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뿌리깊은 나무를 보고...
어린 세종으로 나온 송중기에 눈길이 가더군요...
한때 82를 뜨겁게 달구었던 성스열풍을 보면서도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뒤늦게 성스 한번 볼까.. 하고 올레TV로 1편을 틀었는데...
어느새 저는 7편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 놔.. 오늘 눈이 넘 피곤합니다 ^^;)
참.. 훈훈한 꽃미남들이 골고루 나오네요... 송중기 보러 틀었다가 유천이랑 유아인에 눈길가고.. 이건 뭐 다단계도 아니고... ㅋㅋ
뒤늦게 성스폐인이 되어 정주행 중이네요... ㅋㅋ 근데 뿌리깊은 나무에 송중기는 4회까지밖에 안나온다니.. 섭섭하군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