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을 보면, 술담배를 안하시거나, 엄청난 지성피부시거나...하는 분들이 늙지를 않으셨던것 같아요.
가장 기본은 소식하시는 약간 마른체질이시면서, 몸무게의 변동이 없는것 같아요.
물론 그만큼 평탄하게 살아오신점도 큰 이유 같구요.
젊을때 사진보면...지금이랑 다를게 없어보이신다는...
맘편한게 중요한듯 싶은게...제 주변의 한 어머님은 그냥 아주머님 같은데..
사람들이 하도 젊을 때 외모를 칭찬해서 ...의아하다가
젊은 시절 사진을 보니까 같은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미인이라
놀란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까 남편과 시부모님이 한번에 사경을 헤매셨더라구요.
변하신데에는 그 마음고생이 엄청나시지 않았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