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병 한날당-박원순 방위 논란거리도 안되는걸....

76 방위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1-10-10 12:13:45

13살짜리 애가 방위가게 해달라고 중1때부터 졸랐을까요?

13살짜리애를 방위 보내려고 꼼수 썼다고 우기는 딴날당 정신 감정해봐야 할듯.

 

시골 촌부가 병역밥에 맞춰서 방위로 빼려고 했다고 주장?

 

그렇게도 흠이없어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고..

 

안됐다.

IP : 223.22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무릎을 맞대고
    '11.10.10 12:19 PM (221.139.xxx.8)

    한날당과 야당이라 칭하는 모든 당들과 그리고 무소속으로 후보로 나온 사람들까지 모두 무릎을 맞대고 어느쪽이 군대를 더 많이 다녀왔는지, 자녀들은 어느쪽이 더 군대를 많이 보냈는지 한번 이야기하고싶구나.

  • 2. ㅍㅍ
    '11.10.10 12:25 PM (218.38.xxx.22)

    병역 기피당이 군대문제를 논하다니~~~
    진짜 누가 더 군대를 사랑하는지 계산해보자~~~

  • 3. 깡시골에서
    '11.10.10 12:43 PM (115.178.xxx.61)

    13살 아이가 병역기피를 위해 호적을 날조했다^^

    역쉬 한나라당의원들이니까 이렇게 생각할수 있나봐요~

    대통령 명박이님도 재산기부해야하니까 아들명의로 대통령 사저

    54억주고 마련해 놓으신것처럼....

    대통령사저를 아들명의로 산다는 생각은 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편법의 대가들이예요

  • 4. 저도
    '11.10.10 12:47 PM (124.50.xxx.136)

    얼마나 잡을게 없어서 13살 때 입양된 집안문제까지 들고 나오나
    그런생각 참 많이 합니다.
    국회의원돼서 자위대간건 멀쩡해서 간겁니까???

    온국민들이 뽑은 대통령비하 연극치는 서울법대생 출신 판사국회원은
    ㅁ치*거 아냐소리 듣게 생기니 평생을 시민들
    약자를 위해 일해온 사람들 까는 네거티브 선거운동하는걸 보니 한날당이 급하긴 한가부다..
    아무리 맘고쳐먹고 너그럽게 지켜봐줄려니 치졸하고 추잡하네요.
    그런 말빨에 넘어가는 노인네들,멍청한국민들이 있다면 투표안해야 합니다.

  • 5. 종가지
    '11.10.10 1:35 PM (110.9.xxx.34)

    경상도 종가인 우리 아버지 종손이고요, 우리 아버지 밑에 바로 동생이 8촌 친척네로 양자로 가셨어요.
    그래서 제사도 그 쪽 집안 제사 따로 모시느라 우리집 제사에는 안오셨지요.
    근데 양자로 간 촌수가 우리 아버지한테 윗분(항렬로 따지면 아버지 대 )이라 집안에서는 우리 아버지가 형이지만 종친들 모였을 땐 우리 작은아버지가 아재로 불려졌다네요. 그 집안도 자식이 하나도 없고 제사 모실 아들 없고 집안 회의에 따라 그리 결정했다는군요. 수십년 전에 들었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 사촌도 그 쪽 집안 제사 모시느라 현재 우리 친정 종가제사엔 오지 않는답니다.
    옛날엔 양반의 제사 문화 엄격히 따지는 집안에선 대를 가로질러서도 갔다고요.

    또 친정 오빠 친구는 석사장교로 6개월 복무했었어요.80학번인데.
    지금은 그 제도 폐지되었죠. 제가 그 때 오빠한테 "왜 오빠는 현역가서 3년 있는데 **오빠는
    고작 6개월만 군대에 있냐"고 물었더니 석사장교라서 그렇다는군요.
    지나고 보니 그 제도가 전두환이 지 아들 위해서 만들었다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그러니까 군복무제도라는게 모두 지금같이는 안했던 시절들이 있었던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6개월이라도 일단 가 본 것들이 이런저런 소릴 하면 그나마 쬐금 이해라도 하지,
    각종 이유로 각종 편법으로 군회피했던 것들이 감히 군문제를 따지다니
    염치도 없네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24 어린이집에 물어봐도 될까요? .... 2011/10/11 2,275
22923 전기그릴의 최강자(?)는 무엇일까요? 6 언니 2011/10/11 3,720
22922 [토론대참패] 나경원은 복식부기도 모르는 아마추어였군요 35 한심 2011/10/11 15,954
22921 예전의 리플이 복구되어...2006년도 글을 읽어보니....ㅋㅋ.. 11 .. 2011/10/11 3,737
22920 갤럭시랩 및 요금제 문의드립니다 1 갤럭시탭 ㅠ.. 2011/10/11 1,969
22919 한복대여 3 .. 2011/10/10 2,363
22918 코스트코에서 파는 프로폴리스가 좀 이상해요 7 매직맘 2011/10/10 9,716
22917 폐암 4기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5 폐암 2011/10/10 5,332
22916 동서네 언니가 결혼하는데요??? 6 로즈마미 2011/10/10 3,147
22915 스마트폰의 폐해! .. 2011/10/10 2,268
22914 드라마 포세이돈 보시는 분 계시죠? 1 2011/10/10 2,447
22913 자이글....정말 좋을까요? 24 사고 싶네 2011/10/10 20,255
22912 비젼이나 루미낙 냄비 유해물질 5 유리내열강화.. 2011/10/10 26,852
22911 스트라이백틴 써보신분 계세요? 2 탱글탱글 2011/10/10 6,987
22910 중국 두유제조기를 사고 싶은데요~ 2 콩콩 2011/10/10 3,663
22909 생각없이 말하는 남편 3 초등맘 2011/10/10 2,751
22908 아프리카 설치하고 회원 가입했는데..? 1 급해여 2011/10/10 2,014
22907 그림 배우기 시작했어요. 9 반짝반짝♬ 2011/10/10 3,087
22906 자식을알면 부모가 보인다.. 는 말이 절망스러운 분 게세요? 11 절망 2011/10/10 4,873
22905 시청역(남대문)에서 제주 가려고 김포공항 가려는데... 2 행복찾기 2011/10/10 2,118
22904 주택청약부금에 대해 아시는분 1 알려주세요... 2011/10/10 2,593
22903 주방가위 손에 무리 안 가는 걸로 추천해주세요 1 주방가위 2011/10/10 2,521
22902 친한친구 결혼식에 축의금,선물중 어느게 나을까요? 7 궁금해요.... 2011/10/10 3,290
22901 이럴경우 뭐가 유리할까요?? 1 머리아퍼 2011/10/10 2,180
22900 남고생 44명이 여중생 1명을 무려 1년간이나 성폭행 해외토픽 .. 15 호박덩쿨 2011/10/10 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