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이 알까요.
오늘 엉망으로 떨어진 전체 과목 점수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절망
하지만 또
고소하다..싶네요.
내가 아무리 안타까운들..
본인이 못느끼고 노력하지 않은들..
해답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절에라도 본인이 원하면 데리고 갈까요..
마음을 다잡고 아이가 바뀌기 시작한 가정..사례가 있을까요.
깨달으면 늦을때 일텐데..
안타깝네요.
본인한텐 말안할겁니다.
알고도 모른척해야지요.
아이낳고 기르고 그리고 고1...
아.. 수양하는 머나먼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