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퍼뜨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니, 엄청나게 퍼뜨려야 된다고 믿는 족속들이에요.
왜냐면, 그따위 X소리에 반박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내편 아님]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걸려드는 호구들이 있지요.
단 한 명이라도 호구를 낚으면 남는 장사인게지요.
그래서 주구장창 똥파리들을 풀어놓는 겁니다.
이 똥파리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지금은 온라인이 활성화된 세상이니 여기서 많이 보이지만
옛날에는 시장통, 동네어귀, 마을구멍가게, 동네선술집 등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똥파리들은 출몰했으니까요.
한두마리 똥파리 잡는다고 없어지지도 않아요.
그저, 그 똥파리는 어차피 3대가 빌어먹을 팔자이니 불쌍히 여겨서
아프지 않게 데리고 노시다가 절벽에서 살포시 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