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개월 다 되가는 아이 봐줘야할것같은데..도움글주세요

사랑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1-10-11 09:40:35

남자아이 4개월 조금 지났어요

 

베이비시터등등 여기저기 맡겨봤는데 자꾸 아이가 울고 징징대서 못보겠다해서 저한테 부탁하네요

 

저두 아이 키운지가 좀 되서 어케 해야할지 ..봐준다고 하긴 했는데.도움글좀주세요

 

주의해야할사항.

 

아이 엄마가 6시 퇴근인데 그전에 목욕시킬까요.몇일에 한번 해줘야하나요

 

대충 이런개월수 아이는 몇시간간격으로 잠을 자야 좋은지

 

우유 주는 시간 간격..

 

트름 잘 나오게 하는방법 등등

 

아무 글이라도 좋습니다

 

IP : 122.44.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랑 관계가?
    '11.10.11 10:00 AM (168.154.xxx.176)

    어찌 되시나요? 뭐 물론 질문하신것과 상관없는 질문이긴 하지만..
    답변에 따라 아이를 맞을 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으신가요?
    그런것이 아니라 아이를 맞아 주는 것이 정해진 것이라면, 아이 엄마에게서 얻는 정보가 최선일 것입니다.
    아이마다 다른기도 하거니와, 엄마마다 다르기도 합니다.

    6시면 목욕은 엄마가 시키도록 그냥 두셔도 될듯한데..친족이셔서 엄마가 힘들꺼 같으시면 뭐..시켜주셔도 큰 무리는 없지요..
    전 아이 키울때 밤에 땀을 많이 흘리고 자기도하고, 베이비시터 분이 오시는 목욕은 오전에 시켰었었습니다.

    우유는 아기가 울면 주시면 될듯하고요...그것보단..그 나이면 조금 지나면 이유식 시작할텐데..만약 남인데 시터 자격으로 봐주시는 것이라면 이유식을 어찌할 것인지 정하시는 것이 급선무 같네요. 님이 편하실거면 아이 엄마한테 이유식 만들어서 가져다 주시라고 하거나, 재료를 사다 주면 만들어 먹이시겠다 하시거나..등등..그맘때는 이유식 만들어 먹이는 것이 가장 큰 일인듯 싶네요.

    잠도..아이가 보첼때 그냥 재우면 되고..아이마다 다르니..

  • 2. july
    '11.10.11 10:20 AM (125.131.xxx.37)

    저는 11개월 된 아기엄마인데요,
    저희 아기는 처음에 산후도우미 아주머니 오실때만 오전에 목욕하고
    이후에는 밤에 목욕하는게 버릇이 됐어요.
    밤에 목욕을 시키면 자는 건 줄 알더라구요.

    분유를 먹는 아기라면 분유를 주는 간격이 분유통에 써 있어요.
    잘먹는 아기인지 잘 안먹는 아기인지 일단 파악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저희 아기는 잘 먹는 편이어서 모유도 먹고 분유도 먹고 했는데(지금은 모유는 뗐어요),
    한번에 아주 많이는 먹지 않아요.
    분유통에 보면 지금쯤에는 240밀리를 3~4시간마다 한 번씩 주라고 되어 있는것으로 기억하는데
    저희 애기는 160 정도는 2~2.5시간 간격으로 먹어요.

    5개월 정도 되면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데(이것도 아기가 아토피면 좀 나중에 시작해야해요)
    처음에는 하루에 한 번 정도 불린 쌀 믹서에 갈아서 미음 먹이다가 채소 한가지씩 맛보는 걸로 하니까
    보통 주부시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잠자는 간격은 애기가 밤에 잘 안자면 낮에 많이 놀아주어서 길을 들여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4개월 쯤부터 출근을 시작했는데
    애기가 그 즈음부터 밤중수유를 안하고 계속 자줬어요. 고맙게도..^^

    요즘엔 육아책이 잘 되어 있고 집집마다 한 권쯤은 있거든요.
    애기가 잘 때 월령에 따라 씌여진 부분 차분히 읽어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19 베스트글의 파바주인이 이 사람과 동일인물일까요? 6 놀라서 2011/11/04 1,825
32918 초등학교 딸 변비 해소법 가르쳐 주세요 13 우리 2011/11/04 1,770
32917 제글엔 댓글 안다셔도 되요.그냥 읽어만주세요.어느분이 글마다 테.. 7 그분께 먹이.. 2011/11/04 1,169
32916 한미fta반대집회가려구요..서울역앞에 있는게 광화문이죠? 4 4살아들데리.. 2011/11/04 1,036
32915 울 가카는 언제 입국예정일 입니까? 2 오렌지 2011/11/04 1,189
32914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4 2011/11/04 857
32913 피아노 예고. 음대생 두신 분께 여쭙니다. 11 피아노 2011/11/04 5,967
32912 국민은행 여의도 지점이 너무 많아요.. ㅠㅠ 7 ... 2011/11/04 1,854
32911 FTA 반대 여의도집회 - 생중계 하네요 현재 2011/11/04 1,096
32910 오늘 게시판 이상해요 22 모지? 2011/11/04 1,823
32909 FTA시위 또 물대포 쐈네요!! 4 리민 2011/11/04 1,211
32908 "에리카김, 왜 오산 미군비행장 통해 입국?" 3 mb아킬레스.. 2011/11/04 2,286
32907 걸레를 세면대에 빤다는 베스트글보고.. 15 .. 2011/11/04 3,737
32906 소고기 장조림 하려는데 찬물에 넣고 끓이나요? 12 장조림 2011/11/04 2,964
32905 인상깊었던 성공서적 추천해주세요. 6 독서 2011/11/04 1,277
32904 진보정당들은 큰 착각을 하고 있음. 9 시민만세 2011/11/04 1,554
32903 저 동네에 홈플생겨서 취직하려는데 붙을까요? 7 딸부자엄마 2011/11/04 2,240
32902 오늘 집회 국회앞인가요 국민은행 앞인가요? 2 ... 2011/11/04 739
32901 부자신문들 강남에서 방사능 검출돼도 이랬을까? cmdm 2011/11/04 909
32900 아이폰 어플에 촛불 앱 있네요. 1 꺼지지 않는.. 2011/11/04 1,074
32899 올케의 한마디,, 25 케잌 2011/11/04 6,538
32898 이상득 의원실에 전화햇어요.. 6 fta폐기 2011/11/04 1,845
32897 게시판 이용에 대하여 14 보고파 2011/11/04 998
32896 레이저,듀오필름중 어떤것? 티눈 2011/11/04 3,607
32895 일본에서 보는 한미FTA추이.. 5 듣보잡 2011/11/04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