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kemint
'11.10.10 6:56 PM
(222.237.xxx.130)
완전 어이 상실이네요
그 분은 체면도 없나봐요.
2. 부끄러움을 상실한 시대...
'11.10.10 6:58 PM
(182.213.xxx.33)
돈돈돈돈돈....
나라의 수장이 돈만 밝히니
수치스러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청순한 뇌들이 점점 더 늘어가는 것 같네요. ㅉㅉ
3. 어이없긴해도
'11.10.10 7:03 PM
(180.70.xxx.89)
집에서 마시면.. 좋으련만.. 그건 또 싫다하니.. 더 걱정되네요~
4. 심마니
'11.10.10 7:05 PM
(112.155.xxx.72)
이웃에 수단의 불우아동이 살고 계시군요.
장애인주라는 옥장판을 가로채지 않나 왜 세상이 이렇게 되어 가는지 모르겠어요.
5. 우리 아이
'11.10.10 7:06 PM
(61.79.xxx.52)
님 옷이 괜찮았나 보네요.
저는 먼 수단 아이보다 우리 이웃이 잘 입는다면 더 기분 좋겠는데요?
그 분이 더 맘이 불안하고 미안켔어요.
어차피 내게서 나간 물건..좋게 생각하세요. 하물며 이웃아이가 입는 건데요.
...
'11.10.10 7:13 PM (112.155.xxx.72)
그럼 아이티 돕고 일본 도우라고 준 돈을 적십자재단이
자기 배 채우는데 쓰면 우리 국민이 대신 쓰니까 더 기분 좋겠구나 하시겠네요.?
수단 애들은 옷도 없이 살고 옆집애들은 자기네 돈 쓰기 싫어서 입는 건데
어뗳게 그런 게 정당화 될 수 있나요?
공금횡령도 그러다가는 정당화 되겠네요.
..
'11.10.10 7:19 PM (110.12.xxx.230)
저도 ...님에 동의합니다..
..2
'11.10.10 7:21 PM (59.29.xxx.180)
...님에 동감합니다.. 2222
이건 아니죠.
'11.10.10 7:23 PM (180.182.xxx.161)
그냥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한다고 하고 가져가서 내 이웃이 입어도 이웃의 아이가 입어서 기쁘다 하긴 어려울 텐데,
수단에 보낸다고 해 놓고 내 아이 옆 집 아이 입혔다면,
그 사람 인면수심인 거예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 분 맘이 불안하고 미안할 거라구요? 물론 그렇겠죠. 근데 그걸 원글님이 왜 헤아려줘야 하나요?
그렇게 불안하고 미안한 걸 아는 인간이 그런 짓을 하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힐만큼 그 옷이 탐났다는 그 마음을 이겨야 인간인 거죠.
...3
'11.10.10 7:28 PM (182.213.xxx.33)
점셋님의 의견에 완전 동감합니다!!!!!!!!!!!!!!!!!
이 무시기..
'11.10.10 11:58 PM (114.200.xxx.81)
불우이웃 돕는다고 흙침댄지 돌침댄지 몇백대 보냈더니 1백대 꼴랑 보내고 나머지는 다 빼돌렸다는
그거랑 뭐가 다른감..
6. ..
'11.10.10 7:11 PM
(218.48.xxx.94)
-
삭제된댓글
좋게 생각하세요..
형편이 별로 안 좋았을 수도 있구요.
수단 아이든 옆집 아이든, 옷이 버려지지 않고 귀하게 쓰임 좋죠.
7. 그래도
'11.10.10 7:12 PM
(180.67.xxx.23)
그건 아니지요. 차라리 ..옷 받았을때.. 어머 이건 좋네 울아들입혀도 될까요? 하셨담 그러마 안하셨겠어요?
그분 그걸 탄로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입히셨나..? 아들을 뭘로 만드는지..;; 좀 민망하겠어요. 그분..
내말이요...
'11.10.11 2:12 PM (112.161.xxx.12)
미리 원글님께 한마디만 했어도 원글님이 불쾌하진 않았을 텐데...
8. 원글
'11.10.10 7:19 PM
(121.168.xxx.172)
저도 옷 받았을때 아이가 입을만한 게 있는데 입혀도 괜찮냐고 물어 봤으면 그러라 했을 꺼예요.
저 같음 한 번 물어나 봤을텐데.. ^^; 그분이 평소에는 그리 몰염치한 분은 아니라 좋게 생각 하고 넘어가는
데 그래도 기분은 쫌 그래요.
저도 좋게 생각하려구요. 아마 그집 아이에게 맞는줄 알앗다면 먼저 물려 입겠냐고 물어 봤을 꺼예요.
....................
'11.10.10 7:26 PM (180.182.xxx.161)
먼저 누구 누구 엄마 기증한 것 중에 너무 탐나는 옷이 있더라, 한 두어개만 우리 애랑 옆집 아무개 입히면 좋겠던데,
그래도 될까? 하고 물어보고 하든지,
그렇게 물어온다고 해도 썩 개운한 마음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사람들이 참 그러네요.
수단에 기증하는 물품 걷으러 다니는 걸로 봐서 살기 빡빡한 형편인 사람들도 아닌 것 같은데,
살만한 사람들이 (부자 아니라도 남의 것 주워 입힐 형편은 아닌 사람들이) 헐벗은 사람들에게 갈 옷을 가로챘다는 것에서
절대 좋게 생각할 수가 없네요, 전.
말 한마디면 될 것을...
'11.10.11 2:17 PM (112.161.xxx.12)
원글이 기분 안 좋은 거 이해해요. 한마디만 했어도 기분 좋게 지나 갈 일인데...
참 그 아이 엄마가 생각이 좀 짧네요.
저도 우리 아이 옷 많이 얻어서 입히고 또 물려주기도 하지만 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말 없이 그렇게 입히진 않았을 겁니다.
그 아이 엄마도 님께 그런말 한거 보면 부끄러운 줄 아는것 같습니다.
좋은 일 하셨는데 기분 나쁘시겠어요.
그냥 원글님이 툭툭 떨어 버리세요.
9. ??
'11.10.10 7:20 PM
(121.139.xxx.128)
참 이상한 합리화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런 논리로 나가면 세상에 욕 먹을 일 하나도 없겠어요.
옆집 아줌마가 비양심적인 행동을 한 게 분명한 일인데도 사정이 얼마나 그러면... 이라굽쇼?
이번 일은 아프리카 헐벗은 애들에게 가야 할 옷들을 중간에서 쓱싹한 일이잖아요.
꼭 자기들이 아프리카 애들 입장(즉, 자기에게 와야 할 이익을 다른 이가 중간에서 쓱싹한 경우)에 당해봐야 아, 하고 이해하실 분들이네요.
10. ..
'11.10.10 7:21 PM
(175.112.xxx.120)
좋은옷은 빼서 자기와 이웃이 입고 안좋은 옷들만 보낸다면 안돼지요.
예전에 제가 속한 단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할때도 좋은 물건 빼서 차지 하는 경우가 있어서 말이 많았던 경우가 있었어요.
11. 이건
'11.10.10 7:22 PM
(180.64.xxx.147)
인화해서 접착식 앨범에 붙이는 원시적인 방법을 쓰고 있어요....앨범이 한 15년은 넘게가는거 같아요 접착식이요..그럼 다시 앨범사서 정리 하고 있어요...
12. 나 아는사람
'11.10.10 7:22 PM
(180.67.xxx.23)
은 고아원에 많은 옷들..입던옷..이 기증되어 오는데 그중에 괜찮은거 빼돌려입었다고.. 자랑하던걸요. 그사람은 거기서 일하던 ..;;;
13. 촌철댓글
'11.10.10 7:24 PM
(58.126.xxx.160)
이웃에 수단의 불우아동이 살고 계시군요..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이웃이
'11.10.10 7:28 PM
(119.70.xxx.218)
원칙적으로 보나, 논리로 보나 잘못한거 맞는데요.
근데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충분히 기분나쁠 일이지만...
그쪽이 실수했지만
그게 칼같이 비난해야될만한 일인지는.....
그냥 그쪽이 개념없이 행동했네요.. 잘못하긴 했어요.
그래도 뭐 있을수 있는 일 같습니다.
허허허;;
'11.10.10 7:30 PM (180.182.xxx.161)
이게 칼같이 비난해야 할 일이 아니면 뭔가요?
그럴 수도 있는 일이 아니라,
그래서는 안 되는 일인 겁니다.
맞아요
'11.10.10 7:32 PM (119.70.xxx.218)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 맞아요.
기분나쁜 일도 맞고
다시는 일어나면 안될 일도 맞아요.
그래도 저는 한번은 용서해주고 싶네요
어리석은 인간들인지라.. 인간사에서 한번은 일어날 수 있는 실수같아서요.
에효
'11.10.10 7:34 PM (203.218.xxx.37)
이러니 무슨 북한에서 물난리 내면 남한이 다 잠긴다고 협박하면서
평화의 댐 공사비용 애들한테 앵벌이로 걷어다가 책받침이나 하나씩 나눠주고
그 돈들은 뭐에 써먹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죠.
있을 수 있는 일이라니...참 쓸데없이 마음 넓은 분들 많네요 여기.
실수라구요?
'11.10.10 7:37 PM (180.182.xxx.161)
성범죄자도 술먹고 실수했다고 하던데,
같은 말로 들리네요.
헐벗고 굶주린 이웃이 정말 하나만 입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내 몸에 걸쳤다.....그럼 그래 그럴 수도 있지...할 겁니다.
근데, 너무 좋아보이는 옷이 기증품에 있으니까 그건 내 새끼부터 빼서 입히고 싶었다...이건 실수 아니예요.
그건 탐욕이죠.
그런 걸 봐 주니까 담에 또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한 번이니 용서해주고 싶다는 마음은 이럴 때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11.10.10 7:38 PM (110.12.xxx.230)
그러게요..이상하게 마음넓으신 분들 많아요...
있을수있는일이라니..헐
15. ??
'11.10.10 7:36 PM
(122.202.xxx.17)
몇몇 댓글들 이해하기 힘드네요.. 중간에서 빼돌린건데 말이 됩니까? 입힐만한 건 우리애 입히고 아니다싶은건 수단 보내고?? 편들걸 편들어야죠. 그 분 옷 살돈 없어서 그런 행동 한 건 아니라는데 100원겁니다. 그저 공짜가 좋은거죠
16. 나쁜 일
'11.10.10 7:36 PM
(112.152.xxx.146)
나쁜 일 맞아요.
불우이웃 도우라고 모아다 준 돈을 내가 좀 급해서 썼다고 한다면 말도 안 되는 거잖아요. 도둑질이죠.
옷이라고 해서 다를 것 없다고 봐요.
그게 메이커 옷이고 깨끗했다고 쳐 봐요. 수단 아이들은 그런 것 좀 입으면 안 되나요?
좋아 보여서 빼 입었다면... 남는 낡은 옷들만 주게 된다는 걸 그 사람은 생각했어야 해요.
그 옷은 이미 받을 사람이 정해져 있었던 거니까 주인이 있었던 거나 마찬가지죠.
설사 옆집 애들이 그런 옷을 못 얻어 입을 만큼 가난한 아이들이라 해도
그걸 중간에 빼다 입으면 안 되는 거지요.
참... 부끄러워야 할 사람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원글님만 마음이 상하네요.
17. ㅡㅡ
'11.10.10 7:47 PM
(115.17.xxx.200)
참 이해심 넓은 분들 많군요 ㅠㅠ
저건 분명 양심없는 짓이지요
충분히 비난받을만한 일이에요
차라리 직접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게
낫겠어요
18. ..
'11.10.10 7:50 PM
(112.151.xxx.89)
이렇게 부끄러운 일을 부끄러운지 모르는 시대가 또 올까요.
여기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교육 내지는 주변 환경때문에 저게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모르는 거에요.
이런 분들이 나경원을 찍는다고 봐요.
19. 어이상실
'11.10.10 9:35 PM
(180.68.xxx.194)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떻게 맘 넓게 이해하라고 얘기할 수가 있는지...
도둑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20. 아름다운가게도 마찬가지
'11.10.10 9:44 PM
(118.36.xxx.209)
아름다운 가게에 안입는 옷들 많이 보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좋은 옷들은 미리 빼내서 가져간다는 얘길 들었어요.
그 후론 버릴 옷이 있으면 그냥 할머니들 가져가라고 밖에 내놓아요.
저는 원글님 맘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21. ee
'11.10.10 10:00 PM
(222.112.xxx.184)
이웃에 수단의 불우아동이 살고 계시군요..33333
불우이웃돕기 성급 냈는데 모금한 사람이 그 돈 꼭 필요한데 있어서 썼다고 하는 꼴이네요.
아..돈이 아니라 물건이니 괜찮고, 정부나 단체가 아니라 이웃이라 괜찮은 일인가요?
아무 말 안하고 썼다는건 도둑질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전 원글님 기분 나쁜게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22. 나 이상한가?
'11.10.11 12:00 AM
(114.200.xxx.81)
아무리 읽어도 그 옆집 아줌마, 명백하게 도둑질한 거에요. 횡령이죠.
불우이웃 돕자고 돈을 줬는데, 내가 일부를 떼어가졌어요.
이건 도둑질이에요. 그게 돈이 아니라 옷일 뿐인데.
훔치고선 "나도 (점심 굶었더니) 배가 고파서.."라고 한다면 이게 말이 되나요..?
23. 0-
'11.10.11 12:13 AM
(218.152.xxx.163)
근데 옆집아줌마가 무슨수로 수단에 옷을 보내줘여? ;;무슨 봉사단체에서 일하시는분인가요?
24. ..
'11.10.11 12:29 AM
(121.130.xxx.27)
안가시는게 좋을 듯 해요...
저는 17일 기준으로 설악 대면 다녀왔는데
사람들말이 흥정계곡에 난리났다고 하던데...
지금 비가 더와서 더 힘들겁니다.
평찬쪽 피해가 젤 심하다는데..
....
'11.10.11 4:05 PM (1.227.xxx.155)
뻔히 아는 친구네 헌옷 입고 다니는 그 집 애가 더 불쌍하네요..22
어쩜 그렇게 강심장을 지니고 살 수 있을까요...
25. 솔직히 그건 좀 그러네요
'11.10.11 3:04 AM
(117.55.xxx.89)
입을만한 옷들은 다 가로챘다는 의미가 되니까요
26. 1970년 전후에
'11.10.11 4:48 AM
(61.102.xxx.46)
부산에서 고아원하는 집 딸네 가니까 미국사람들이 고아원에 보내준 물건 중에서 좋은 건 다 와 있더군요.
장난감, 옷, 인형, 학용품에, 심지어는 부엌에도.
고아원 원아들은 찌끄러기만 주는 게 자선사업인지, 자부심은 또 엄청나요. 그 집.
그 자손이신지.
-_-
'11.10.11 10:12 AM (125.186.xxx.132)
고아원요? 영리목적으로 하는 사람들 봤어요. 전혀 그럴 그릇이 안되는 인색 야박한 사람이 언제부턴가 고아원 하드라구요.
27. 알뜰시장도~
'11.10.11 6:23 AM
(211.104.xxx.73)
알뜰시장도 비슷해요.
엄마들이 물건 미리 정리하려고 전날에 모일 때 꼭 좋아보이는 물건 빼가는 아줌마가 있어요.
보는 눈들 많은데 그러고 싶은지....
28. 안될일이죠
'11.10.11 9:36 AM
(68.98.xxx.123)
-
삭제된댓글
전달을 대신한다는 의미로 옷을 모은거잖아요.
그래놓고 자기가 중간 착복을 한건데.
29. ...
'11.10.11 10:40 AM
(119.64.xxx.134)
몇몇 댓글을 보니 생각의 차이를 떠나,
가장 기초적인 도덕기준조차 무너져가고 있는 세태가 보이는 듯 하여 씁쓸합니다.
30. 참네
'11.10.11 11:14 AM
(175.209.xxx.180)
연락두절된 친구들이었는데..
다들 넘 잘 살고 있더라구요.. 모두 살도 안찌고..
그 중 가장 친했던 친구 two-job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집에 앉아 점점 바보가 되고 있는 나는...ㅜㅜ
공부 질 잘하고 나름 좋은 학교 가서 친구들 중 선망의 대상 이었는데..
보자고 연락이 와도 괜히 주눅들어 나가기 싫습니다..
아직 사람이 덜 된 탓이겠지요..
31. 그 아이 ..
'11.10.11 11:29 AM
(125.135.xxx.83)
엄마야 욕심에 입혔다지만...
입고 있는 그 아이는 많이 부끄러울 거 같아요..
사회봉사단체 여성단체 등에서 활동하면서
자기 잇속 챙기는 아줌마들 보면 참 없어보여요...
32. 브레인
'11.10.11 12:21 PM
(112.168.xxx.109)
옆집인데 만나면 창피해서라도 못입힐것같아요.좋은일한건데 옷을 뒤져봤다는것도 불쾌한일입니다
33. 희망통신
'11.10.11 2:30 PM
(221.152.xxx.165)
-
삭제된댓글
또래친구옷 얻어입으면 정말 창피하던데..엄마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정말 쪽팔리겠어요...
34. ..
'11.10.11 2:55 PM
(58.237.xxx.165)
이런일을 두고도
그럴수도 있지~라며 이해하는 분들이 더 희한하네요
완전 도둑질이나 다름없이 뻔뻔하고 염치없는 몰지각한 짓을 했는데
욕 바가지로 얻어먹어도 마땅한 일이에요
35. 쳇~
'11.10.11 4:03 P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
나같아도 기분 나빠요.
36. //
'11.10.11 4:07 PM
(124.52.xxx.147)
옛날 고아원 운영했던 사람 홍장로라고 있었는데 고아들이 그런대요. 우리 피빨아 먹고 자식들 유학까지 보냈다고.
37. 수단이민예정인가
'11.10.11 6:25 PM
(115.143.xxx.81)
푸헐헐~ 그 아줌마 상종하지 마세요... 그러고 살고 싶은가..쩝;;;
38. 망탱이쥔장
'11.10.11 7:17 PM
(218.147.xxx.221)
기본적인 도덕적인 문제인데....진짜 마음이 넓은건가...그래서 그 넓은 마음들이 많은 우리나라는 한나라당이나 명박이 같은 놈이 집권하고 나라가 이리되는거였군요.....정말 슬프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