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 앞둔 아기인데, 독감 예방주사 아직 안 맞췄거든요.
작년엔 맞췄지만, 감기도 가볍게 지나가고 해서.
꼭 맞춰야하나 싶은데, 다들 맞추나요?
안 맞추면... 부모가 무심하나 싶은.
참, 다른 예방접종도 1차 맞춰놓고, 2차 안 맞춘 게 있는데
2차 안 맞추면 무용지물되는 거지요?
두 돌 앞둔 아기인데, 독감 예방주사 아직 안 맞췄거든요.
작년엔 맞췄지만, 감기도 가볍게 지나가고 해서.
꼭 맞춰야하나 싶은데, 다들 맞추나요?
안 맞추면... 부모가 무심하나 싶은.
참, 다른 예방접종도 1차 맞춰놓고, 2차 안 맞춘 게 있는데
2차 안 맞추면 무용지물되는 거지요?
20개월인데 얼마전에 맞혔어요
전 접종은 다 하는 편이라 ^^;;
저도요. 까칠하면서 현실적이고 포장안하고 유머러스하고... 매력있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독감과 감기는 다르구요. 독감은 잘못 걸리면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그리고 작년엔 맞추셨기 때문에 아무 일 없이 지나간 것일 수도 있구요.
맞추시지요.
그게요.
시어머니들 꿈과 로망이랍니다
자식들 거느리고 선물 바리바리 들고 시어미니친정 내지 산소 가는거요.
그것도 가능하면 한차에 꽉꽉타고 아님 뒤에 줄줄 따라오게 하는거요.
저 많이 당했습니다.
저 결혼하고 5년동안 시어머니친정부모님 산소에 성묘하러 다녔어요.
시댁은 20분거리도 가기 말라시면서(왜과면 제가 따라가면 상치울 사람 없잖아요)
어머니 친정산소는 2시간거리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