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재건축 아파트를 월세주고 있어요..
워낙 어려운 사람이라 보증금도 거의 없다시피 월세를 주었어요...
월세를 몇번 늦게주고 지금도 늦고 있어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어 그냥 편의를 봐주었구요...
근데 어제 관리소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관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밀려 있더라구요...
보증금 범위를 벗어 났어요...ㅠㅠ
관리소분도 그런사람 첨 봤다구빨리 내보내라고 하네요...
그냥 손해 보구라도 내 보내려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지요...?ㅠㅠ
젊은 남자 혼자 살구 있어요...
경험 있거나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