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만 1042개^^

[최강자는 어디에]

마이홈에 들어가서 제가 쓴 댓글을 봤어요.꼬박 6년 간이네요.

정말 새롭군요.

요즘...에고야...그동안 뭐하고 살았나..헛살았고나...했는데요.

제가 쓴 댓글들을 읽어보니, 엄청 감동의 쓰나미에 빠지는군요^^

정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달았네요. 기특해 하고 있습니다,혼자 ㅎ

저에게도 달아주셨을 고마운 댓글들 생각하며,

눈시울이 따땃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개콘 버전으로 읽어주세요)

 

 

여러분들은 그간 댓글을 몇 개나 다셨나요?

[지나]

죄송합니다.
저는 2181개라고 하네요.

[어머]

왜 죄송하신데요?
엄청나시군요!!! 최강자 되시겠는데요?

[그러셨구나~]

저도 비슷.......할거예요
사실 요즘은 까칠한 글 보면 무셔워서 댓글 잘 안달았습니다.
의사표명하기가 썩......
대신 칭찬글만 썼다는 자부심......아부인가? ㅋ
꼭필요한 질문이외에는 기분좋은 댓글만 쓰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살림돋보기에 트리몬타나로 검색하시면,, 댓글이 나와요,,
저도 도마에 관심있어서 검색해 봤어요,

[아이구야]

저도 댓글 1000번이 넘네요

[초록가득]

먼저 눈시울 따땃에 공감하며..

전 예전글이 없고2011.9월글 부터 있는데 예전글은 어디서 찾을수있나요?

[아마]

지금 계속 작업 중이실거예요.
저도 요 몇일 사이에 예전 리플들이 목록에 저장되었거든요.
아마도 회원된지 오래된 순서대로가 아닐까요?(아니면 말구요 ㅎ)

[유나]

비교해보니 저는 정말 답도 없는 죽순이었군요..
ㅠㅠ 쓰기 부끄러울 정도의 엄청난 댓글 수 ㅠㅠ

[왜!!!]

부끄럽다고 하세요!!!
유나님 같은 분 때문에 82가 훈훈한데요.
그러니...그 엄청난 댓글 수를 공개해 주시압.

[저도...]

댓글이 천개가 넘어요. 진짜 82쿡 게시판에서 살았나봐요.. ㅎㅎㅎㅎㅎ
저도 그러셨구나~님처럼 제가 달았던 댓글들이 선플이었다는 자부심은 있어요.
지금 다시 봐도 손발이 좀 오글거리는 건 있지만, 까칠했던 댓글은 없어서요. ^^;;

[^^]

손발이 오글거리는 댓글이라면 도대체 어떤 표현일까???
궁금해합니다 ㅎ

[플럼스카페]

시누입장에선, 오지 말란 소리로 들을 수 있겠네요. 기분 당연히 안 좋고요.

하지만, 그 시누도 참 철딱서니는 없네요. 그냥 혼자 기분나쁘고 말 일이지,
그게 동생부부가 달래주고 얼러줄 일까진 아니잖아요.

[플럼스카페]

다시 가서보니 2006년이네요... 2006년까지 2270개...
오래 놀았네요...82에서...

[에그머니...]

제거 확인하니까
2006년댓글까지만 표시되요...

어제만해도 대여섯개 달았는데
어디간겨요???

[2005년]

2005년 가입에 댓글 579개에 내가 쓴 글이 37개예요
나름 죽순이입니다

[이름없는 저도]

2223 개. 이걸로 2224 되겠네요.
yuni님은 수십만개 아니실까 생각해봅니다.

[클로버]

앗, 일등!!

[저는]

3437이군요.
에잇!
도대체 82쿡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논거얏!

[라일락]

저도 덕분에 들어가 확인했어요

2005년도 가입이니 자그만치 햇수로 7년의 세월을 함께 했네요

웬지 뿌듯~~함의 정체는 뭘가요?

[흠]

눈팅을 너무 했나봐요
2005년에 가입했는데 댓글은 586개 내글은 44개라네요
탭이나 아이폰쓰면서는 더 글도 안쓰고 리플도 안달게 되요
지금도 탭 . . 오타도 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