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왕팬으로서 요즘 글쓰기, 글보기가 겁나네요.
물론 서로의 생각 차이를 표현할수는 있지만, 어느글에서는 헐뜯기로 계속 가는 모습에서
토론보다는 인신공격의 모습같아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키톡에는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물론 서로 다른 공간이라 그렇기는 하지만, 예전 자게는 이렇지 않았어요.
서로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고, 위로받고 또 어떻게 해주는건 없어도 그렇게 그렇게 흘러가고..
그래서 이곳을 좋아했었고, 거의 중독자가 되어 다른곳은 거의 않가고 이곳만 들어오거든요.
회원 장터는 너무 변질 되서 이젠 아예 쳐다보지도 않아요.
예전의 82가 그립다는 생각이 늘 든답니다.
따뜻했고, 순수 했던 그때가요.
세월의 변천에 따라 이해해야 하는건지 좀 아쉽네요.
사설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글올리고 또 혼날까 싶어 미리 선수쳤나봐요.
너무 답답한게 서울 시장을 누굴 뽑아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서울시민으로서 투표를 해야할지, 아님 아무나 되거나 말거나 투표 자체에 관심을 끊어야 하는건지,
대선처럼 대안이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찍어놓고, 역시나 하며 5년동안 계속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야하는지
정말 모르겠거든요.
추천좀 해주세요.
정말 서울시를 위해 일할수 있는사람을요.
정말 믿고서 살수 있게요. 진심이거든요.
아님 이땅에는 없는건지요.
우리 서로 욕만하지 말고 같이 함께 살길을 찾아보자구요.
절대 알바 아닙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