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역사 월급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고용주 조회수 : 5,961
작성일 : 2011-10-10 16:19:00

저희 학교에 통역사가 필요한데,

외국경험 있어서 영어에 대한 감이 정확하면서도

한글실력도 좀 되시는 분요. 통대 나와서 5~6년 경력된 분 정도면 좋을 거 같아요.

학교라서 방학도 있고 근무시간은 육아와 병행하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라 자부하는데

월급을 어느 정도 책정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너무 쎈 편이면 일반인중에서 그냥 영-한 자유자재로 하시는 분 구해도 될 듯하지만

이왕이면 직원들 교육도 시킬겸 제대로 공부하신 분을 구하고 싶어서요.

혹시 영-한, 한-영 자유자재로 왔다 갔다 하시지만 집에서 쉬고 계신 분 계실까요?

근무시간도 8시 ~4시 정도이고 주업무는 주요문서번역, 직원교육 (통역직원 실력향상:

통역업무 담당하는 직원들이 많고요 이 분들을 수퍼바이징 하면서 교육도..) 그리고

주요회의 통역 (근무시간내), 가끔 저녁에 1시간 정도 통역업무 발생할 수 있고요~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IP : 125.130.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0 4:32 PM (122.32.xxx.19)

    어떤 학교인데 그런 일이 필요하신가요? 궁금해서요..
    (전 통대 졸업한지 10년이 넘었네요. 쿨럭)

  • 2.
    '11.10.10 4:34 PM (203.218.xxx.37)

    한솔 동화나라 좋아요..
    이큐의천재들도 좋구요..
    하지만 한꺼번에 말구요..한가지씩 사주세요.....

  • 3. 탱맘
    '11.10.10 4:36 PM (211.49.xxx.220)

    직원을 구하기도 하신다는 것인지요..?

    구하시기도 한다면 저에게 쪽지 주세요...

  • 4. 관공서
    '11.10.10 4:37 PM (203.234.xxx.125)

    중앙부처에서 통역사 채용시에 보통 월급 300주더라구요.
    초과근무 수당은 별도였어요.

  • 5. 굳이 5~6년 경력은
    '11.10.10 4:48 PM (152.149.xxx.1)

    5~6년 경력이 꼭 필요한건 아닌듯 해요.
    말씀하시는 qualification 정도면 졸업후 1~2년 정도 되는 분들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 업무구요.

    저 지금 3년차인데 470 받아요.. 민간 기업이에요.

    위엣분 말씀하신 관공서는 대부분 통대 갓졸업한 분들이 가요... 월급이 작다는거 알고 가요.
    경력쌓으려고요. 그래서 5~6년차 경력있으신 분 구하면서 300 부르면 아마 지원 별로 안하실거에요.

    졸업후 1~2년 되신 분들이나 아니면 아기 있으신 분들은 좋아하실 만한 job description 인듯 해요.

    그리고 통역사의 역량을 보시려거든 꼭 테스트 (영작, 통역) 다 해보시고,
    졸업여부 따져보시고, 출신 학교도 한번 보세요...
    (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확률상 인지도 있는 학교 졸업생이 언어실력도 좋을 확률이 커요..)

  • 6. 진이엄마
    '11.10.10 4:59 PM (58.224.xxx.120)

    저희 회사에 프리랜서 통역사는 주 12시간 근무에 월 250 받아요. 정말 부러워요. 주 12시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84 미국L.A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 6 여행자 2011/11/03 1,012
32183 88-94-165 가 66인가요? 5 2011/11/03 8,864
32182 집주인이 집을 내놨다고 연락이 왔어요. 8 아침부터고민.. 2011/11/03 2,947
32181 요즘 여자도 결혼할려면 외모보다 스펙, 직업이 중요한거 같아요 14 2011/11/03 4,854
32180 밀양얼음골사과 맛있는 곳 추천 2011/11/03 1,792
32179 초등 고학년쯤 되면 애들 정말 거의 욕 하나요 3 ㅠㅠ 2011/11/03 1,019
32178 옷 센스 있게 입으시는 분들. 이건 어떨까요? 2 나코디 2011/11/03 1,890
32177 수첩공주의 복지 노선이 무언가요? 9 ... 2011/11/03 1,177
32176 '난 정말 장군의 손녀'----------------도올에 분통.. 10 ㅋㅋㅋ 2011/11/03 2,414
32175 아이패드로 EBS 다시 듣기 하려면 1 EBS 2011/11/03 1,614
32174 아파트 윗층 누수로 인한 공사..그런데 세입자가 협조를 안해줄경.. 13 머리아파요 2011/11/03 4,318
32173 국회의원압박하는법//[펌] 한미 FTA 반대. 국회에서 일하셨던.. 1 카라 2011/11/03 1,378
32172 둘째키우기가 너무 힘드네요... 1 둘째키우기... 2011/11/03 1,689
32171 대전에 눈썹 문신 잘 그려주는곳 알려주세요 3 대전 눈썹 2011/11/03 2,483
32170 순한아기 키우시면 애키우는 고생 모르나요? 20 아기 2011/11/03 3,651
32169 소소한 일들인데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과부하 걸렸어요... 아웅 2011/11/03 798
32168 ISD로 미국에 경제주권을 침해당한 나라 벌써 여럿~~!! 호주.. 2 ^^별 2011/11/03 1,186
32167 남편이 업소에 다녀온 것 같아요. 도움 주세요. 7 고민 2011/11/03 6,161
32166 옷잘 고르는방법 뭘까요? 3 ... 2011/11/03 1,809
32165 월세 놓을때 대리인이 계약금 받는 경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4 급~!! 2011/11/03 1,341
32164 남편이 회사 여직원들과 밤새 놀다 들어왔어요. (후기추가) 64 둘째딸 2011/11/03 14,279
32163 그나마 밧데리 오래가는 스마트폰 뭐가 있을까요? ... 2011/11/03 2,287
32162 공부보다 음악에 관심많은 아들 1 mi 2011/11/03 839
32161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어요ㅠㅠ 15 으악! 2011/11/03 2,974
32160 박원순 시장씨 감사해요 12 안나푸르나 2011/11/03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