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3년간 잘 하던 드림렌즈 포기하고
(시력이 너무나빠진줄 모르고 뒤늦게 안경끼다 드림렌즈했는데 만족은 했지만 시력자체가 워낙 낮아 포기-자는시간도 들쭉날쭉이라)
6월중순 근시억제를 한다는 비싼 알에 싼 테를 해서 사줬더니(195,000원)
7월중순 친구랑 장난치다 심해져 몸싸움 안경부셔먹고 알만 교환(160,000원)
8월말쯤 지혼자 먼산 넘어져 테부셔먹어 (35,000원)
며칠전 또 친구가 꽉 껴안아 테부셔먹어(35,000)
방금 전화왔네요..이제 겁이나니 사건 당사자인 친구시켜서..
친구가 지랑 장난치다 떨어뜨리고 발에 걸려 기스났다고 ㅜㅜ
죄송하다고..
휴..
다들 장난으로 시작했던 일이라 물어내라고도 못하겠고...(남편은 물어내라고 하라는데)
6학년때 결막염으로 잠시 안경꼇을때 장난치다 깨먹은애가 엄마한테 말해 물어준다고 했는데
안물어주길래 그냥 만적도 있죠..
저도 이번건은 남편에게 말도 못하겠네요..불같이 화낼텐데
남자아이 안경은 조심할일이 많은건지..우리아이만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