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셔츠를 2∼3일씩 입을 정도로 공기 질(質)이 깨끗해졌다

^^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11-10-11 10:49:43

어제 서울시장 후보 토론에서 나경원이 읊은 말이라네요.

오세훈 시장 때는 와이셔츠를 2∼3일씩 입을 정도로 공기 질(質)이 깨끗해졌다! @@@

와이셔츠 2~3일 입는 것도 웃기지만,

공기 질이 깨끗해졌다는 건.. 본인만의 느낌임?

오세훈이 뭘 해서 공기 질이 깨끗해졌을까요?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IP : 180.65.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 소린지 알고나 지껄이는지..
    '11.10.11 10:51 AM (182.213.xxx.33)

    그 어머니 씀씀이한번 크시네요...
    그래도 남편이 대책없는 분 아니신것같으니 윗님말씀처럼 잘 말씀해보세요...
    가끔 오버액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잘 안 먹히시면 쇼도 한번 하는것도 좋을것같은데^^;;;
    제일 효과좋은건 시아버님께 넌지시 말하는건데 ...그러면 일이 엄청 커지겠죠..?
    에고...답답하신 맘 알것같네요...
    애 셋이라 육아스트레스만도 만만치않으실텐데....
    토닥토닥...

  • 2. ...
    '11.10.11 10:55 AM (175.117.xxx.174)

    나무젓가락 같은 걸로 송이 표면을 살살 긁어 내세요.
    뿌리부분은 깔로 살짝 깍아내던지요.

    약을 뿌리거나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드셔도 될것같은데
    씻으면 향이 많이 날아가요.

    그런 다음 결대로 찢어서 고기구울때 곁들여 먹었던 기억이 나요.

    도움이 되실런지...

  • 3. --;
    '11.10.11 10:58 AM (121.162.xxx.70)

    이번에 딸래미가 매스터하러 거길 갔어요.
    그래서 8월에 한번 갔었지요.
    그냥 그곳에 계신것만으로도 많이 반갑네요.
    항상 대충먹고 사는것 같아 걱정인데
    이렇게 원글님 잘하고 사시는 모습보니 그냥 부럽네요.

    저희가 사는곳도 조용한데
    그곳이 조금 더 외로운가보더라구요.

    매일 통회는하는데
    이렇게 그곳 사진을 보니 더욱 반갑네요.
    좋은 모습에 다시한번 감사해요.

  • 4. 이런
    '11.10.11 11:13 AM (222.101.xxx.224)

    쪽지보냈습니다...

  • 5. ....
    '11.10.11 11:16 AM (125.187.xxx.18)

    저런말 지껄이는 거 보면
    저들이 국민들을 얼마나 바보로 보는 건지 알 수 있죠.

  • 6. ㅎㅎㅎ
    '11.10.11 11:26 AM (122.32.xxx.10)

    나모씨도 알바들이랑 똑같네요. 생각은 안하고 그냥 입에서 나오는 건 다 던지고 보니.. ㅎㅎㅎ

  • 7. 직접들음
    '11.10.11 11:29 AM (180.71.xxx.37)

    개콘보다 백만배는 웃겼어요.
    와이셔츠를 몇일씩 입는 사람이 있나요? 어쩌다면 몰라도
    좀 있으면 머리도 열흘씩 안감아도 안가려워요 할거 같아요.
    시리즈 나올듯..

  • 8. 웃겨서..ㅋㅋㅋ
    '11.10.11 11:32 AM (218.146.xxx.80)

    똑똑한 줄 알았더니...아니군요.
    공기 깨끗한게 어떤거인지 모르는 오염된 종자라서 진정 모를수도..ㅎㅎㅎ

  • 9. ..
    '11.10.11 11:51 AM (182.211.xxx.16)

    아 진짜 부끄럽다,,

  • 10. 이상타
    '11.10.11 12:35 PM (175.117.xxx.94)

    나경원 남편 되는 판사나리는 와이셔츠를 2~3일씩이나 입는가보네요.
    정말 그런지 확인하고 싶은 이 궁금증이란....

  • 11. 기막혀서
    '11.10.11 12:39 PM (116.33.xxx.13)

    어제 그소리하는거 보고 너무 기막혀서...
    왠지 몽환적인사람 인거같더라구요
    그냥 혼자 꿈속을 헤메며 ㄸ인지, ㄷ장인지 구분못하고 되는대로 지껄이는..

  • 12. 미쳤나봐요
    '11.10.11 3:01 PM (125.177.xxx.193)

    저도 어제 그 말 할때 기가 막히더라구요.
    저희 남편 하루만 입어도 때 묻던데 말이예요.
    나경원이 웃기고 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10 직거래가 싼 줄만 알았어요 2 휴우 2011/11/03 1,563
32209 시험 성적 갖고 때리는 엄마들이 있는가봐요 7 에구 2011/11/03 2,766
32208 다른 국공립대도 시립대처럼 반값 등록금 받아야 합니다. 8 ..... 2011/11/03 1,217
32207 근데 도올 친일파라며 말 많던데요.. 7 .. 2011/11/03 2,176
32206 홍준표 "한미 FTA 잘 모르지만... 믿어달라" 25 무명씨 2011/11/03 2,069
32205 눈이퉁퉁붓고,눈물나고 숨이 넘어갈 듯 기침하는 증상?? 9 힘든육아 2011/11/03 2,050
32204 박원순 시장 "공공요금 인상 총선 후로" 外 4 세우실 2011/11/03 1,202
32203 여의도에서 뵈요~ 1 아자 2011/11/03 838
32202 마트에서 물 사드시는 분들 괜찮나요...? 9 정수기 2011/11/03 1,745
32201 한미FTA 관련 지역구 사무실에도 전화를 넣어보았어요 2 2011/11/03 894
32200 FTA를 아주 쉽게풀어준(펌) FTA를 아.. 2011/11/03 903
32199 교회에서 목사 사모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요?? 20 궁금.. 2011/11/03 10,123
32198 곽교육감님 옥중 트윗 2 삼순이 2011/11/03 1,440
32197 알약 삭제했는데.... 2 바이러스 2011/11/03 1,069
32196 코스트코에 다우니 라벤더향 지금 팔고있나요? 5 라벤더향 2011/11/03 2,373
32195 초1 아들녀석이 '야해~'하더라구요. ㅎㅎ 3 베이 2011/11/03 1,211
32194 혹시..스팸인가요? [금융 사기] 3 ㅠㅠ;; 2011/11/03 790
32193 모니터색상(급) 2 ㅠㅠ 2011/11/03 709
32192 픽~ 1 보라향 2011/11/03 693
32191 되게 작은 눈도 크게할 수 있나요? 9 ..... 2011/11/03 1,964
32190 ISD알고도 찬성하는 홍준표에 대해 젊은이들은? 어제토론회 2011/11/03 926
32189 이런 동네엄마.. 겪어보신 분 계세요? 저 어떻게 하나요? 36 ?? 2011/11/03 16,151
32188 오늘 저녁 여의도에서 벽돌색 잠바입고 얼굴에 점뺀자국...보시면.. 3 꿀단지 2011/11/03 1,370
32187 공인노무사 뽑는데 웬 ‘사상검증 면접’ 베리떼 2011/11/03 911
32186 하울의 움직이는 성... 8 ,,, 2011/11/03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