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dvd만보고 한국영화나 드라마 안 보면 좀

문제있을까요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1-10-11 13:32:38

부부가 티비를 안보니 3학년 딸도  영어 무자막 dvd랑

개콘,  일욜아침하는  동물농장만 보고 일체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안보거든요.

 

어디서 .. 아이가 한국적 정서를 느끼면서 공감하며 대화하게

일일드라마를  함께 본다는 글을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요.

 

아무래도  영어문화권  드라마나 만화에 익숙하긴 하겠지만 

일상생활이  한국적인것으로 널렸으니 괜찮겠죠?

고학년이나 중학생쯤 되면 애들과 드라마로 대화 안돼  스스로 본다고 하면

그때 보게 함 될까요.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1:40 PM (118.221.xxx.169)

    저희 애들도 tv 안 보고 영어 dvd만 보게 하는데 별 문제 없던데요.
    오히려 맛 들이면 힘들어 질 거 같아요. 다행히 거기에서 오는 친구들과의 문제는 아직 없어요.
    초등 저학년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좀 커서 보고 싶은 거 있음 그때 정해서 보면 돼죠^^

  • 2. 웃음조각*^^*
    '11.10.11 1:40 PM (125.252.xxx.108)

    행정법공부 했던 것을 토대로 하면 소송이 진행 중이시라고 보이네요

    자세히 알지 못하고 그냥 아는대로 적어 봤네요..

    암튼 빨리 해결하세요 안그러면 집에서 나가라고 할 것 같네요

  • 건 또 그래요
    '11.10.11 1:42 PM (122.40.xxx.41)

    하도 막장드라마가 많다보니^^

    대장금은 저도 안봐서 한번쯤 같이 볼까 생각하는데 보신분들 어떤가요

  • 웃음조각*^^*
    '11.10.11 1:43 PM (125.252.xxx.108)

    대장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괜찮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좀 상투적인 면도 있지만..권선징악도 뚜렷하고 주인공의 역경을 딛고 이겨내며 성취하는 모습도 긍정적으로 그려졌고요.

  • 3. ..
    '11.10.11 1:48 PM (125.187.xxx.18)

    뭔 소리 ㅎㅎ
    외국에 사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 사는 사람에겐 그럴 일 전혀 없다고 봐요.

  • 4. 괜찮아요
    '11.10.11 2:37 PM (203.171.xxx.22)

    성인인 저, 완전 그렇게 사는데요
    물론 한글자막으로 보지만...

    세상돌아가는거 82에서 죄다 보고들어서
    오히려 드라마,오락프로그램 죄다 보는 친구들보다 더 많이 알아요.
    모두 82덕이죠.

    대신에, 아이니까요...
    몸으로 부딪히는 사회성기를수 있는 운동이나, 가족여행 꼭 추천합니다.

  • 5. 외국에 사시는건가요?
    '11.10.11 5:36 PM (124.195.xxx.143)

    아니라면
    글쎄요

    하루 삼십분 드라마 본다치고
    나머지 자는시간빼고도 열몇시간은 한국문화에서 사는데요?
    저도 드라마 안본지가 수십년이지만
    한국 문화 모르는 사람인 것 같지는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95 압력밥솥... 스텐레스 VS 알루미늄.. 무슨 차이가 있나요? 4 칙칙칙 2011/10/13 16,978
22694 논술 고민하시는 분 계시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7 ^0^ 2011/10/13 2,718
22693 홍대에 있는 캐드 키드슨 매장이 어딨는지 궁금해요. 2 궁금 2011/10/13 2,927
22692 이메가 때문에 욕이 좀 늘지 않으셨어요? 6 욕쟁이아줌마.. 2011/10/13 1,138
22691 요즘 돌잔치 15 둘쨰둥이맘 2011/10/13 2,892
22690 소찜갈비 3키로는 몇인분 정도 될까요? 3 손님 2011/10/13 7,981
22689 제주도 다인리조트/썬샤인호텔 어떤가요?? 3 ... 2011/10/13 1,594
22688 방사능 우유 마시기를 강요당하는 후쿠시마 어린이들 정치인들이란.. 2011/10/13 1,634
22687 엄마젖만! 먹고 우유병을 거부하는 애도 있어요... 12 싱고니움 2011/10/13 2,066
22686 새로 개봉한 쌀이 까맣게 변했어요. 8 호호호 2011/10/13 15,693
22685 애들 친구들과의 문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너무어렵네요.. 1 제일어려운고.. 2011/10/13 1,378
22684 짭조름한 아몬드를 만들고 싶은데요 .. 2011/10/13 1,013
22683 전세 이사시에 하자 거짓말 한 경우?? 도움좀 주세요!! 2 ㅠㅠ 2011/10/12 1,966
22682 카드수수료 웃기지 않나요? 4 ㄴㅁ 2011/10/12 1,641
22681 생일입니다 ㅋ 3 나비 2011/10/12 1,025
22680 80년대생 며느리의 생각 (동서이야기 보고) 73 어느며느리 2011/10/12 14,196
22679 매실을 9월말에 건졌는데... 거품이 한가득이예요 5 고민 2011/10/12 1,777
22678 발마사지기 [오심] 사용하시는분들..알려주세요 ... 1 마사지기 2011/10/12 5,371
22677 함몰유두... 7 걱정.. 2011/10/12 5,035
22676 탕수육튀김고기 남은거 보관방법알려주세요 3 고민해결 2011/10/12 3,979
22675 우리가카 임기가 언제까지예요? 15 미치겠어요 2011/10/12 2,718
22674 뿌리깊은 나무 정기준 누굴까요? 4 아침햇살 2011/10/12 4,380
22673 센스있는 82분들 의견좀 주세요. 3 꼭좀요!! 2011/10/12 1,443
22672 태어난지 20일된 신생아 엄마입니다..아기가 엄마젖을 안빨아요... 12 모유수유 고.. 2011/10/12 12,806
22671 사오십대 아저씨들은 길거리에서 그냥 대놓고 뿡뿡 껴제끼는거같아요.. 32 ... 2011/10/12 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