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리깊은 나무 보고 성균관스캔들 정주행중이네요 ㅋㅋ

늦깍이 조회수 : 4,492
작성일 : 2011-10-10 09:56:44

지난주에 뿌리깊은 나무를 보고...

어린 세종으로 나온 송중기에 눈길이 가더군요...

 

한때 82를 뜨겁게 달구었던 성스열풍을 보면서도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뒤늦게 성스 한번 볼까.. 하고 올레TV로 1편을 틀었는데...

어느새 저는 7편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 놔.. 오늘 눈이 넘 피곤합니다 ^^;)

 

참.. 훈훈한 꽃미남들이 골고루 나오네요... 송중기 보러 틀었다가 유천이랑 유아인에 눈길가고.. 이건 뭐 다단계도 아니고... ㅋㅋ

 

뒤늦게 성스폐인이 되어 정주행 중이네요... ㅋㅋ 근데 뿌리깊은 나무에 송중기는 4회까지밖에 안나온다니.. 섭섭하군요.. -_-a

IP : 203.248.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0 10:00 AM (125.183.xxx.42)

    성스에 나왔던 연기자들 다들 멋져요.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않을 드라마죠.

  • 2. 눈이 즐겁죠.
    '11.10.10 10:02 AM (211.210.xxx.62)

    파프리카 주문해요

  • 3. ㅇㅇ
    '11.10.10 10:25 AM (222.112.xxx.184)

    성스 저도 잼나게 봤었네요. 훈훈하게 ^^

  • 4. 정말
    '11.10.10 10:57 AM (202.30.xxx.230)

    눈도 즐겁고 마음도 흐뭇한 드라마였죠.
    젊은 주연 4명 모두 외모도 연기도 다 훌륭했는데, 자잘한 조연들마저도 다들 연기 잘하는 사람들만 나와서 더 좋았어요.
    회사 일이 힘들던 시기라 그 드라마로 일주일 내내 위로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원글님도 즐감, 즐감 하세요^^

  • 5. 풍경
    '11.10.10 5:10 PM (112.150.xxx.142)

    어느새 저는...............................
    그게 그렇더라구요..... 마구 공감되어서 웃었습니다

  • 6. 라이노
    '11.10.10 9:38 PM (118.45.xxx.30)

    심하게 하시다가 보스를 지켜라까지 보게 됩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32 추천해 주세요-평범한 학교를 찾습니다 4 무난 2011/10/10 2,600
24531 미레나 부정출혈이 어느 정도인가요? 낼 시술하러 가요. 9 로즈마리 2011/10/10 8,133
24530 전세와 월세중... .. 2011/10/10 2,626
24529 방금 1 된다!! 2011/10/10 2,469
24528 애들이 한 2살, 그러니까 24개월이 지나면 어린이집 보내기 좋.. 3 2011/10/10 3,229
24527 제 남편처럼 하면 살이 안찔꺼같아요. 14 마른이유 2011/10/10 5,856
24526 저 밑에 알바생이 쓴 박원순님 이야기 중에.. 9 알바 보아라.. 2011/10/10 2,595
24525 체한게 한달 갈 수도 있나요?(아이가 큰병원가서 검사받자고 하네.. 11 2011/10/10 5,290
24524 너무 귀여운냥이~~~ 7 ㅡ_ㅜ 2011/10/10 3,113
24523 코스트코 고기 괜찮네요??? 4 2011/10/10 4,326
24522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마음이 짠해요. 2 ... 2011/10/10 2,787
24521 오늘은 미샤데이 3 2011/10/10 3,997
24520 54억이나 들여 부지 매입…말많은 MB 퇴임후 사저 16 세우실 2011/10/10 3,371
24519 2.6kg 작은아기 크게 키우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23 생후7일 2011/10/10 5,211
24518 양모이불 세일 끝났나요? 1 코스코 2011/10/10 2,922
24517 스타일이 변했어요. 15 ..... 2011/10/10 5,095
24516 6살아이가 동생 생긴다는것이 너무 스트레스인가봐요.. 6 아이 2011/10/10 3,533
24515 국민 60%, "MB 잘못했다" "노무현 잘했다" 16 ㅎㅎ 2011/10/10 3,471
24514 파인애플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무언가요? 8 6통 2011/10/10 3,522
24513 어제 조규찬과 듀엣했던 박기영씨 누군가요? 2 노안 2011/10/10 3,690
24512 급매물 사라는 부동산의 전화 강남발 2011/10/10 2,971
24511 '바바리맨' 공무원 초등학교 발령..학부모 반발 샬랄라 2011/10/10 2,698
24510 아파트 내 영어학원 미키 2011/10/10 3,664
24509 중소기업 CEO의 멘토는 이건희-안철수順 샬랄라 2011/10/10 2,353
24508 의학전문대학원 1 궁금 2011/10/10 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