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시장 후보 토론에서 나경원이 읊은 말이라네요.
오세훈 시장 때는 와이셔츠를 2∼3일씩 입을 정도로 공기 질(質)이 깨끗해졌다! @@@
와이셔츠 2~3일 입는 것도 웃기지만,
공기 질이 깨끗해졌다는 건.. 본인만의 느낌임?
오세훈이 뭘 해서 공기 질이 깨끗해졌을까요?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어제 서울시장 후보 토론에서 나경원이 읊은 말이라네요.
오세훈 시장 때는 와이셔츠를 2∼3일씩 입을 정도로 공기 질(質)이 깨끗해졌다! @@@
와이셔츠 2~3일 입는 것도 웃기지만,
공기 질이 깨끗해졌다는 건.. 본인만의 느낌임?
오세훈이 뭘 해서 공기 질이 깨끗해졌을까요?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그 어머니 씀씀이한번 크시네요...
그래도 남편이 대책없는 분 아니신것같으니 윗님말씀처럼 잘 말씀해보세요...
가끔 오버액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잘 안 먹히시면 쇼도 한번 하는것도 좋을것같은데^^;;;
제일 효과좋은건 시아버님께 넌지시 말하는건데 ...그러면 일이 엄청 커지겠죠..?
에고...답답하신 맘 알것같네요...
애 셋이라 육아스트레스만도 만만치않으실텐데....
토닥토닥...
나무젓가락 같은 걸로 송이 표면을 살살 긁어 내세요.
뿌리부분은 깔로 살짝 깍아내던지요.
약을 뿌리거나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드셔도 될것같은데
씻으면 향이 많이 날아가요.
그런 다음 결대로 찢어서 고기구울때 곁들여 먹었던 기억이 나요.
도움이 되실런지...
이번에 딸래미가 매스터하러 거길 갔어요.
그래서 8월에 한번 갔었지요.
그냥 그곳에 계신것만으로도 많이 반갑네요.
항상 대충먹고 사는것 같아 걱정인데
이렇게 원글님 잘하고 사시는 모습보니 그냥 부럽네요.
저희가 사는곳도 조용한데
그곳이 조금 더 외로운가보더라구요.
매일 통회는하는데
이렇게 그곳 사진을 보니 더욱 반갑네요.
좋은 모습에 다시한번 감사해요.
쪽지보냈습니다...
저런말 지껄이는 거 보면
저들이 국민들을 얼마나 바보로 보는 건지 알 수 있죠.
나모씨도 알바들이랑 똑같네요. 생각은 안하고 그냥 입에서 나오는 건 다 던지고 보니.. ㅎㅎㅎ
개콘보다 백만배는 웃겼어요.
와이셔츠를 몇일씩 입는 사람이 있나요? 어쩌다면 몰라도
좀 있으면 머리도 열흘씩 안감아도 안가려워요 할거 같아요.
시리즈 나올듯..
똑똑한 줄 알았더니...아니군요.
공기 깨끗한게 어떤거인지 모르는 오염된 종자라서 진정 모를수도..ㅎㅎㅎ
아 진짜 부끄럽다,,
나경원 남편 되는 판사나리는 와이셔츠를 2~3일씩이나 입는가보네요.
정말 그런지 확인하고 싶은 이 궁금증이란....
어제 그소리하는거 보고 너무 기막혀서...
왠지 몽환적인사람 인거같더라구요
그냥 혼자 꿈속을 헤메며 ㄸ인지, ㄷ장인지 구분못하고 되는대로 지껄이는..
저도 어제 그 말 할때 기가 막히더라구요.
저희 남편 하루만 입어도 때 묻던데 말이예요.
나경원이 웃기고 있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654 | 재미있는 사진. 내곡동 건물 철거 전 모습 9 | 지나 | 2011/10/14 | 4,474 |
24653 | 운동화 사고 싶어요. | 운동화 | 2011/10/14 | 1,871 |
24652 | 비가오네요 4 | 커피 | 2011/10/14 | 1,724 |
24651 | 박원순후보 플랜카드 가독성 넘 떨어지지 않나요? 4 | .. | 2011/10/14 | 2,248 |
24650 | 박재동 화백이 나오는데 재미있네요 5 | 여유만만 | 2011/10/14 | 2,683 |
24649 | 서울사람들.... 정말 피부로 와닿게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7 | 이번선거 | 2011/10/14 | 3,077 |
24648 | 백토 사회자 있잖아요.ㅋㅋㅋ 3 | ㅇㅇㅇ | 2011/10/14 | 2,265 |
24647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 1 | 고민 | 2011/10/14 | 1,801 |
24646 | ↓↓ 아래 학벌이란게...피해가세요 9 | 지나 | 2011/10/14 | 2,057 |
24645 | 학벌이란게 참 중요한가보네요 2 | sukrat.. | 2011/10/14 | 2,566 |
24644 | 비가 많이 오네요..ㅠ.ㅠ (부제:스타킹 어떻게 신으세요?) 3 | 으... | 2011/10/14 | 2,290 |
24643 | 초3아이 둔 엄마들 중 저와 같은 맘 갖고 계신분 찾아요.. 2 | 독수리오남매.. | 2011/10/14 | 2,299 |
24642 | 영어회화 1 | 괴로운이 | 2011/10/14 | 1,924 |
24641 | 외국에서 1년간 살아야 한다면 39 | ^^ | 2011/10/14 | 4,085 |
24640 | 자기형수편만드는 남편과 오늘저녁 12 | 싸울거에요... | 2011/10/14 | 4,071 |
24639 | 학습지는 마음에 드는데 선생님이 아이와 맞지 않아요 8 | 어떡할까요?.. | 2011/10/14 | 2,426 |
24638 | 이런경우어떻게할까요? 1 | 쇠고기 | 2011/10/14 | 1,723 |
24637 | 서울시장 선거 어떻게 될까? 13 | 파리의여인 | 2011/10/14 | 2,900 |
24636 | 치과의사들 깐깐한 환자에 치료거부 9 | 아파 | 2011/10/14 | 3,590 |
24635 | 베이컨떡꼬치 말이 6시간정도 두면 딱딱해지나요? 8 | 왕소심 | 2011/10/14 | 2,733 |
24634 | 시큼한 맛이 나는 포도.. 어떻게 할까요? 5 | ... | 2011/10/14 | 2,197 |
24633 | 핸드폰 구입 이틀만에 계약 철회할 수 있나요? 스마트폰 정말 안.. 4 | 아무래도 | 2011/10/14 | 2,817 |
24632 | 4세인데..홈스쿨을 9시에 오신데요... 7 | 그만해야겠죠.. | 2011/10/14 | 2,806 |
24631 | 사과 맛있는 품종은 뭐가 있나요? 어제 시나노스위트 10개 5천.. 4 | ... | 2011/10/14 | 5,816 |
24630 | 곰팡이 업체불러서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2 | 곰팡이 | 2011/10/14 | 2,0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