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더 아낄 수 있는데...

기분..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1-10-10 18:03:12
정말 열심히 아껴서 생활에 여유가 생긴 분들 부러워요.
저희도 맞벌이지만 외벌이처럼 버는 박봉인지라
둘이 열심히 벌고 열심히 아껴도 참 어렵네요.

지출에 50%는 남편 점심값과 주유비에요.

남편은 월급도 작은데 점심도 월급에서 사먹어야 하죠.
솔직히 급여 들어와도 거기서 점심값이랑 주유비 나가는 돈이
너무 아까워요.


점심은 어쩔 수 없다해도.
주유비...

직장이 서울인데
집은 용인이라서  차를 가지고 출퇴근하죠.

걸어서 10분 정도면 지하철이 있어요.
지하철 타고 다녀도 되는데
차 가지고 편히 다녀버릇 한 남편은  죽어도 지하철을 못타네요.

주유비는 오르고
10분정도에 지하철이 있음에도...

주유비만 아껴도 정말 더 모을 수 있는데...



IP : 112.168.xxx.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95 해인사 주변 가 볼만한 곳. 1 noodle.. 2011/10/12 1,891
    22294 리틀팍스 1년 가입할까 하는데요 동생도함께보는거 4 가능한가요?.. 2011/10/12 2,803
    22293 [참고] 갤럭시S2와 아이폰4S... 6 스마트폰.... 2011/10/12 1,991
    22292 요즘 고등학생 학생가방 뭐가 대세에요? 열음맘 2011/10/12 1,350
    22291 창원에 사시는분들 유명한의원... 5 .. 2011/10/12 2,647
    22290 유치원 반장이라는 것이 맘에 안 드네요 2 고민엄마 2011/10/12 1,741
    22289 자게에 상주하시며 열올리시는 112.. 3 그분 2011/10/12 1,340
    22288 오이소박이 지금 담궈도 될까요? 2 오이 2011/10/12 1,367
    22287 중3아이 시험때문인데 좀 물어볼게요. 55 ㅇㅇ 2011/10/12 4,691
    22286 박원순, 이번엔 “불법모금” 6 모금 2011/10/12 1,961
    22285 경찰 공무원 준비해볼까하는데? 1 마이센 2011/10/12 1,273
    22284 길거리에서 아이 야단치는 엄마를 봤어요... 5 착잡... 2011/10/12 2,810
    22283 이렇게 물건 사는 사람도 있어요. 6 진상 2011/10/12 2,870
    22282 샤넬 가방.. 조언 좀 주세요 어울릴까요 9 ;; 2011/10/12 3,583
    22281 정수기 쓰시는 분들 궁금해요?? 9 정수기 2011/10/12 2,212
    22280 침대진드기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9 진드기가싫어.. 2011/10/12 2,670
    22279 아까 자전거 잃어버렸다고 쓴 아이엄마예요. 3 그런데.. 2011/10/12 2,283
    22278 뒤늦게한국사공부하던 아짐 8 뒷목잡아요 2011/10/12 2,638
    22277 어묵의 계절이 왔죠?^^ 저도 진짜 어묵 좋아하는데, 두루 먹어.. 7 어묵 2011/10/12 2,929
    22276 90년대,2000년대 팝송테이프 50개정도있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7 ... 2011/10/12 2,096
    22275 무지무지 싫어하는데 국썅을 보니 7 다섯살 세훈.. 2011/10/12 2,110
    22274 키이스나 BCBG 아울렛, 그리고 뉴코아 1 ... 2011/10/12 8,107
    22273 어금니 임플란트 기둥 심으러 가는데 7 내일 2011/10/12 3,068
    22272 영화 보았어요. 1 고2맘 2011/10/12 1,338
    22271 복지는 절제가 필요하다 2 레드베런 2011/10/12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