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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1-10-10 22:26:34

우리 큰 딸 초4인데

지금 일기 쓰고 자러 가면서

엄마 수고하셨습니다.

너두 오늘 수고했어..했더니

전 별로 한게 없는데요

아냐..학교가고 학원가고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자나 하니 빙그레 웃네요

참 이쁜 아이네요..

전 참 별로인데 어디서 저런게 나왔는지.

피로가 다 풀리네요^^

IP : 121.177.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10.10 11:41 PM (61.78.xxx.92)

    참 예쁜 아이네요.
    원글님 복 받으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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