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남자아이에요..
요즘 이것저것 하던것 다 정리하고..
영어도 아직 집에서 엄마랑 짧은 cd붙은 책으로 해볼까해서..
다니던 가정식 영어선생님 집도 안보내고 있어요..
피아노(주3), 미술(주1), 축구(학교방과후로 주2), 한달에 한번 숲체험(반친구들과), 주니어플라톤/라이팅(주1)
주산식암산(주1,이번달에 첨 갔어요)
이렇게만 하고있어요..
머 수영에 과학에 수학에 이것저것 친구들은 학교 끝나고 바빠서 놀시가이 없더라구요..
저희 아인 하는게 없으니..
저랑 집에서 딩굴딩굴...
사실 지금 하는것만해도 그렇게 여유있진 않지만..
같이 놀 친구가 없더군요..
나중을 생각해서 과학, 수학, 영어를 지금부터 꾸준히 보내는게 맞는지..
이런저런것들 쓸데없다...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둔 엄마들 그런얘기 하시길래..
정말 꼭 시켜야할게 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