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나경원 후보의 천안함폭침과 안보관에 대한 지적에 대한 대답에서 자신의 종북주의관을 또 한번 노출시켰다.
박원순은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고 믿는다" 라고 말은 했지만 전혀 믿지 않고 있고 또한 그것이 대한민국 탓이라고 못을 박아 버렸다. 현재 박원순 캠프 대다수를 차지하는 참여연대는 천안함폭침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자작극임을 주장해 온국민의 공분을 사온 대표적인 종북단체 이며 UN에 천안함 북한소행을 부정하는 안보리 서한을 보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런 종북관이 투철한 괴뢰패당이 대부분 박원순 캠프에서 활동중이다. 이런 참여연대를 만든 이가 박원순이다.
박원순의 안보관이 절망적이라는 것에 대해선 비단 나경원 후보뿐 아니라 전국민이 우려하고 있는 사안이다.
"천안함은 북한소행이라고 믿는다" 라는 말 한마디로 종북좌익의 실체를 벗으려 한다면 그건 오산이다.
박원순의 주장대로 북한을 자극해서 생긴 일이 천안함 폭침인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자작극이며, 북한 소행을 믿지 않는 국민들이 많다(?)고 주장하는 박원순은 상반된 주장을 동시에 하며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북한의 만행을 덮어주고 있는것 아닌가?
광화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쳐야 민주주의라고 한 그다. 어느 누구도 베를린 한복판에서 히틀러 만세를 외치지 않는다고 독일을 독재국가라 하지 않는다.
인화학교 학생들 앞에서 인화학교 교장 만세를 외치는것도 박원순이 말하는 민주주의 인가?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침입도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자극했기 때문이었나?
북한의 무력도발에 피흘리며 피해입는 것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다.
박원순은 북한의 도발을 모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뒤덮어 씌우는 자라고 스스로 천명하였다.
이런 자가 자유대한민국의 수도 1천만 시민의 대표자가 된다라는 것은 곳 대한민국의 재앙을 뜻하게 되는 것이다.
박원순은 스스로 안보관이 투철하다고 주장하지만 그가 투철한 것은 종북관이다.
"이념의 시대는 갔다" 라는 그의 졸렬한 궤변에 국민들은 이렇게 화답한다.
"이념의 시대가 아니라 박원순 당신이 맛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