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하다가 멈추고 그러기를 24시간 계속 하는데
도대체 그 소리의 정체를 모르겠네요.
저희집이 아파트 사이드거든요.
그쪽으로 귀를 대면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 같고요.화장실에선 좀 작게 들리고요.
거실이나 다른 방에선 안들리는데 안방에서만 들리고 안방도 거실쪽으로 머리를 두면 덜 들려요.
도대체 무슨 소린지 이젠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ㅜㅜ
첨엔 크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여름가고 가을 다 가도 계속 들리는 통에
사는 내내 저러면 어쩌나 싶은게 이젠 무섭기까지 하네요.
소음에 유난히 민감한 전데 어찌 살지요?
이젠 신경이 쓰이니까 전엔 낮에는 잘 안들렸는데 이제는 들리네요.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