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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이 인간

질문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1-10-10 08:50:54

뭐가 뒤틀렸는지

8살애들 밥먹고 있는데 (저녁때도 아닌데 먹어있는거)

너희는 먹기전에 아빠 안드세요 라고 말할줄 모르냐 학교에서 안배웠냐

너희 뭐뭐뭐 그거 다 아빠 돈으로 한거다 그걸 아냐

아빤 돈버느라 고생하는데

너희가 모르는거 같아서

이젠 아끼지 않고 막 쓰련다 등등

대꾸하지 말고 지내려니 폭발하기 직전이라...

 

 

IP : 210.205.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0 9:39 AM (1.226.xxx.100)

    살다보면 엄마인 저도 아이들한테 그러는데..
    남편이 회사일에서 힘드신거 있으신거 같아요.
    집안사람들이 몰라봐주는거 같아 서운하신거 같은데요.
    남편에게 저는 좀 다독거려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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