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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씨 마누라

조회수 : 20,686
작성일 : 2011-10-10 22:03:52

CF 찍었네요????

 

광고주 82글보고 오기로 송씨 썼나????

 

앞으로 산*애 사먹나봐라....................

 

 

 

 

IP : 58.239.xxx.81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1.10.10 10:12 PM (122.32.xxx.11)

    저 그거 cj에 항의했어요.

  • 2. 낼 저도
    '11.10.10 10:20 PM (218.158.xxx.130)

    cj 항의해야겠네요.
    불륜 부추키는 산*애는 불매하겠다고..
    다른 주부 사이트에도 열심히 퍼 날라야겠어요.
    뻔뻔한.송**

  • 3. 항의할만하네요.
    '11.10.10 10:24 PM (112.169.xxx.148)

    아무리 돈이면 다라지만...주부들 안티라는걸 모르나? 이러니 미워할 수밖에요.
    정말 밉상이네요. 선전에서까지 되풀이해 봐야된다니 ㄲㅉ!

  • 내일 일제히
    '11.10.10 10:34 PM (112.169.xxx.148)

    전화하겠어요. 플럼스님 뭐라 하던가요?
    산ㄷ애 써볼까하다...그냥 제껴지네요.

  • 4. 음..
    '11.10.10 10:26 PM (1.251.xxx.58)

    그러거나 말거나 잘 팔릴듯....
    매상하고 상관이 없을거예요. 아마도.

  • 5. 무관심...
    '11.10.10 10:27 PM (182.213.xxx.33)

    내가 무관심의 카테고리 안에 넣는 순간....

  • 6. 그런대
    '11.10.10 10:39 PM (121.146.xxx.141)

    그런대 님들!!!
    송윤아가...설경구랑 간통하는거보셨어요?
    아님...설경구 마누라한태 들으셨어요?
    정말 확신을 갖고이러시는거에요?
    정말 cj 에전화까지 할정도라니..
    에휴..징그러워라..

  • 어, 다 알고 있는데?
    '11.10.10 10:41 PM (182.213.xxx.33)

    121.146님만 모르고 계시는 거예요.
    음,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죠.

  • 위님
    '11.10.10 10:47 PM (121.146.xxx.141)

    어우 저 때깔 어쩔...
    진짜 넘넘 맛있어 보입니다!!!!!

  • 오지랖 좋은가 보죠.
    '11.10.10 10:52 PM (182.213.xxx.33)

    저두요.. 이번에 이사가면 오래살게 되는데 집은 좁구 제대로된가구 사고파요.. 돈이왠수같습니다..

  • 나라 팔리는 일 아니면
    '11.10.10 10:55 PM (112.169.xxx.148)

    왠만함 몸 사리고 있어야 맞나요?
    민주주의고 양심갖고 살기좋은 세상 만들기에
    무임승차하는 분들 그러지 맙시다!
    이미 세상 분륜인거 재판에서 판결난일도
    님들이 죄다 보셔서 판결났나요?
    억지들 부리지 마세요. 네티즌들 다 아는 일을!
    남의 가정 아이까지 있는데 그걸 후벼파면서
    내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녀의 태도를 주부들이
    그냥 못봐주는 정서인겁니다. 편드시는분들은
    왜 그러하신지요?

  • 설씨 처형이
    '11.10.11 12:32 AM (203.236.xxx.21)

    올린 글은 봤는데요?

  • ..
    '11.10.11 6:14 PM (116.39.xxx.119)

    편들만하니까 편들겠죠. 시크함의 가면을 쓰고 ㅎㅎㅎ

  • 참놔~
    '11.10.11 8:23 PM (125.178.xxx.153)

    왜 열받고 그러세요?
    사실이 아니면 그런 의심받을짓을 안했어야죠?
    떳떳했음 결혼발표할때도 그렇게 만난날짜를 강조했으며?
    아이 낳고도 돌잔치 왜 조용하게 했을까요?
    분륜이 아니였더라도 자기자식 버리고 새장가가지않았습니까?
    그리고 또 자식낳고?
    그래서 싫다는데 뭔 말이많어?

  • 7. 오늘산거
    '11.10.10 10:46 PM (1.246.xxx.160)

    내일 환불하러 갑니다!!!
    소비자들을 뭘로보고? 우쒸~~~~~~~~~~~

  • 8. 한가지 질문
    '11.10.10 10:52 PM (124.195.xxx.22)

    설,송씨 정황상 그렇다고 하니 별로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그리고 전 안내상을 좋아해서...)
    그럼 피트랑 졸리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고 불매운동은 과도한 몰입 아닌가요?

  • 당신만 불매 안 하면 될 일...
    '11.10.10 10:56 PM (182.213.xxx.33)

    나는 불매...

  • 그렇죠!
    '11.10.10 11:22 PM (124.195.xxx.22)

    나도 안 사고 싶어요.나만 안 사면 되지 다른 사람까지 설득하는 건 과도한 몰입이라는 겁니다.
    정황상 그렇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주홍글씨를 단 사람처럼 이러는 건 과도해보여요.
    cf가 주부대상이란 건 잘못 한 것 같네요.비난은 거기까지...

    우리의 정서라는 건 과연 뭘까요...저는 여기에도 똘레랑스가 적용되야 한다고 봐요.
    혹시라도 우리가 모를 억울함이 있다면 어쩌시겠습니까?
    좀 적당히 하자는 말입니다.

  • 오지랖도 오지랖 나름...
    '11.10.10 11:27 PM (182.213.xxx.33)

    혹시라도 우리가 모를 억울함을 헤아리는 아량은 다른 곳에서 베풀고 싶어요.
    인화학교라든가...
    하다 못해 내가 데모를 했어요? 뭘 했어요?
    그냥 내 생각 댓글로 달았을 뿐인데..
    선동했나요? 이거 참, 억울하네...

  • 인화학교야
    '11.10.11 9:14 AM (112.169.xxx.148)

    당연한거고~ 사회적인 공인은 자격미달일때 시민들에 의해 깎일 수 밖에요.
    오지랖은 아닌거죠. 머리 똑똑한 의대생들 고대여학생 피해에 나섰듯이
    나설만 하니 나서는 겁니다. 그나저나 9시넘었네
    전화해야겠어요3=3=3

  • 거긴...
    '11.10.11 8:25 PM (125.178.xxx.153)

    비트나 졸리가 나쁜 xx지만...
    일단 아이가 없었으니깐....
    설경구보단 낫죠...

  • 9. 우와~~
    '11.10.10 10:59 PM (119.67.xxx.159)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뻔뻔하다...
    하긴 그러니까 둘이 그러고 살것지만;;;

  • 10. 여긴 한국입니다.
    '11.10.10 11:00 PM (112.169.xxx.148)

    백화점이랑 홈쇼핑, 전자마트, 대리점 물건이 다 다른건 알고 계시죠? 모델명이 같으면 같은 제품이고 끝자리 한 개라도 틀리면 틀려요. 예를 들어 백화점이 100A라고 팔면 다른 곳은 각각 100B, 100C, 100D 이렇게 모델명이 틀려요.
    기본적인 건 같고.. 백화점용은 기능이 하나 더 달렸다든지 외부 재질이 더 고급스러워요. 그래서 비싸고... 다들 세일이나 상품권 기간을 노려 백화점 제품을 사고 싶어 하는 것이죠. 주변에 대리점이랑 하이마트 한번 다녀와보세요. 잘나가는 냉장고 모델명은 한글자차이로 같고 아마 외부디자인부터 약간 틀릴 거에요.예전에 제가 구입할 적엔 기능은 같은데 하이마트보다 대리점이 외장재가 훨씬 질이 좋고 대리점이 싸서 대리점 것을 샀었죠.

  • 11. 에고
    '11.10.10 11:01 PM (121.146.xxx.141)

    편들어주려고 그러는것이아니라..
    정말 모든일에 이렇게 정의롭고 윤리적이였음..울나라 절반이 여자인대
    금방 세상을 바꾸었을탠대요..
    전후좌후 뭐가 까발려졌다는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진것도 없는 상황에서 이러는것은
    또 한가정을 향한 파괴행위라는걸 모르시는건지..
    정말 전 좀 많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때에 따라서
    상황에따라서만
    윤리적인 소비를 하는지는 본인만이 알겠죠

  • 본인만은 알고 있죠.
    '11.10.10 11:20 PM (182.213.xxx.33)

    까발려진 거 얘기하면 더 쪽팔릴텐데...
    폭력이며 거짓말이며 입에 담기도 싫고..

    만남이 중요한 만큼 헤어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때 자신이 그렇게 따라다니며 제발 결혼해달라 매달렸던 여인에 대한,
    소중한 피붙이 딸아이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했다는 것이지요.
    누가 불륜이라고 무조건 비난하나요?
    한 번 결혼했으면 무조건 같이 살아야하는 시대도 아니고...그래요, 헤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별의 과정에서 그는 인간에 대한 예의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 모든일에 이렇게 정의롭고 윤리적이였음..울나라 절반이 여자인대
    금방 세상을 바꾸었을탠대요.."

    네,정말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구요,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믿습니다.

    명확하게 밝혀진 것도 없다?
    한 가정에 대한 파괴행위다?

    누가 파괴한다고 했어요?
    그냥 시에프모델이 제품의 이미지와 맞지 않으므로 안 사겠다는 것일 뿐인데?

  • 12. 이제 그만 까였으면 했는데
    '11.10.10 11:02 PM (112.169.xxx.148)

    설곳 안설곳 구분 못하니...결국에 까일 수 밖에요.
    주부들 앞에 조심해야 된다는 걸 진정 모를까요?

  • 13. 모카초코럽
    '11.10.10 11:04 PM (211.215.xxx.84)

    일단 저는 안 삽니다.
    뭘 사든 제 맘이고
    전 그런 루머인지 사실인지 모를 사건에 휩싸인
    모델이 너무 맘에 안들고
    그 모델을 기용한 제품은 더더욱 맘에 안듭니다.

  • 14. ..
    '11.10.11 12:01 AM (116.39.xxx.119)

    간통송과 cj....잘 어울리는데요 ㅋㅋ
    저도 내일 항의전화하렵니다. 졸리고 뭐고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졸리가 cj선전하는것도 아닌데
    편들어주려고 하는거 아니라면서 엄청 역성들고 있네요. ㅎㅎㅎ

  • 15. ..
    '11.10.11 12:11 AM (125.152.xxx.94)

    송애리....ㅎ

  • 16. 그 광고보며
    '11.10.11 12:13 AM (27.115.xxx.161)

    송윤아는 얼마나 신났을까?
    불륜의 댓가로 그 급 주부되면 늘상 따는 주부타깃 광고는 물건너간건줄 알고 이 부분은 꼬리내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당당히 자기도 어깨좀 펴게 되었으니...
    나도 결혼했다고 미씨타깃 광고 찍었~따~~!!!
    하는 그녀의 행복한 비명이 저희집 안방까지 들리는듯 합디다

  • 17. 광고 보고
    '11.10.11 12:21 AM (124.61.xxx.39)

    엄청 놀랐어요. 광고주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허락한걸까... 혹시 이렇게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것도 홍보라고 생각한걸까요?

  • 18. ..
    '11.10.11 7:02 AM (59.29.xxx.180)

    82 주부들은 조미료 안쓰잖아요? 그러니 광고주도 상관없다 생각했나부죠 뭐.
    여기서 조미료 쓰면 뒤집히는 분위기 아니었던가....
    쓰지도 않는 물건 불매 의미가 있나요?

  • 19. 산#애 출시기념으로
    '11.10.11 8:50 AM (203.236.xxx.21)

    모 카페에서 선착순 천명에게 나눠주더라구요.
    저야 뭐 이런 이유로 신청안했지만 금방 천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더라구요.
    대부분 가정주부들인데 그들에겐 별 문제가 없나봅니다.

  • 20. 전 여기란에 글보냈어요.
    '11.10.11 9:42 AM (112.169.xxx.148)

    http://www.cj.co.kr/#M1288107655133/

  • 21. 광고싫어
    '11.10.11 9:58 AM (14.37.xxx.35)

    살림돋보기에 트리몬타나로 검색하시면,, 댓글이 나와요,,
    저도 도마에 관심있어서 검색해 봤어요,

  • 22. 생각부족한것덜...
    '11.10.11 10:13 AM (218.146.xxx.80)

    제품이미지를 오히려 깍어내리는 모델들을 쓰는 광고주들의 생각부족...개념부족 현상이
    참 많이 보이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조미료 안쓴지 꽤 되었으니 망정이지...ㅉㅉㅉ
    cj이미경씨도 윤돌꽃녀에게 저 비슷한 일을 당한게 아니었던가요?
    벌써 잊쟈뿌럿나부네....

  • 23. 쓰라
    '11.10.11 10:18 AM (59.6.xxx.251)

    잠실은 아니구요..천호동에 공안과라고 유명한 곳 있어요.
    http://www.kongeye.co.kr/
    종로에도 있구 강동에도 있는데 천호동은 잠실이랑 가까우니깐..
    미리 예약하시고 가세요.
    예약 안 하면 정말 끝 없이 기다려야 해요...

  • 죄송합니다.
    '11.10.11 7:05 PM (112.169.xxx.148)

    설씨 송씨 소리만 들으면 경기를 일으킵니다.
    님들도 덕분에 피해가 많으시네요~~~

  • 24. 이쁜이맘
    '11.10.11 10:25 AM (14.33.xxx.146)

    췟.. 난 맛선생만 먹어야지.

  • 25. 이제 그만들 좀 하시지
    '11.10.11 10:28 AM (122.42.xxx.21)

    정확한 내용도 아니고
    당사자도 아니면서..
    이제 조용히 잘 살고 있는 사람을
    넘 오래 갈구는듯........

    저 그집 가족도 친척도 아닌 아무 관심없는 한사람입니다

  • 조용히 사는건 아니죠
    '11.10.11 12:32 PM (218.146.xxx.80)

    힘든 상황이네요. 그런데 20개월된 쌍둥이는 전업인 엄마가 키워도 하루종일 동동거리며
    힘들텐데요. 여러 여건상 나이든 시어머니가 키우신다니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리고 글에 보니 아이들을 기집애 지칭하는걸 보면 시어머니가 내심 손자를 바라신게
    아닌가 싶구요. 우리 옆집도 한집에 시부모랑 맞벌이부부가 사는데 두 아이를 키워주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장난 아니예요.
    그걸보면 내가 늙어서 며느리가 맞벌이한다고 아이 키워달라하면 저는 자신이 없을것 같아요.
    원글님도 너무 힘들게 생활하시고 그런걸 이해못하는 분도 아니니 안타깝지만
    그래도 시부모님을 더 이해해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경제적으로 조금 여력이 되신다면 가사도우미를 부르면 좀 낫지 않을까요?
    살림이 아니라 오후에라도 아이들을 봐줄 수 있는 분이요.
    제 생각엔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원글님이 성질 눌러가며 참고 살든 성질대로 살든
    시부모님과는 계속 이런 문제가 반복되리라 생각합니다.
    원글님도 직장에 시달리고 아무것도 못하고 집으로 온다지만
    시부모님이야 말로 감옥생활아닌가요? 그야말로 옆집 마실도 못갈텐데요.
    시어머님이 그렇게 불같이 화를 내셨다니 섭섭하기도 하시겠지만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폭발이 되었을까 싶습니다.
    저는 섭섭하시더라도 원글님이 좀 더 이해하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머님이 몸이 아프시다니
    몸에 좋은 보양음식이나 한약재라도 해드리면 좀 풀어지시리라 생각합니다만,
    남편은 정말 있으나마나한 존재 딱 맞습니다.

  • 동감2
    '11.10.11 2:27 PM (112.168.xxx.161)

    그 처형이 썼다는 글.. 진짜 처형이 쓴거 아니라는 말도 어디서 보았는데요..
    내가 직접 눈으로 본건 아무것도 없는데 카더라 통신만 믿고 너무들 흥분하시는거 아닌가요?
    전 이해가 안되는게요
    예전에 김택진 윤송이에 관련한 글 올라왔을때 대부분의 반응이 냅둬라.. 남이사.. 였어요.. 전 설송커플을 죽일듯이 하는 것 처럼 설송커플과 다른점이 하나도 없는 그 부부도 맹렬히 비난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쿨하게들 구시던데요..
    또 얼마전에는 아버지가 엄마 돌아가시고 재혼했는데 나이차도 스무살 이상이나 나고 글쓴님 큰언니뻘 밖에 안되는 사람, 게다가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중이실때 아버지가 바람피웠던 사람(글쓴이가 눈으로 본적은 없지만 정황상 그렇다고 믿고 계시던데 설송커플에 대한 여러분들의 자세도 그렇죠)이므로 도저히 어머니라 부를수 없다 하는 글보고 열화가 같은 리플로 그러지 말라고들 하셨죠.. 여기서도 완전 의아스러워요
    엄마가 암으로 죽어가고 계실때 아버지가 바람피웠던 새파란 x을 맏딸입장에서 엄마엄마하며 따를수 있나요?
    인간의 도리로 따지면 이집도 만만치 않은데 아버지 평생 거둘거 아니면 그러지 말라는 엄청난 리플에..
    정말 82는 연예인한테만 가혹하고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구나.. 싶더군요

  • 26. 신참회원
    '11.10.11 10:50 AM (110.45.xxx.22)

    광고주가 누굽니까? 대부분 재벌, 재벌2,3세들...
    대중들과 유리되어 현실세계 잘 모르고 사는 인간들이죠.
    학교다닐 때 제일기획 과장인 사람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광고모델은 거의 대부분 광고주가 정하고 광고주 취향이래요.
    아무리 회사에서 소비자조사하고, 제품이미지에 잘 맞는 사람 고르고 골라서 제의해도, 광고주 맘에 안들면 소용없대요.
    광고주가 무조건 핑클데려와라 그러면 섭외해야되구, 김하늘 맘에 안든다 그러면 바꿔야 되고(이미지가 어둡다고 광고주들이 안좋아 한데요) 그렇다네요.
    그러니까 계속 어이없는 모델(김아중, 신민아)들이 광고장악하구 그러는가봐요.
    주부들이 송윤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부들 심리가, 감정이 어떤지 관심도 없어요.
    걍 미인(미인은 미인이죠)탤런트, 좋은 집안출신(집안이 좋기는 하죠), 톱영화배우부인(설경구가 톱은 톱이죠), 이번에 아이도 출산해서 주부대상 조미료모델로 괜찮겠다 싶은거죠.
    고소영 쓰는 것은 그렇다 쳐도 송윤아까지 쓰는 것 을 보면 이놈의 재벌들은 소비자, 특히 주부들을 우습게 보고 있다는 것으로 밖에는 해석이 안됩니다.
    모델료야 제품가격에 때려넣으면 되니까 걍 자기들 맘에 들고 입맛에 맞는 연옌 델꾸오는 겁니다.

  • 27. ..
    '11.10.11 10:51 AM (218.38.xxx.21)

    딴이야기해서..죄송한데..

    그산들애..마트가서봤더니..혹하던데..
    천연감미료조차안넣고..100%..원물이더라구요..

    이름도..원물산**...이던데..

    사고싶더라는;;;;;

    옆에..맛*생..봤더니..이건..무슨..추출물..해서..천연감미료는섞였던데..

    저건..그냥..원재료..100%라서..사고싶었어요..

    죄송합니다..;;

  • ...
    '11.10.11 11:29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미레나한지 2년4개월정도 되었네요
    며칠전 산부인과에 갔었는데.....언제했는지 가물가물해서 물어봤거든요
    저도 중절수술 공포증이 있어서.......구리로 된 루프에 비해서 부작용이 적다고 해서
    큰마음 먹고 미레나 시술을 받았어요
    사람에 따라서 3~6개월 부정기적 출혈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6개월이 넘어서도 부정기적 출혈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평소 달거리할때 생리대하고 있는것도 힘든데 2-3주 길어지다보니
    사람을 좀 지치게 하더군요
    중간에 루프를 빼려고 병원을 찾아갔었는데......
    의사가 경구피임약을 같이 먹어보라고 약을 그냥 주더군요(3개월분)
    별반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1년이 넘고 어느날부터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생리양이 줄고 4-5일정도 팬티라이너만 하다가 끝나서 요즘에는
    이제사 내몸에 적응이 되었나부다 생각하죠.......
    이번 명절에도 달거리가 중간에 걸렸는데
    생리양이 많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네요.
    맨처음 이것 시술받을때......개인차는 있지만 생리가 없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별 문제없을듯 싶은데요
    걱정되시면 전화 한번 해보세요

  • 28. 아스피린20알
    '11.10.11 11:03 AM (58.149.xxx.27) - 삭제된댓글

    님 글 읽고 너무 놀라서 댓글써요..
    저희 딸 아이반 어떤 여자아이를 그대로 묘사한거 같아서요..
    큰오빠 언니있는 집 막내아이인데.. 욕심많고(식탐 포함) 반 아이들을 돌아가면서 왕따조장하는 여자아이가 있어요.. 이제 초1인데도 그러는데요.. 씨* 개**같은 욕도 주저없이 하면서 아이들을 괴롭혀요.

    엄마는 자애로운 이미지인데 아이가 그러니 참 당황스럽더라구요..

  • 29. ..
    '11.10.11 11:27 AM (58.151.xxx.55)

    제가 아주 송윤아씨 안티예요. 배우로도 인간적으로도 정말 싫어요. 가까이 안겪어봐서 모르지만 지금까지 여러 정황을 봐서 그래요.

    근데, 송윤아씨가 설경구씨와 결혼하게 된 거 까지는 무결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여기 82에서 본처와 첩을 나누는 걸 잘 알고 있는데요. 사랑에 임자가 있나요? 사람에 임자가 있나요?

    설경구씨의 사랑이 변한건, 그래서 평생 함께하기로 한 약속을 깬건 자기 부인과의 일일 뿐이고, 그 과정에서 어떤 야비한 말과 행동을 했느냐는 설경구씨 개인의 인격 문제라 생각해요. 근데,,,, 만약 설경구씨가 사랑이 변한 과정에서 전처가 절대 안놔줄 요량이었다면 설경구씨가 설득하는데도 한계가 있었을 거 같구요...

    결론적으로, 송윤아씨가 설경구씨와의 결혼에서 잘못한게 뭐가 있나요? 설경구씨가 유부남이었다 해도 결혼이란 제도가 많은 허점을 갖고 있다는 관점에서 둘의 사랑이 무슨 잘못이 있나요?

    연애든 결혼이든 만나다가 살다가 아니다 싶으면 나오는 거예요. 그걸 안놔주면 그게 지옥이지요.

  • 의문점
    '11.10.11 1:03 PM (118.217.xxx.83)

    성격이 좀 낙천적인 분들요. 잘 웃고.

  • ....
    '11.10.11 2:50 PM (122.34.xxx.15)

    동감합니다..어쨌든 결혼서약도 당사자끼리의 약속일 뿐이지요.

  • 30. ...
    '11.10.11 11:27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샌드위치 위기'라서 한·미FTA? 내용 뜯어보니…"
    '범국본', 한미FTA 협상과정 문제점 담은 영상물 배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927155749§io...



    "한·미FTA, '부자들의 꼼수'를 고발한다"
    FTA저지범국본, 한미FTA 문제점 다룬 두 번째 영상 공개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1005193247§io...

  • 31. 졸리..졸리 하시는데
    '11.10.11 11:47 AM (219.240.xxx.79)

    거기랑 우리나라 정서가 어디 같습니까?
    거기는 너한테 사랑이 끝났다, 하고서 둘이 합의하면 잘만 헤어지더만요.
    우리나라처럼 어려울때 조강지처로 애들 힘들게 키우면서 뒷바라지 해내서 의리로라도 살아야되는 그런 사고방식 아니지 않나요?
    사고, 문화, 생활방식이 너무 차이나는 인간세상만사를 딱 이혼재혼이란 한가지만으로 억지비교좀 하지맙시다.

    그리고 졸리는 10년동안 세계분쟁지역 위험한곳 애들죽어가는곳 40여차례(인가 40곳인가) 방문해서 개선하려고 애쓰는 여자에요. 기부도 엄청나게 하고.세계최고스타가 그런데에 눈돌려서 자기시간 자기돈써가면서 활동펼치는게 가식적으로 하는 것 같나요? 하나라도 좋은환경에서 키워주고자 입양도 많이 했죠. 지가 키우냐 애 수집하냐 말도많지만, 정말 대단하고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송씨를 갖다붙입니까. ㅎㅎ

  • ..
    '11.10.11 12:31 PM (58.151.xxx.55)

    그럼 박애주의자는 간통해도 되고? 박애주의자임이 입증된 바 없으면 간통하면 안된다? 입니까...?
    서양과 우리가 다르다? 그럼 아랍권에서 여성들 명예살인하면서 서양과 우린 다르다 하는 말도 옳습니까?

  • 의문점
    '11.10.11 1:06 PM (118.217.xxx.83)

    졸리 아니라 그 할매라도 약속을 깬 당사자가 뻔뻔하고 비열하고 잔인하면 누구나 욕먹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나마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속죄하고 용서를 빌고 하는 과정이 있었으니
    평생 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도 마음이 어느정도 누그러지는 거 아니에요...

    설송 커플은 무고한 사람들에게 너무도 큰 피해와 상처를 줬다는 게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 32. 몰라서 묻습니까?
    '11.10.11 12:00 PM (59.6.xxx.195)

    여기서 간통했냐고 직접적으로 봤냐고 올린 분! 댓글 달기가 안돼서 여기다 올리네요.
    님은 정녕 몰라서 묻는건지요.

    아고라에 설송 불륜임을 전부인 언니가 리얼하게 올렸었죠.
    참고 참으려고했는데. 설송.둘이 결혼한다고 기자회견하는거 시청하다가. 송윤아가 너무이쁘고 착하고
    어찌할줄모르는 설경구보고선. 갑자기 맞고 산 자기동생이 불쌍해서 울화에 복받쳐 올렸던 글이였습니다.

    님말처럼 전처 언니가 이런 아고라에 유포해서 알만한 사람 다 알게됐는데(물론 그이전에도 소문이 났었지만..한두해 동거한게 아니였으므로..) 님같으면 사실이 아니면 아니다 반박하거나. 명예훼손이라도 고소해야 정상 아닌가요?

    간통이고. 뭐고. 유부남인거 알면서 만난 송윤아.어쨌든 무슨 말로도. 합리화 안되는거죠.

    게다가. 제일 분노케 했던 대목-부인과 자식이 있는집에는. 이혼해달라고 조를때만 들어오고. 나머진 송윤아와 동거했는데 동거한 곳이. 주상복합 아래위층이였다는 대목...
    한층은 기획사. 둘이 같은 기획사고. 바로 밑에층은 송윤아네집.
    정말 대놓고 동거하니 너무 편하고 좋죠?

    여기서 사실관계 입증하려는 분들.
    제가 하나 묻지요.
    님들이 주장하는것처럼. 설송 불륜커플이 사실이 아니면
    인터넷 포털싸이트에 이 두커플 기사만 나오면 악성 댓글 폭주하는데
    사실이 아니면. 이것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님들같으면. 사실이 아닌데 이런 악성 루머가 한두번도 아니고 기사 나올때마다
    나오는데 참고 살겠습니까?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인데요?

    일반인이 이런짓해도 죽일년놈 소리 듣고 삽니다.
    하물며 얼굴 다알려진 두 스타가.
    게다가. 설경구는. 너무 악독했죠, 전부인과 애들한테.
    그 스토리 궁금하시면 인터넷에 쳐보시면 아주 디테일하게 나오니 패스하겠습니다.

    불륜저지른 여자 연예인이 선전하는 조미료. 같은 여자면서 주부입장에서 안쓰겠다는데
    뭐가 도대체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 ..
    '11.10.11 12:33 PM (58.151.xxx.55)

    일반인이 이런짓해도 죽일년놈이라고 비난하는 사람이 옳습니까?
    전 간통이란 단어 자체가 우습습니다.

  • 33. 저도 40가까운 평범한 주부..
    '11.10.11 12:12 PM (114.200.xxx.232)

    지만....

    고만좀 합시다...안지겨우세요? 그걿게 할일들이 없으신지.....

    설송 부부관계에 대해 잘아세요?

    전부인과 왜 이혼했는지..언제부터 별거했는지...설송이 언제 어디서 처음 만나서 맘을 열었으며, 언제 첫키스를 했으며....언제 결혼약속을 했는지......아시냐구요?

    이런거 글 올리는거 보면 참 사람들 할일 없다 싶네요...

    남일에...그것도 얼굴 한번 본적없고,,얘기한번 해본적없는 연예인 일에 핏대올려가며 얘기하는거 보면...자기일은 제대로 하고 사는지 궁.금. 하네요..

    이런사람들 정작 당사자인 연옌 앞에선 아뭇소리도 못하고 얼굴 기웃기웃 거리면서 쳐다보죠 ㅎㅎ

    만일에...송윤아가 밥한번 먹자고 연락오면,,,이게 왠 일이래 하면서 얼씨구나하고 나갈거면서,,,,,그럴일은 0프로지만요 ㅋㅋㅋㅋㅋㅋ

  • 나이헛잡숫?
    '11.10.11 5:03 PM (27.115.xxx.161)

    송윤아가 밥한번 먹자고 연락오면,,,이게 왠 일이래 하면서 얼씨구나하고 나갈거면서,,,,,
    => 당신이나 그러겠죠

  • ..
    '11.10.11 6:19 PM (116.39.xxx.119)

    안 지겨운데요. 지겨우면 님이나 그만하세요 할일없다 어쩐다 비아냥거리지말고
    '만일에...송윤아가 밥한번 먹자고 연락오면,,,이게 왠 일이래 하면서 얼씨구나하고 나갈거면서,,,,,그럴일은 0프로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이부분보니 정상이 아니네요 ㅎㅎㅎ미친거아냐?

  • 당신이나 그러겠죠!
    '11.10.11 6:54 PM (112.169.xxx.148)

    82에 불륜관계되는 사람들이 많나? 편들걸 편들어야지 참 할일들 없쑤다!
    아님 불륜으로 인한 후처의 자녀분들이신가 왜이리 화들짝하시는지 이해불가임

  • ㅎㅎ
    '11.10.11 8:17 PM (182.209.xxx.241)

    자기와 뜻맞는 사람들만 우르르 댓글 달아서 그래요.
    그냥 지켜보는 사람으로서는 좀 우습지만 뭐..

  • 34. rrrr
    '11.10.11 12:56 PM (118.47.xxx.13)

    며칠전 송윤아 이미지도 좋은데 광고에 왜 안나오느냐고 2222222저도 그 글보고 간보는것 같았는데.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아마도 기획사나 관련분들이 설송에 관한 것을 침묵으로 대응하는것보단
    이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것 같다고 관계자분들이 생각한것 같아요
    여론형성이랄까..그래서 서서히 송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해나가려고 하는지도....

  • 개선될껄 시도해야지
    '11.10.11 6:56 PM (112.169.xxx.148)

    주홍글씨라 여겨집니다. 며칠전 송윤아 이미지도 좋은데 광고에 왜 안나오느냐고 3333333333
    저도 그 글보고 간보는것 같았는데.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 35.
    '11.10.11 1:08 PM (121.151.xxx.74)

    헉 전 산*애만 썼는데 많이 쓰진않았지만. 스틱포장이 편해서
    이제까지 산내들인줄 알고.. 이름도 잘못알고있었내요.

    이젠 다른걸로 바꿀껍니다.
    전 그들의 얼굴을 보는것만으로 불쾌해지거든요.
    그냥 얼굴이 보기싫어서 안보고 안사먹는건 또 제 맘이죠.

  • 36. ....
    '11.10.11 1:40 PM (112.151.xxx.214)

    불매운동이다 뭐다 혼자서 하시지...여기서 이런글가지....
    솔직히 불륜을 떠나서 맘에 맞는 사람이랑 살겟다는데 뭐가 그리 죄인지...
    같이 사는사람이 싫은데 결혼햇다는 이유로 계속 살아야하나..생각이 들어요..서로를 위해서...

  • phua
    '11.10.11 1:48 PM (1.241.xxx.82)

    둘만 살았음 님의 의견에 무한동감합니다.
    그러나 설씨는 아이가 있었어요,,, 딸이.
    님은 배우자가 항상 맘에 드신가요?
    가끔 배우자가 " 우이씨 !!! " 하게 만들 때
    얼렁 법원으로 가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
    '11.10.11 2:24 PM (125.152.xxx.84)

    점 네개님은 꼭~ 그렇게 사시길......

  • --;
    '11.10.11 2:33 PM (121.162.xxx.70)

    ..님 어쩌면 ....님은 벌써 그렇게 살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리고 불매운동한다고 원글에 안적혀 있어요.
    혼자만 안사먹겠다고 했지 여러분도 사드시지 마시고 다른 기타등등의 사람들에게도 사먹지 말라고 권하는 운동합시다라고 안적혀 있어요.
    자게에 내가 모델 마음에 안들어서 안사먹게다는 글 적는게 언제부터 불매운동이 된건지??????

  • ㅍㅍㅍ
    '11.10.11 5:56 PM (221.152.xxx.165)

    정말 남일이라고 .....전처가 이댓글봤으면 얼마나 원통하고 억울할까..

  • 뭐가 문제라는지?
    '11.10.11 8:46 PM (125.178.xxx.153)

    님 몇짤?
    정말 몰라서 묻는것임?
    님말대로 하는것은 동물...
    우리는 인간....
    성인이 되서 내린 결정..책임도 질줄알아야지....
    나랑 안맞는다고 자기 자식까지 버리고가는게 정상?
    나랑 맞는인간찾는다고 하면 나도 벌써 이혼~
    이세상사람 모두 이혼~

    한마디로 님 한심...

  • .4 개님
    '11.10.11 10:09 PM (211.246.xxx.134)

    결혼 해보시고 아이있음 이런말 하신거 잘 못 생각했다
    하실꺼예요

  • 37. .......
    '11.10.11 2:30 PM (118.32.xxx.104)

    진짜 간통을 했건 어쨌건...

    이미지 바닥인 배우를
    그것도 아주 타겟 지대로 맞춰서
    모델로 쓴 저의가 궁금합니다..

    이렇게라도 많이 회자 되기를 바란건지.

    저도 그 물건이
    딱히 땡기지 않네요.

  • 38. 플럼스카페
    '11.10.11 3:52 PM (122.32.xxx.11)

    저는 사실 그렇게 썼어요. 저~~~~~ 위에 뭐라고 했느냐 묻는 분이 계셔서요.
    특이 체질 환자들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특수햇반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 점으로도 귀사의 이미지가 괜찮다고 느껴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그전에는 전통적인 식품회사라는 이미지 이하도 이상도 아니었다) 고소영씨를 모델로 하고 또 송윤아씨를 모델로 투입하는 걸 보니 어떤 컨셉인 줄은 알겠으나
    송윤아씨는 주부들 사이에 거부감이 꽤나 큰 인물이다. 또 다른 루트로 귀사의 산들애 멸치가 상품인 것으로 알고 있다(이건 남편 하는 일과 관련). 그래서 산들애는 가끔 구입하는 품목인데 텔레비전 광고를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 했다. 물론 개인적인 배우에 대한 취향을 전체 주부의 의견이라 할 수는 없으나 분명 거부감이 많은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자신한다. 대체 광고주는 이 배우가 주부들이 대부분 구매자인 제품의 모델로 적합한지 사전조사같은 걸 해 본적이 있는가... 물건 열심히 만들어 모델이 말아먹는 경우라 할 수 있다...
    뭐 이런류의 모니터링이었어요.

  • 네^^ 설득력 좋습니다.
    '11.10.11 8:24 PM (112.169.xxx.148)

    저도 경악과 사전조사 비슷한 문구가 들어갔네요.
    물건 열심히 만들어 모델이 말아먹는 경우라 할 수 있다...22222222222222

  • 39. 그냥 소금넣어
    '11.10.11 5:00 PM (121.173.xxx.209) - 삭제된댓글

    잡수세요. 산들애같은거 넣어봣자 맛 좋아지지도 않습디다. .. (사봣삼) 설송커플은 보기만 해도 징그럽더군요. 남자는 능글능글 늑대같은게 여자는 완전 불여우과고..가정버리고 자식버린놈 남의가정 파탄낸년 둘다 손가락질 받을것들이죠

  • 40. 이제그만들좀 하시지 2222
    '11.10.11 5:13 PM (121.166.xxx.95) - 삭제된댓글

    왜 저 두사람에게서 정의를 부르짓고 박애주의를 찾나요?
    두 사람 잘했다는거 아닙니다
    그사람들 수준이 그겄뿐인데
    잘한거 하나없지만 그들도 살아야되고 그정도 욕먹었으면 됩니다
    어찌 이리 사사건건 따라다니면서 잡아먹을듯 난리들이신가요
    다 때려치우고 산으로 들어가야하나요? 어디 유배라도 보낼까요??
    그만들하세요 제발~`

  • 다 때려치고
    '11.10.11 6:59 PM (112.169.xxx.148)

    집으로 들어가야지요. 적어도 활동하려면 주부들 자극은 하지 말아야 하지요.
    그런 일 벌이고서 자기의 남은 인생에 무슨 기대를 갖을 수 있나요?
    나이들면 아이엄마,주부로 같이 갈 수 밖에 없다는거 생각못했을까요?
    잘못했으면 확실히 잘못한거 아닙니까? 감수해야지요.

  • 41. 값 떨어지는 소리..
    '11.10.11 5:29 PM (218.186.xxx.11)

    산 뭐시긴지 먹지도않았지만, 이미지 한번 거하게 싸구려로 떨어지는 군요.
    이래서 광고모델이 참 중요한데 말이죠....

  • 42. ..
    '11.10.11 6:09 PM (59.86.xxx.70)

    이쯤되면 거의 증오수준이네요. 딱히 송씨를 변호할 마음은 없지만, 광고불매까지는 오바같아요

  • 오버아닙니다.
    '11.10.11 7:00 PM (112.169.xxx.148)

    신선한 이미지의 주부 연예인들도 많은데 하필 주부 경계대상 1호를 쓰나요?
    실수죠.

  • 소비자의권리
    '11.10.11 9:34 PM (1.246.xxx.160)

    그럼 어떡하면 오바 아닌가요??

  • 43. ..
    '11.10.11 6:25 PM (116.39.xxx.119)

    불매운동이 뭔지도 모르면서 오버운운하는거 우습네요
    불매운동은 내돈을 내 개념에 걸맞는곳에 돈을 쓰겠다는거예요. 위에 여러분 산들애 절대 사면 안됩니다.그러면 님들도 다 상간녀 도와주는거예요!!라고 선동(그네들이 좋아하는 단어)하는 댓글 있습니까?
    나는 안 쓰겠다 나는 항의전화 하겠다라는 글에 오버하지마~~라는 댓글 다는 청순한 뇌들은 뭐랍니까?ㅎㅎ
    니네님들은(간통을 했건 음주운전을 했건 괜찮은) 많이 사서 퐉퐉 넣어 음식 만드세요. 누가 뭐랍니까?
    이 사회가 병들었고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다지만 아무리 익명방이라도 저렇게 드러내놓고 무개념댓글이 많다는것에 회의가 느껴지네요. 정줄 잡고 삽시다.

  • 음주운전에
    '11.10.11 7:03 PM (112.169.xxx.148)

    쓰러져 피흘리다 툴툴 털고 일어나 오버 떨지 않고 괜안다고 보내줄겁니다. 청순한 뇌들~~
    아버지가 가정을 버리면 아버지도 그의 인생이 있어야하지 않겠냐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겠지요. 참 오버부리지 않는 모습니 정말 알흠다우십니다.

  • 44. 감사합니다.
    '11.10.11 7:22 PM (112.148.xxx.2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시 일단 제외할 수 있게 해주셔서요

  • 45. 저도 산들애 먹고 있는데
    '11.10.11 7:41 PM (58.141.xxx.49)

    이제 안 살랍니다,소문이고 뭐고 해도 분명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 날수 없어요,미췬 녀 ㄴ 과 노 ㅁ 들이에요
    그런데 설씨는 그 사건 후로 왜케 얼굴이 추하게 늙는거에요? 저만 그렇게 보이나요? 그리고 송씨는 얼굴 한쪽으로 찌그러졌어요,잘 보세요

  • ..
    '11.10.11 9:33 PM (125.191.xxx.24)

    삼인성호라는 말도 있습니다. 셋이서 입을 맞추면 거리에서 범이 나왔다고 거짓을 사실로 둔갑시킬 수도 있다는...소문이 있다고 그것이 사실은 아닙니다. 이런 말이 억울한 사람 만드는거죠.

  • 46.
    '11.10.11 8:08 PM (121.146.xxx.141)

    정말 두사람 설,송 부부둘에게 호감아니였는대
    너무너무 82에서 그러니까 측은지심이 생겨요..
    아구 제발..내가정이나잘돌봅시다.

  • 47. ㅇㅇ
    '11.10.11 8:17 PM (211.244.xxx.33)

    cj 제정신 아니네요.

  • 48. ..
    '11.10.11 8:18 PM (189.79.xxx.129)

    그녀에 대한 호의적인 글을 쓴 사람들은 남편이 성인군자라 단 한번도 딴짓따위 하지 않아서
    그 맘을 모르는 분들이겠지요....
    한번 겪어보면....그 일이 왜 나쁜일인지 알수 있어요

  • 49. 정말 기막힌게
    '11.10.11 8:38 PM (219.254.xxx.26)

    결혼후 찍은영화가
    송윤아 웨딩드레스. 설경구 용서는 없다입니다.
    저두 아예 그쪽건 눈길도 안돌렸지만..
    정말이지.. 제목이 죽이내요

  • ...
    '11.10.11 9:34 PM (121.166.xxx.62)

    오우...진짜 대박~~

  • 영화제목
    '11.10.11 10:16 PM (211.246.xxx.134)

    둘이랑 너무 잘 맞네요 웨딩드레스 함 입어보겠다구 남에 가정깬거며
    우리들이 설씨에겐 그가 한짓은 용서는 없다

  • 50. 혀니
    '11.10.11 9:18 PM (125.143.xxx.26)

    참.......... ****

  • 51. 설송옹호자들은
    '11.10.11 9:34 PM (1.246.xxx.160)

    똑같이 당해봐야 알까요???

  • dd
    '11.10.11 10:37 PM (121.146.xxx.141)

    똑같이 당해봐도 이렇게 하진 않아요
    내일에 남탓할필요없지요
    님논리라면 님은 그럼 당해봐서 이런가요?
    진정 지나치다생각하지않은지..
    왜 남 사생활에 이렇게까지 비분강개하는지
    정말 이해하고싶은대
    이해가되질않아요
    전 그냥 설송 커플그런이야기듣고
    그냥 조용히 비호감으로 돌아섰어요
    물론 호감도 아니였지만요..
    누군가 분노의 대상이필요해서그런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 52. 그거 보고
    '11.10.11 10:44 PM (203.130.xxx.134) - 삭제된댓글

    저 회사가 장사 하기 싫구나 싶더라구요
    주부 상대로 파는 물건을 그런 여자를 기용하다니
    돈은 받고 찍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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