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홍대나 이대앞에 가보면 싸고 이쁜 옷들이 많아서 몇개씩 사오곤 해요
전 좋다고 입곤 하는데
남들이 보기엔 싼티가 팍팍 날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보세옷들 많이 티 날까요?
전 무채색에 단수한 무늬위주로 사긴 하거든요..
(전 올해 40대에 들어섰습니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주로 입구요)
요즘 홍대나 이대앞에 가보면 싸고 이쁜 옷들이 많아서 몇개씩 사오곤 해요
전 좋다고 입곤 하는데
남들이 보기엔 싼티가 팍팍 날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보세옷들 많이 티 날까요?
전 무채색에 단수한 무늬위주로 사긴 하거든요..
(전 올해 40대에 들어섰습니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주로 입구요)
그 사람이 얼마나 센스있게 잘입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근데 나이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왠만큼 나이들면..아무거나 입어선 추레함을 벗어나기가 좀 힘들어 지더라구요. 당시엔 예뻣던 옷이 그 다음해가 되면 이상하게 못입을만큼 어색해지기도 하고요
님.. 나이가? ^^;
홍대앞은 모르겠고.. 이대앞도 비싼집은 많이 비싸던데요^^ 5년전엔가 반팔 검은브라우스 하나에
8~9만원 정도 줬어요. 옷은 꼼꼼하게 만들어졌구요~
싼티나요
보세말고 브랜드옷 사입으세요 상설 아울렛 이런대서요.
어떤 사람이 입냐에 따라 달라요.
아무리 싸구려틱한 옷도 모델이 입으면 예쁘듯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싸구려틱한 옷도 모델빨로 잘 팔리잖아요.
받아서 내가 입으면 완전 싸구려지만요;
음...거기 메인 타깃이 10대, 대딩이에요..20후반되니 홍대물이 너무 어려서 잘 안가게 되던데요..
저는 티셔츠는 싼것도 잘 사요.
며칠전에는 4900원주고 길가다 사서 세탁해보니 변형도 없고 천도 좋길래
가서 몇장 더 사왔어요.
아우터나 신발은 거의 브랜드로 하고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라는 거...
이대 홍대는 아니지만 보세옷 사입는데요. 주위사람들이 옷 비싼거만 입죠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라고 보세입는다고 하니까 제가 입으면 다 비싸보인데요. 어떤 사람이 어떻게 입냐에 따라 달라보이겠죠.
대신 전 가방이나 신발은 싼거 안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806 | 임플란트 4 | 원래그래요?.. | 2011/10/10 | 2,131 |
21805 | 공동명의시 대출할 때 3 | 어크 | 2011/10/10 | 2,470 |
21804 | 남자들 담배피면 입냄새 어쩔수 없나요? 10 | 재털이 | 2011/10/10 | 4,775 |
21803 | 재래식 집간장 추천해주세여 7 | 간장이 필요.. | 2011/10/10 | 2,409 |
21802 | 아이들 입 안 쪽 찢어진 데는 방법이 없나요? ㅜㅜ 3 | 이쁜이맘 | 2011/10/10 | 1,981 |
21801 | 예전에 노대통령 쌍꺼풀 수술을 조롱하던 홍준표의 눈썹 문신..... 15 | 생각나는. | 2011/10/10 | 3,852 |
21800 | 융자있는집 어떨까요 | .. | 2011/10/10 | 1,856 |
21799 | 원빈 1 | 야구광 | 2011/10/10 | 1,987 |
21798 | 지금 환율.. | 궁금해 | 2011/10/10 | 2,154 |
21797 | 마트에서 파는 화장품 중에 괜찮은 색조 화장품 | 소개해주세요.. | 2011/10/10 | 1,954 |
21796 | 나경원, 무슨 일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사람 (기사) 12 | .... | 2011/10/10 | 2,705 |
21795 | 헬프미!!미국사는 친구 아들(두돌아이..)선물 고르기 입니다. 8 | 아리 | 2011/10/10 | 1,944 |
21794 | 아이가 기계에 너무 빠졌어요.. 2 | 초2엄마 | 2011/10/10 | 1,775 |
21793 | 제가 갖고싶은그릇은 1 | 공동구매 | 2011/10/10 | 2,135 |
21792 | 중1아이 안경을 너무 부셔먹네요 9 | 안경점 차리.. | 2011/10/10 | 2,261 |
21791 | 부동산 중계 수수료 문의드려요. 1 | ,,,, | 2011/10/10 | 2,076 |
21790 | 효과보신분 계신지요? 1 | 마이녹실3%.. | 2011/10/10 | 1,829 |
21789 | 초등4 자기주도학습어떻게.. | 걱정맘 | 2011/10/10 | 1,850 |
21788 | 도우미 아줌마 3 | 궁금이 | 2011/10/10 | 4,779 |
21787 | 믿기지 않겠지만 걔네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2 | 이른새벽 | 2011/10/10 | 2,316 |
21786 | 세입자인데 지금 사는집이 신탁에 잡혀 있대요. 정확히 무슨뜻인가.. | 꽃사슴 | 2011/10/10 | 1,913 |
21785 | 박시후팬분들~ 가문의영광 재밌나요? 12 | 가을타는맘 | 2011/10/10 | 3,019 |
21784 | 나영희씨는 얼굴을 어떻게 관리한걸까요 ? 5 | 연예인얘기 | 2011/10/10 | 5,089 |
21783 | 수학 과외해보신 분에게 묻습니다. 4 | 답답한 맘 | 2011/10/10 | 2,653 |
21782 | 친정식아빠가 오셔서... 갈비찜을 하고 싶은데...고민이... 13 | 불효녀 | 2011/10/10 | 3,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