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선풍기 아줌마 봤는데, 성형기술이 많이 부족한듯해요.아직도

근데요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11-10-10 21:23:26
티비 이리저리 돌리다가
선풍기 아줌마 얼굴 작아진거 나왔는데
그래도 얼굴이...아직도 이상하더라구요.
수술을 십차례 이상 한 것 같은데도..

성형많이 하는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성형이 필요한 저런 사람의 얼굴이
저렇게까지 밖에 안되는것 보면...
아직 많이 미흡한듯해요.

방송에서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면...별로 달라진건 없네? 싶더라구요

IP : 1.251.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0 9:29 PM (114.201.xxx.80)

    워낙 부작용이 심한 얼굴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많이 좋아진 것 같던데요.
    알바도 하시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좀 찡하던데요.

    근데 노래는 거의 동네 노래방 수준이라서 좀 안타깝더라구요.
    성형부작용인가요? 그것도요.

  • 2. ..
    '11.10.10 9:44 PM (1.225.xxx.31)

    성형 기술이 부족한게 아니고 워낙 그분의 상태가 메롱이었어요.
    그 정도만해도 우리나라 성형외과의 기술이 뛰어나니 그만큼이라도 회복 된거죠

  • 3. ...
    '11.10.10 9:44 PM (58.239.xxx.81)

    성형기술이 부족하다고 해석하는 님글이 어이 없네요 ㅋ
    미흡하데...;;;;

  • 4. ..
    '11.10.10 10:09 PM (124.63.xxx.31)

    저도 노무현의 2억짜리 대지가 아방궁이라면 40억 짜리 대지는 뭔가 묻고 싶네요.

  • 5. 아파
    '11.10.11 9:53 AM (211.253.xxx.49)

    과학을 맹신하시는거 같은데요
    사실 의술이라는게 우리 인체의 정말 정말 일부분밖에는 모르고 있는 거래요
    현재 과학으로는 다 알수가 없다고
    그래서 실제 의사신 분이 항암치료를 안받으시더라고요
    치과의사라 그런가

  • 6. 아파
    '11.10.11 9:57 AM (211.253.xxx.49)

    과학 과학 그러는데
    잘려진 다리를 만들어낼수가 없고
    사라진 잇몸을 만들어낼수는 없잖아요
    과학의 한계란게 있는 거예요
    그분이 너무 심한 것도
    한국 성형기술이 발달한것도 아니고요
    여기서 포인트는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죽은 사람 살려낼수 없듯이 없어진걸 만들어낼수는 없다는 거예요
    과학의 한계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현재 과학이 그렇게 발전한듯 보이지만
    사실 미개한 시절 지난지 겨우50~100년 아닌가요

  • 7. 아파
    '11.10.11 10:56 AM (211.253.xxx.49)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이미 망가진 것은 원래대로 되돌릴수가 없는 거예요
    타임 머신 외에는요

  • 8. 랄라줌마
    '11.10.11 11:58 AM (118.41.xxx.34)

    성형은 1위지만, 재건은 아직 멀었어요.

    특히 성형부작용의 재건은 아직은 하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09 바탕화면이 좌우로 검은여백이 있어요 컴퓨터 잘 .. 2011/10/18 2,159
24908 생리끝난지 몇일 안 됬는데 아래가 생리통처럼 아파요. 2 생리끝난지 .. 2011/10/18 2,292
24907 5살 아이 오메가 3 추천해주세요 4 오메가 쓰리.. 2011/10/18 1,684
24906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님 유고(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해요).. 5 ..... 2011/10/18 2,887
24905 요즘 고딩들 여자친구 있는 경우, 흔한가요? 2 고딩 2011/10/18 1,697
24904 자식 수가 부부금실을 말해주나요? 15 말종 2011/10/18 3,824
24903 방송 3사 박원순 40프로 나경원 38프로 3 교돌이맘 2011/10/18 1,318
24902 박원순 후보 캠프를 찾아간 어버이 연합회 12 밝은태양 2011/10/18 1,678
24901 '살림돋보기'에 올라온 글 중 하나 찾아요. 도와주세요. 2 어딨지? 2011/10/18 1,346
24900 어린이 신문 뭐가 좋을까요? 초등3학년 2011/10/18 884
24899 업무태만 담임선생님... 1 고민맘 2011/10/18 1,743
24898 판금 도색 부위가 아주 미세하게 티가 나요 ㅠㅠ 1 고민 2011/10/18 1,617
24897 나 미쳤나봐요 ㅠㅠ 치킨 튀김레시피 하나 알아가지고 7 별일이네요^.. 2011/10/18 2,694
24896 오랜만에 불굴의며느리 보니....김보연 쫓겨났네요. 7 챌린저 2011/10/18 3,181
24895 양천지 고기 어떤가요 2 고기 2011/10/18 995
24894 투표들은 하셨쎄요? 7 벌써투표한 .. 2011/10/18 1,253
24893 어째 조용하다 싶더니...ㅎㅎ 22일 모이는군요. 8 정치 이야기.. 2011/10/18 1,803
24892 유행하는 카파 트레이닝복 싸게 사는 법 아시는 분 2 중학생 2011/10/18 2,498
24891 취향 다른 친구랑 쇼핑..힘드네요 11 마흔살 2011/10/18 2,721
24890 추락 아시아나 미스터리 … 조종사 부인 “빚 15억은 사실무근”.. 1 ... 2011/10/18 2,882
24889 집에서와 밖에서의 4 공익광고처럼.. 2011/10/18 1,268
24888 전세 구하러 다닐때 집의 어떤점을 꼭 확인해야 할까요? 18 // 2011/10/18 2,765
24887 딴나라 인간들.... 7 기가 막혀 2011/10/18 1,368
24886 내가 담근 김치만 고추가루색깔이 허얘져요 7 이상도하여라.. 2011/10/18 5,865
24885 나경원 "안철수, 박원순 도우면 본인에게 마이너스" 30 세우실 2011/10/18 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