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교감으로 승진 받은 사람,
처음 교장으로 승진받은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좀 능력있는(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사람이 왔으면 좋겠지만,,,
다른 학교는 어떤가요?
학교가 좀 낙후돼서? 그런지.....교육복지투자우선...그런 학교이고요..
저두 나무 도마 곰팡이 때문에 질리스로 사서 쓰고 있는데요.
뭐 월등히...훌륭한지는 모르겠어요.
김치나 색깔 있는거 썰면 물도 들구요.
사립학교면 다르게 보이죠...
음...이 건으로 전에 우리학교 선생님이 지역신문에 투고를 한적이 있었어요....
그리고..오늘 제가 지역방송에 제보를 했더니
그래서 무슨 문제 있냐고?(아...물론 부드럽게 묻더군요)
그리고 이러저러한 문제를 얘기하면서 윗님과 같은 얘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특별한 어떤 문제가 없으면 문제삼기 곤란하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원글님이 좀 유별나 보이는건
없는 지역의 없는 사람으로써,,,
학생들 다 빠져나가는 학교를 지키고 있는 못난 엄마로써의
'자격지심'이겠지요^^
그런데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30년정도의 경력이 있는 사람들일 터인데요
저는 거기까지 관심을 안가져봐서요
우리 학교도 한번 알아보아야겠네요
우리학교는 정년퇴임 하시는 분들의 마지막 정거장으로 유명한 초등학교인데,,오히려 안좋더만요.
몸사리고 복잡한 행사도 안하고,,,,암튼 안좋단 평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