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네 언니가 결혼하는데요???

로즈마미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1-10-10 23:48:57

이번주 결혼이라서 갈생각이 있었거든요...전 직계가족이 아니라서 걍 집에있는 옷중에서

괘안은옷 입고 가려고 했는데(평소 입는 캐주얼 정장??) 울 남편이 그러지 말고

한벌 사입고 가자고 하네요... 솔직히 정장한벌 사놓고 한번 입고나면 별로 입을일도

없고 2-3년 되면 구식이 돼서 입을수도 없게 되더라구요...

(평소 쓸 생활비도 팍팍한데 그런데까지 지출하기가 그렇더라구요...ㅠㅠ)

제 입장에선 저의 막내동생이나 결혼하면 옷을 한벌 사도 부담이 없는데

이번 경우는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비교하자니 그렇지만 저의 남동생 결혼할때 저희 시동생네는 안왔었거든요...

걍 어머님과 신랑만 갔다오면 좋겠는데 우리 남편은 굳이 옷까지 사입으라 면서까지

갔으면 하네요... 전 안가도 돼지 않을까요?? (울 신랑은 은근히 책임감 강하고

대소사를 잘 챙기는 스탈이에요...)

IP : 1.254.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젤
    '11.10.10 11:51 PM (220.86.xxx.34)

    초기랑 말기에 그랬어요^^ 중기엔 아주 컨디션이 좋았는데... 초기랑 말기에 쪼금 힘들었었죠..

  • 2. 원글이
    '11.10.10 11:55 PM (1.254.xxx.244)

    지훈이 너무 반가워요!!

    지난 주일, 교회 영아부에서 지훈이 봤었어요^^
    사실은 지훈이가 앞에서 왔다갔다 하길래, 지훈이 닮은 애가 있네~~ 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진짜 지훈이^^
    너무 반가워서 아는 척 할까, 하다가 워낙 제가 극소심에 리틀스타님이 뻘쭘해하실 거 같아서 거기선
    아는체 못하고 걍 여기서 아는 체 해봅니다^^
    저는, 터울 많이 나는 지금 18개월차 아들을 키우는데,
    옛날에 키운 건 하나도 안 기억나고, 걍 리틀스타님 밥상 보면서 지훈이처럼 크면 나도 저렇게 밥상 차릴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ㅎㅎㅎ
    암튼... 아이 둘 데리고 이렇게 정갈한 밥상 차리시는 리틀스타님, 정말 부러워요!!

  • 3. ...
    '11.10.11 12:04 AM (36.39.xxx.240)

    원피스사입으세요
    원피스는 그래도 자주입을수있잖아요

  • 4. 있는옷 깔끔하게
    '11.10.11 1:04 AM (222.238.xxx.247)

    입고가세요.

    지출 부담되신다하니.......

  • 5. 원글이..
    '11.10.11 9:16 AM (1.254.xxx.244)

    ㅎㅎ.. 오데뜨 님같은 의견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랑 의견이 같아서 맘이 편해지네요..

  • 6. ///
    '11.10.11 10:25 AM (110.14.xxx.164)

    굳이 옷까지 사입을 필요는 없지요
    남편가는데 별일 없으면 가심 좋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73 아마도 26일까지 열흘치 수당 받은 딴나라 알바 비밀 지침 7 NA는1인칭.. 2011/10/17 1,734
24172 아줌나 그러지마.. 7 경원이 2011/10/17 2,099
24171 스텐 찬합세트 주문했어요..^^ .. 2011/10/17 1,854
24170 외국인과 사귄 거 그대로 말하면? 47 000 2011/10/17 20,602
24169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김종진씨 목에 이상이 있나요? 6 안타까움 2011/10/17 3,069
24168 공주밤 5키로에 25000원 괜찮은지요? 3 ..... 2011/10/17 2,140
24167 새치 염색 주기.. 여쭤볼게요. 9 새치 2011/10/17 26,879
24166 청도반시 가격이 작년보다 두배 올랐어요 ㅠㅠ 4 ..... 2011/10/17 2,266
24165 난방비 절약 위해서 보일러 밸브 반만 열어두는 건 소용없나요? 1 고냥이 2011/10/17 12,161
24164 오래살고 나가는 세입자가 고치는건가요? 12 도움말씀주세.. 2011/10/17 2,876
24163 나경원 아버지는 무슨 돈으로 학교를 6개나 세운건가요? 6 궁금증 2011/10/17 7,728
24162 메일에 스팸이 넘 많이와요. 해결방법좀... 스팸싫어 2011/10/17 1,047
24161 카시트 몇살까지 해야 할까요? 4 .. 2011/10/17 4,097
24160 경희대 수원캠퍼스 7 질문 2011/10/17 2,397
24159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TV 방송연설 전문 5 참맛 2011/10/17 1,546
24158 딸아이가 같은반 남자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요 19 .... 2011/10/17 3,432
24157 흰색 싱크대에 어울리는 상판색깔은 뭘까요 5 차차 2011/10/17 4,579
24156 가카의 미의회 연설 의원은 몇명 없었다네요. 4 광팔아 2011/10/17 1,904
24155 서울사시는 분들 지금 엠비씨 꼭 보세요.(시장후보 연설방송) 8 츄파춥스 2011/10/16 1,612
24154 강화도에 8~10명이 갈만한 펜션 있을까여? 4 다크녀 2011/10/16 1,784
24153 해파리 냉채가 넘 먹고 싶어요. 손질법 전수 좀... 3 해파리 2011/10/16 1,953
24152 은행에 정기예금말고 cp 하시는분 없나요? 금리가 5,1% 1 재테크 2011/10/16 1,720
24151 부산에서 부모님이 올라오셨는데... 어디를 모시고 가면 좋을까요.. 8 부산댁 2011/10/16 1,567
24150 오! 정봉주 의원 미남인데요? 47 츄파춥스 2011/10/16 5,908
24149 중고책 인터넷 사이트(알*딘 등...)에 팔고싶은데요. 16 중고책 2011/10/16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