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남자아입니다. 아직까진 차분한 성격덕에 공부 잘하는 편에 속합니다.
자기주도학습.. 알것같으면서도 잘모르겠습니다.
우리아이는 문제를 풀다가도 모르는 단어의 뜻, 헛갈리는 문제를 종종물어봅니다.
아직 혼자공부하기에는 좀 그런것 같아서 이번 중간고사는 스스로 문제집을 풀라고 했지요..
학교에서 단원평가본것이나 문제 틀린것을 왜 틀렸는지, 문제를 잘못 파악했다는 등 정도는 제가 알려줍니다.
자기딴엔 스스로 중간고사 준비했다고 점수 낮을 것같다고 걱정이 늘어집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엄마가 총정리를 해주기를 바라네요..
이대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할까요?
아이마다 다르다는 생각에 아이가 엄마를 원하니 봐주는게 맞을까요? 선배맘님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