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랑 과일은 될수 있음 맛있는걸 먹자 주의라
코스트코 가면 사는게 주로 치즈 페리에 로메인상추 이런거였는데
한우 꽃등심을 키보드 반 정도 되는 크기로 세 조각 정도를 3만 얼마에 파는데 괜찮아 보였어요.
사와서 그냥 소금 후추 뿌려 구워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키보드 반절 정도 되는거 한 조각 딱 먹으니 배부르고 맛도 그 정도면 좋았어요.
만원 조금 넘는 돈에 한우 등심으로 배를 채울수 있다니
가격 대비로 보면 아주 만족스러워서 이제 고기는 코스트코 가서 사면 될거 같아요.
전 거기서 호주살 갈비 사서
양념갈비먹는데 좋아요~
근데 호주산 등심은 양념없이 구워먹기엔 맛이 좀 없더라는..
코스트코고기 갈때마다 사오는데
전 돼지고기 한우 그리고 호주산양념불고기를 주로 사오는데 늘~만족합니다
어제는 호주등심이나 국산한우 등심이나 가격차가 없더라고요.
국산 채끝은 100그램에 200원 비싸고요.
그래서 저도 어제 한우 등심으로 사와서 배두드리며 먹었네요.
고기 좋아요 ^^ 고기는 맨날 코스트코에서 산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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