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파이퍼 사자갈귀머리한 전사, 한 터프, 억센 아줌마,,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어제 레이디호크 영화에서 어쩜 그렇게 갸냘프고 눈 맑고 깊고 피부좋고 골격 예민하고 예쁜지..
미셀파이퍼 사자갈귀머리한 전사, 한 터프, 억센 아줌마,,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어제 레이디호크 영화에서 어쩜 그렇게 갸냘프고 눈 맑고 깊고 피부좋고 골격 예민하고 예쁜지..
레이디호크..그거 보고 제 친구 최고미인이라고 하더군요.
애정남 재밌죠.
어젠 못봤지만 인터뷰기사 보니 노처녀 노총각에 대한 정의는
아줌마 삘~ 나면 노처녀 아저씨 삘~나면 노총각
나이 상관 없어요오~ 라네요 ㅋㅋㅋ
그리고 개콘 관계자분이 저번에 그땐 그랬지 끝난다고 댓글 달아주셨잖아요.
지난 주 개콘 보고 82쿡 눈팅하는 작가, 관계자 있구나 확실히 느낀게
불편한 진실에 정경미가 아기 업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아기한테 말시키니
정경미가 아기 목소리로 대답하는 거요.
그거 어떤 분이 자게에 올렸던 글이잖아요.
아기야 몇 살이니 그럼 아기는 말 못하니 엄마가 아기 목소리오 1살이요 그런다고
어쩌라는 거냐고 하신 글이요 ㅋㅋ
그 댓글이 아마 이 원글남편한테 수내초 가지 말라 한 사람같네요.
듣다듣다 첨 들어요.
한달간 수저 돌린다~
누가 매일 한달씩 만나기나 하는지, ㅎㅎ
분당에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 많나봐요.
보면, 서울대는 찝쩍거리지 않아요, 너무 쎄니까. 근데, 이대는 항상 터져요, 왠지 만만해 보여서.
분당도 그런거 같아요, 딱 이대급. 그래서 여기저기서 가지고 노는거 같다는.
그런데 그나마 이대도 못간인간들이 꼭 이대 걸고 넘어지지요, 이대 위 연고대, 아님 서울대 친구들은
이대얘기조차도 안하거든요.
저도 약간..쎄 보이는..건 있지만...^^;;
저는 굉장히 분위기 있게 보고..
미인다..생각 하고봤거든요...
전 원래 이쁘다 생각했었어요. 어찌보면 가녀린 선도 있어요.
옛 시절에 대한 그리움 같은거 아닐까요? 누구나 그런 , 막연한 사람에대한, 지나간 시절에대한
그리움때문에, 슬퍼지는 시간이 있는거같은데요? ㅎ
미쉘 파이퍼 십여 년 전에 허리우드 남자 배우들이 뽑은 가장 섹시한 여자 로 뽑힌 적도 있어요.
'위험한 관계'라는 영화 보세요.
얼마나 아름다운 여자인지요
위험한 관계가 울나라에서 스캔들이란 영화로 만들어졌죠..
전도연이 맡앗던 조씨 부인 역할..
더불어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나왓던 순수의 시대도 넘 우아..
시대극에서 특히 이쁘죠.
마음의 행로?인가 살ㅇ의 행로에선 근사한 노래 솜씨도 보여주시고..
전 조지클루니와 나왔던 어느 멋진 날도 좋았어요..
어린날 룻거하우어와 나왓던 레이디 호크 보며 어찌나 설레고 가슴 시렸는지..ㅠㅠ..
근데 웬일 ..어제 보니까 당시 신디사이저 유행탓인지..
동동 뜨는 음악 너무 나이 들어보이는 룻거 하우어 어설픈 화면처리...
환상이 깨졌어요..ㅠㅠ
하지만 레이디 호크에 걸맞는 미셰릐 서늘한 눈빛만은 최고..
어릴 때 그 영화 보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정말 신비스러워서 이 세상 사람 같지 않았어요.
약간 사각턱인데 다른 곳과 조화가 잘 되서 그게 오히려 매력으로 보여요.
눈색깔도 너무 예쁘고요.
거기서 피아노위에 누워서(?) 재즈 부르고 하는 장면 있잖아요..
거기서 완전 뿅 갔던적이 있었어요.
여자인 제가 봐도 완전 예쁘고 섹시~~~
많이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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