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다른과목은 안그런데 수학은 굉장히 부담을 갖고봐요
수학 과학을 좋아해서 과학고에도 지망했다가 떨어졌는데 수학내신이 부족해서
떨어진거같아요
제기량을 다발휘를 못한다는게 문제네요.
올해 이지역에서 명문이라는 고등학교를 보냈는데 이학교가 수학잘하는아이들이
유난히많아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요. 수학령균이 40일정도로 시험도 어려운편이고요
이번 시험때도 한문제가 막히니까 깜깜해지면서 다른문제들도 망쳐서
60점을 맞아서 많이 우울해해요. 수학공부 정말열심히하거든요
부모의 기대치가 높아서 부담스러운거냐고 애길해봤는데 본인이 수학을 잘하고싶다는
마음이너무강하대요 자존심도 상하고...
집에와서 다시풀었는데 두개틀리니 절망하네요.
참 마음이 아파요.
어떻게 도와줘야할가요 계속 이럴까봐 걱정이 많네요
시험볼때 틀려도 상관없으니 편한마음으로 보라고했더니 쉽지않다고해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꼭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