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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리깊은 나무 보고 성균관스캔들 정주행중이네요 ㅋㅋ

늦깍이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11-10-10 09:56:44

지난주에 뿌리깊은 나무를 보고...

어린 세종으로 나온 송중기에 눈길이 가더군요...

 

한때 82를 뜨겁게 달구었던 성스열풍을 보면서도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뒤늦게 성스 한번 볼까.. 하고 올레TV로 1편을 틀었는데...

어느새 저는 7편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 놔.. 오늘 눈이 넘 피곤합니다 ^^;)

 

참.. 훈훈한 꽃미남들이 골고루 나오네요... 송중기 보러 틀었다가 유천이랑 유아인에 눈길가고.. 이건 뭐 다단계도 아니고... ㅋㅋ

 

뒤늦게 성스폐인이 되어 정주행 중이네요... ㅋㅋ 근데 뿌리깊은 나무에 송중기는 4회까지밖에 안나온다니.. 섭섭하군요.. -_-a

IP : 203.248.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0 10:00 AM (125.183.xxx.42)

    성스에 나왔던 연기자들 다들 멋져요.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않을 드라마죠.

  • 2. 눈이 즐겁죠.
    '11.10.10 10:02 AM (211.210.xxx.62)

    파프리카 주문해요

  • 3. ㅇㅇ
    '11.10.10 10:25 AM (222.112.xxx.184)

    성스 저도 잼나게 봤었네요. 훈훈하게 ^^

  • 4. 정말
    '11.10.10 10:57 AM (202.30.xxx.230)

    눈도 즐겁고 마음도 흐뭇한 드라마였죠.
    젊은 주연 4명 모두 외모도 연기도 다 훌륭했는데, 자잘한 조연들마저도 다들 연기 잘하는 사람들만 나와서 더 좋았어요.
    회사 일이 힘들던 시기라 그 드라마로 일주일 내내 위로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원글님도 즐감, 즐감 하세요^^

  • 5. 풍경
    '11.10.10 5:10 PM (112.150.xxx.142)

    어느새 저는...............................
    그게 그렇더라구요..... 마구 공감되어서 웃었습니다

  • 6. 라이노
    '11.10.10 9:38 PM (118.45.xxx.30)

    심하게 하시다가 보스를 지켜라까지 보게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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