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2학년 마치고 많이 가나요?
아들놈.
1학년 마치고 내년 2월에 가기로 신청 넣어놨는데
요즘와서 갈등이 생긴모양이에요.
2학년 마치고 가도 되지않냐고...합니다.
보통
어떻게들 하나요?
아님 2학년 마치고 많이 가나요?
아들놈.
1학년 마치고 내년 2월에 가기로 신청 넣어놨는데
요즘와서 갈등이 생긴모양이에요.
2학년 마치고 가도 되지않냐고...합니다.
보통
어떻게들 하나요?
1학년 마치고 가는 애들이 더 많은가봐요. 울 아들 담주 군대가는데 , 벌써 다 가버려서
친구가 하나도 없다네요. 지금 2학년...
네...
두살 아래 동생이 있어 녀석이 1학년 마치고 가야
등록금 부담이 덜하겠어서 그런데 뭔 바람이 불어 그런가 모르겠어요.
요즘 알바에 재미가 들려 그런 것 같은데...
2학년 마치고 군대간 아들이 늦게 간걸 후회 하던데요. 될수있으면 1학년 마치고 가라고 하세요.
근데 2학년 마치고 가게되면 먼저 입대하는 친구 술 사주고^^
복학하는 선배 술 사주고^^
뭐 그렇게 많이 어울리게 될까요?
남자애들 입대날짜 다가오면 심난해서 그래요. 가보면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해주세요.
울아들도 2학년 마치고 가서 지금 후회된대요. 더 일찍 오는데 좋을것 같았다고해요..
...심란하겠지요.
내년 고3되는 동생한테 집중하려면 겸사겸사 1학년 마치고 갔으면 좋겠는데...
잘 꼬드겨봐야죠.
친구 아들, 울 아들, 조카까지 모두 1학년 마치고 갔어요.
휴가 나와도 친구가 없답니다. 모두 군에 있어서요.^^
네~ㅎㅎ
1학년 마치고 갔어요. 나중 복학 했을 때 3학년으로 복학하면 공부가 힘이 든대요.
2학년으로 복학해야 바뀐 학습 흐름도 따라가기 쉽고 무엇보다 요새는 면제 시켜 줄 부자 아빠 둔 입장 아니라면 일찍 다녀오자..추세라 친구들이 얼마 없대요.
기왕 가는 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해치워버리라고 하세요...
1학년 한 학기 녀석 꼴을 보니 공부는 간신히 적당선에서만 하는 것 같아
사실 얼른 군대다녀와 정신차리고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답니다.^^;;
재수 했거나 반수해서 학교 다니는 친구들
2학년 마치고 군에 간다고 하더니 울 아들이 제일 부럽다고 합니다..
자기들은 입대도 안했는데 우리 아들은 1학년마치고 가서 곧 제대해요
그렇죠?
1년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차이가 또 엄청나기도 하지요.
좋으시겠어요.곧 제대라니.
한편으론 가서 고생하겠구나 생각하면 짠하기도 하고
그래도 가서 고생 좀 해봐야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그러네요.
울아들 지금 스물 셋인데
전역이 얼마 안남았지요
군이란게 워낙 변수가 많은데요
제가 군인부모님 카페에 있어보면
너무 어려서 가는 애들( 1학년 마치거나 중반) 은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아드님 말대로
2학년 마치고 가는 것도 괜찮아요
게다가 요즘은 군선진화 어쩌고 그래서
짬경계도 적고 그렇거든요
울아들 내무반은 26 , 28 30 나이들이 장난 아니에요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도 있군요.
어찌되었건 본인결정이 중요하니까
기다려보려구요...
황금같은 1학년 때 귀여움 받고 2학년 되서 선배 노릇도 한번 해보고 군대 가야지
1학년 마치고 가면 많이 아쉬울 거 같아요.
또 남자애들은 군대 다녀오면 학년이 뒤죽박죽 되서 인간관계도 처음부터 다시 세팅 해야 된다하고
또 전에 개그프로에 복학생이라고 있었잖아요.
군대 다녀오면 아저씨 필 나서 주위에서도 애매한 대접 받고 본인도 장래에 대한 스트레스
엄청 받던데 한 이년은 놀다가 군대 보내고 싶어요.
새내기되고 노느라 정신없고 여기저기 다 끼어서 몰려다니는 걸 한 학기 겪고보니...
귀가시간도 많이 늦고...외박도 몇 번 하고...
엄마입장에선 솔직히 얼른 군대 다녀왔으면 하는 생각이 많았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381 | 오곡밥 재료중 오래된 조 1 | 초온닭 | 2012/02/05 | 1,224 |
68380 | 이혼한 상태인데 전남편이 친권포기하라는데... 11 | 아는동생이 | 2012/02/05 | 11,977 |
68379 | 불교계 연구소 “30년 후 천주교 교세가 2500만명” 9 | 호박덩쿨 | 2012/02/05 | 2,790 |
68378 | 조카 결혼식에 한복입나요? 13 | ᆢ | 2012/02/05 | 8,059 |
68377 | 도대체 K팝스타 본방은 몇시에 하는 건가요? 5 | ... | 2012/02/05 | 4,313 |
68376 | 포항에 출장부페 잘하는곳 | 며늘 | 2012/02/05 | 1,500 |
68375 | 고3졸업식양복착용 8 | 양복대여점요.. | 2012/02/05 | 2,714 |
68374 | 국민은행 스마트폰 예금 들고 싶은데요 2 | 예금 | 2012/02/05 | 1,866 |
68373 | 5-6세 남자아이 옷을보낼만힌 곳이 있을까요? 5 | ... | 2012/02/05 | 1,303 |
68372 | 역마살 있으신분들 어떻게 사세요? 4 | 나가고 싶다.. | 2012/02/05 | 3,583 |
68371 | 직장에서 일할때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제 자신이 힘들어요 5 | 음.. | 2012/02/05 | 5,289 |
68370 | 한티역 롯데백화점 근처에 코인 빨래방 어떻게 가나요..? | ... | 2012/02/05 | 1,347 |
68369 | 아는 사람 3백을 빌려줬는데요.. 11 | .. | 2012/02/05 | 3,606 |
68368 | 검색어에 이서진 고구마가 ㅋㅋㅋ 4 | 뭐니 | 2012/02/05 | 2,939 |
68367 | 원피스만 입어야 하나요? 5 | 실내 수영장.. | 2012/02/05 | 1,955 |
68366 | 음식할때 좀 고급스러워보이게 하는법 7 | .. | 2012/02/05 | 3,283 |
68365 | 강용석 트윗.. 민통파 중간보스 모집글 보셨어요? 1 | -_- | 2012/02/05 | 1,349 |
68364 | 남대문에 일본인..ㅠㅠ 53 | 라라라 | 2012/02/05 | 12,496 |
68363 | 일본 화장품 쓰세요? 18 | ㄱㄱㄱ | 2012/02/05 | 3,726 |
68362 | 4년 쓴 노트북이 고장났어요 2 | 로리 | 2012/02/05 | 1,472 |
68361 |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안보이네요 1 | 어디 | 2012/02/05 | 2,022 |
68360 | 따로 준비 하시나요? 3 | 소풍가방 | 2012/02/05 | 1,131 |
68359 | 여름 7월 한달 한국의 숙소문제로 | 여름 | 2012/02/05 | 1,140 |
68358 | 세계 악덕기업 3위가.. 25 | 뒷북? | 2012/02/05 | 9,083 |
68357 | 참 신기한 7살짜리 식성 18 | ㅋㅋ | 2012/02/05 | 4,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