 집에 전화 못하게 하나요? 3 초5 수학여.. 2011/10/13 1,548
23117 뿌리깊은 나무 환상적이네요 37 뿌우나 2011/10/13 11,455
23116 한미 FTA되면 뭐좋습니까? 16 ? 2011/10/13 1,907
23115 한달에 1-2kg씩만 빼고 싶어요 !! 20 날씬해지는습.. 2011/10/13 3,647
23114 아이들끼리 찜질방 2 라니 2011/10/13 1,389
23113 실용적인 면에서의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부동산공부 2011/10/13 1,236
23112 저 공연 보러가요 >ㅂ< (야밤에 살짝 좋아서 2 이힛 2011/10/13 1,203
23111 100분 토론 보시나요 84 ㅡㅡ 2011/10/13 7,709
23110 당근 삶은물에 시금치 데쳐도 될까요? 4 김밥 2011/10/13 2,279
23109 우리가 지금 한나라당을 만만하게 보고 있는데.. 9 오직 2011/10/13 1,739
23108 뿌리깊은나무 뒷부분 십분 봤는데요 줄거리좀요 9 뿌리 2011/10/13 2,958
23107 개봉안한 깨소금이 유통기한이 2010년 4월인데 먹어도 되나요.. 3 ... 2011/10/13 4,125
23106 생 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6 바람처럼 2011/10/13 3,337
23105 유재석이 팬한테 20만원 준 스토리 아세요? 7 무도팬 2011/10/13 3,516
23104 느타리버섯에 하얀 곰팡이 피었는데 먹어도 되나요? 2 아까비 2011/10/13 18,855
23103 한스케익 6 좋은 처형 2011/10/13 2,671
23102 정동영 의원이 너무 폭주하는 것 같네요 cena 2011/10/13 1,258
23101 닭강정을 내일 점심때 먹으려고 하는데요. 2 급해요. 2011/10/13 1,521
23100 바바리코트 네이비색 어떤가요? 5 살빼자^^ 2011/10/13 2,316
23099 천식있는아이집에는 강아지 절대키우면 안되나요? 4 사과짱 2011/10/13 2,969
23098 오이지 담글때 소금과 물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 궁금이 2011/10/13 1,813
23097 일시적 치질인거 같은데 도와 주세요 엉엉엉 3 똥꼬 2011/10/13 2,452
23096 식기세척기린스랑 바디버터 질문이요.. 1 그린 2011/10/13 1,412
23095 뚱뚱한 제 친구, 요즘 신났네요- 62 -- 2011/10/13 20,785
23094 어제 우리 아들이.. 4 반짝반짝 2011/10/13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