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먹고서 씻기가 참.....거의 렌지후드 망 닦는 수준 ㅡㅜ
담궈놓고 미세칫솔모로 구석구석 문지르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또 쓱쓱...
요즘것은 조금 나아졌겠지요?
동생네와 자주 먹게 되어서 이참에 하나 장만하자 싶은데
자이글은 알바네 뭐네...분란이 많았던지라 어째 모양도 별스럽고 덥다...해서 시들해졌고요.
프린세스그릴은 상품후기중에 이건 뭐 기름이 제대로 안빠져서 기름에 튀겨먹고 싶으면 사라...는 글들이 보이고
다시 또 테팔을 사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어른 넷에 아이 넷...여덟 명의 정신없는 식사엔 프린세스그릴을 사야하나? 하는 생각도 좀 들고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썼던 테팔을 사야할까요?
좋은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