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좋아하는 소풍에 가져갈 간식거리

,,,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11-10-10 16:31:30

요즘은 우리때처럼 가방이 미어터져라 과자사서 넣어줄것도 아니구요..

애들이 좋아할만한걸 사서 친구들끼리 나눠먹어라 할까 싶은데

뭘 넣어주면 가장 좋을까요..

막상 뭘 넣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초등저학년을 둔 엄마의 고민 좀 덜어주세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껌 사줘이러니...답이 없네요

IP : 118.47.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0 4:33 PM (125.178.xxx.243)

    직접 데려가서 골라보라고 하세요.
    뻬뻬로 초코칩쿠키같은거 잘 나눠먹던데..

  • 2. ^^
    '11.10.10 4:43 PM (175.112.xxx.185) - 삭제된댓글

    평상시 안 사주던거요^^
    저희 아이는 2학년인데 꿈틀이 ,마이쥬 가져가서 아이들도 주고 ..좋았다고 하네요
    낼 아이 소풍이라 조금있다 마트같이 가기로 했어요 같이 가서 골라 보게 하세요^^

  • 3. 저도
    '11.10.10 5:29 PM (119.67.xxx.222)

    소풍이나 운동회때 군것질거리는 평소 잘 안사주던거 사줘요
    아이스티를 그렇게 먹고 싶어하는걸 안사줘서 운동회때 먹었고요
    새콤달콤, 미니쉘 같은건 친구랑 나눠먹기 편해서 넣어주고요

  • 4. ..
    '11.10.10 5:42 PM (125.152.xxx.168)

    마트 데리고 가서 저는 과자 2개....마이쥬....하나....음료수 하나....

    그렇게 사 줍니다.

    1,2학년 때는 돈은 안 줬는데.....3학년 때 부터....2천원....3천원원 정도 주는데...

    안 쓰고 그냥 가져 오더라구요.

  • 5. 저도
    '11.10.10 11:40 PM (219.241.xxx.138) - 삭제된댓글

    평소에 절대 안사주는거. 달디 단 7D 망고. 나눠먹으면 망고젤리라면서 애들이 좋아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16 쪽방촌 찾은 박원순 시장님... 박원순 시장.. 2011/10/28 1,310
29815 한미 FTA의 독소 조항 12가지 - 한미 FTA를 '신 을사늑.. 5 ^^quf 2011/10/28 1,022
29814 나경원은 의원직 잃고 박영선은 복귀했네요~ㅋ 3 오직 2011/10/28 2,542
29813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송파구청 강남구청이 무상급식을 지원 5 서초구민 2011/10/28 1,859
29812 7세인데 유치원에 안다니고 집에 있는 아이가 뭐하면 좋을까요? 5 7세 엄마 2011/10/28 1,600
29811 [원전]“후쿠시마 방사능 실제 유출량, 日발표의 2배” 3 참맛 2011/10/28 1,408
29810 나경원 의원이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 15 순이엄마 2011/10/28 2,894
29809 아침부터 꿈얘기.. 이와중에 2011/10/28 944
29808 마이너스통장이 만기 됬어요 .. 4 마이너스 2011/10/28 6,746
29807 10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28 753
29806 [원전]서울에서 도호쿠産 술 시음회 2 참맛 2011/10/28 966
29805 ↓↓조금 밑에(safi-한강의 르네상스여..) 원하면 돌아가세요.. 4 맨홀 주의 2011/10/28 734
29804 9월중순에 실종장애인을 찾던 사람인데요, 찾았어요... 6 감사합니다... 2011/10/28 2,176
29803 내가 원하는 설계사... 1 vaness.. 2011/10/28 849
29802 위키리크스로 밝혀진 한미FTA의 내밀한 진실 14 밝은태양 2011/10/28 1,583
29801 이외수님트윗이 김장도와드려요 4 ㅋㅋ 2011/10/28 1,395
29800 농협회장 최악전산사고에도 불구하고 금탑산업훈장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 6 2011/10/28 1,061
29799 한강의 르네상스여 안녕! 1 safi 2011/10/28 968
29798 너무 생생한 꿈을 꾸었어요 4 하하하 2011/10/28 1,280
29797 눈 높은 우리아들.... 3 ,,, 2011/10/28 1,557
29796 한미FTA 독소조항 진짜 무섭네요!! 7 망국의길 2011/10/28 1,701
29795 지금 한가하게 노닥거릴때가 아니네요?? FTA어쩌나요? 1 .. 2011/10/28 792
29794 1인시위한 사람 조사받으러 가는데, 혐의가.... 2 참맛 2011/10/28 1,395
29793 수시 몇번 떨어지니 눈물이 나요ㅠ_고3맘 16 어제도 2011/10/28 3,052
29792 일본 우익의 심장부에서 일왕을 고발했던 검사[BGM] 4 참맛 2011/10/28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