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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1-10-10 09: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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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시멘트는 걷어냈는데
한강
낙동강은
왜 시멘트로 도배하려고 하는가

수만 년 쌓여온 금은모래
소중한 자연유산 썩게 버려두고
무얼 얻으려는가

운하는 무슨 운하
'하천정비계획'이나 세워서
자연보호
애쓰라


   - 임술랑, ≪청계천 시멘트는 걷어내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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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2011년 10월 8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1/10/07/20111008_20p_jangdory.jpg

2011년 10월 8일 한겨레
http://img.hani.co.kr/imgdb/resize/2011/1008/131798697160_20111008.JPG

2011년 10월 8일 한국일보
http://photo.hankooki.com/newsphoto/2011/10/07/alba02201110072006570.jpg

2011년 10월 8일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cartoon/manpyung/2011/10/20111008.jpg

 

 

 

2011년 10월 10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1/10/09/20111010-gggg.jpg

2011년 10월 10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1/10/09/20111010-jj.jpg

2011년 10월 10일 한겨레
http://img.hani.co.kr/imgdb/resize/2011/1010/131815763069_20111010.JPG

2011년 10월 10일 한국일보
http://photo.hankooki.com/newsphoto/2011/10/09/alba02201110092019590.jpg

2011년 10월 10일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cartoon/manpyung/2011/10/20111010.jpg
 

 

 

 


그래... 적어도 모르고 한 게 아닌 건 잘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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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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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떡볶이
    '11.10.10 9:23 AM (76.120.xxx.177)

    저기요..여기에서 핵심은 강정민씨가 홍보성글을 너무 많이 올린다라는것 같은데
    강정민님..그렇다면..일단은 강정민님의 글일 자신의 홈피(사업장?? )의 홍보글인지 아닌지
    정확히 말씀하신다음에
    글 올리신분에게 항의하시는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핵심은 말씀을 안하시고 자꾸 인신공격이라고 하시니까
    억울하시다면 님의 글이 자신의 홍보성글이었는지 아니었는지
    그리고 다음부터는 글의 출처를 밝혀주시면 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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