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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사세요

생강 조회수 : 4,373
작성일 : 2011-10-10 13:23:15

82에서 생강정과가 한때 히트로 올라왔었던적이 있었는데,,,

 

저는 이맘때쯤이면 생강 많이사거든요

 

지금사면 수분도 많고요

 

껍질벗기기가 굉장히 쉬워요

 

저는 생강 차 만들어서 일년내내 먹거든요

 

환절기 딱 접어들면서,,,저녁에 따뜻하게 먹으면 정말 좋거든요

 

거기다가 대추도 넣어먹을때도있고, 구기차도 넣어서 끓여먹어요

 

구기자도 발효시켜놨거든요 작년에거 먹고

 

올해도 또 할려고요

 

생강차 드시고 따뜻하게 겨울보내세요

 

참고로 저희집에 놀러오시면,,,모과차 ,솔잎차, 구기자차 ,매실차 ,생강차 ,대추차

 

산수유차,오미자차,산야초도 있고요,,,많이있어요

 

놀러오세요

IP : 125.140.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0 1:29 PM (180.65.xxx.249)

    생강차를 1년 내내 마시려면 어떻게 만들어 두어야 하나요?
    가급적 너무 달지 않으면 좋겠어요.

    생강차 좋아하는데 정작 마시는 건 일년에 한두번 손 꼽네요.

  • 꿀이나 설탕에
    '11.10.10 1:32 PM (125.140.xxx.49)

    재워 놓으면요,,,묵힐수록 단맛이 덜해지는거 같아요

  • 2. ..
    '11.10.10 1:30 PM (211.253.xxx.235)

    키톡에 나왔는데요, 두툼하게 하려면 계란물을 처음에 적당히 붓고
    슬쩍 익었을 때 돌돌 말아서 한쪽에 밀어둔 다음(팬에 그대로 두고)
    팬의 다른 쪽에 계란물을 또 붓는데요.
    살짝 익어갈 때쯤 아까 만들어둔 계란말이를 다시 그 위로 돌돌 굴려줌.
    요 과정을 몇번 왔다갔다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 얇게
    '11.10.10 1:33 PM (125.140.xxx.49)

    안썰어요 생강정과하는것보다 좀더 두껍게 썰어요 오히려 손질하는게 더 귀찬아요,,,어제 나가수 보면서 생강껍질 손질했어요

  • 점 두개님
    '11.10.10 1:41 PM (121.147.xxx.151)

    혹시 푸드프로세서 채써는 거 있으면 거기다 하면 대박에요...
    저 몇년전 우연히 한 번 해봤더니 한 단 채써는데 10분정도 걸리네요
    너무 편해서 매년 생강 5단씩 사서 잔뜩 재워놓고
    생강차 겨우내내 마시고 한단정도는 청주에 담가 생강술 만들고
    정말 좋아요...한 번해보세요...
    전 유자도 다 닦아서 껍질만 까놓았다가
    얼린 후 푸드프로세서로 채썰어요.
    너무 편하고 쉬우네요.
    이제 겨울철 유자차 모과차 생강차 부담없이 합니다^^

  • ..
    '11.10.10 1:42 PM (211.253.xxx.235)

    없으니까 채써는 걸 걱정하겠죠.

  • 3. 솔솔
    '11.10.10 1:30 PM (115.21.xxx.137)

    더운거 딱 질색이에요. 4월만 되면 벌써 걱정이지요. 다가올 여름때문에..
    추위도 견디기 힘들지만 하얼빈정도의 추위만 아니면...거긴 넘 춥더군요. 살이 떨어져나가는 느낌..

    겨울에도 방에 보일러 끄고 침대 매트만 틀고 자거든요.
    그래도 발이 자꾸 이불밖으로 나가요.

    여름엔...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양모이불 얇은거..여름용 덮고잡니다.
    한방에서 뭐..허열이 많다나요?
    그래서 추위도 엄청 타면서 더위를 못견딘다고..

    겨울내내 운전하면서도 히터 안틀어요. 에어컨은 진작 틀었는데...흑흑..
    요즘은 아이스바를 입에 달고사는데 다이어트 압박으로 심적고통이 커요.

    알라스카는 넘 춥고 늦가을 정도의 날씨만 유지되는 나라 있음 이민 가고싶어요.
    더워죽겠는데 춥다고 에어컨 끄라는 사람이 젤로 미워요~~~

  • 청주에요
    '11.10.10 1:34 PM (125.140.xxx.49)

    저라면 간판도 다시달고 광고도 해야 갈거같아요.
    아무래도 전 학원의 인식이 있으니까요

  • 4. 감사해요
    '11.10.10 2:04 PM (125.187.xxx.194)

    생강차 만들어 봐야겠네요..대추도 냉동실에 있는데 같이 채썰어 꿀에 재워넣음
    되는거죠.. 설탕은 넣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 5. 생강차
    '11.10.10 2:35 PM (59.5.xxx.164)

    저 생강냄새 넘 싫어해서
    생강차도 싫어요. 아무리 몸에 좋다해두

    근데 주위에서 생강차 줄까?
    아뇨...
    왜? 얼마나 맛있는데...
    그냥 전 별로....
    먹어 얼마나 맛있는데...

    하며 싫다는데도 들이미는분들 넘 많아서 짜증났어요.
    싫대도 들이밀고 안먹으면 왜 안먹냐구 하고...

    암튼 생강 말만 들어도 저같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강권은 말아주세요 ===333

  • 님 조금만
    '11.10.10 7:45 PM (112.169.xxx.148)

    나이 더 드심 알아서 생강차 담으실날 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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