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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순이 이년 나와라!!!"라고...

푸하하 조회수 : 16,800
작성일 : 2011-10-10 00:54:34

(저 욕은 제가 한 말이 아니고 인용입니다. 저 저런 말 심장 떨려서 못 써요...)

 

어버이연합이 박원순 후보의 사무실 앞에서 시위했답니다.

어뜨케요...노인분들 시위하라고 보내면서 남자라고 알려주는 것을 깜빡했나봐요 ㅋㅋㅋ

 

이번주 나꼼수 너무 재미있네요.

가카보다 더 경제적으로 뛰어난 아들 이야기, 그레이트엿과 빅똥이 난무하는 한나라당, 5세훈 관련 예언 적중, 꼬깔콘 동상 건립 제의, 딴지해킹의 범인 찾아내고...

 

끝으로 총수가 가카헌정방송을 가능케 한 이 시대의 천재 스티브잡스에게 감사의 표시로 22회 방송을 헌정한답니다.

jola thank you라면서...

IP : 68.36.xxx.7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중에..
    '11.10.10 12:56 AM (203.170.xxx.48)

    박원순씨 작은 할아버지 계시지 않을까요..

  • 브라이언
    '11.10.10 9:12 AM (125.132.xxx.136)

    그분은 일제시대에 징용가셔서 돌아가신분입니다.
    생각좀 하고 쓰세요.

  • ..
    '11.10.10 10:51 AM (125.152.xxx.100)

    댓글이 참....어버이연합스럽네........ㅉㅉㅉ

  • 203. 170//
    '11.10.10 10:55 AM (182.213.xxx.33)

    주둥이 함부로 놀리면
    벌 받는단다. 조심해라.
    새겨 듣거라.
    알바로 연명하더라도 지킬 건 지켜라.
    인간의 탈을 썼다면.,

  • 개자슥. 명바기도 아니고
    '11.10.10 1:04 PM (211.255.xxx.4)

    댓글 꼴을 보세요.

  • 어서 죽어야해요
    '11.10.10 1:11 PM (218.55.xxx.198)

    너같은 영혼없는 알바하고 어버이연합인지 뭔지 어버이란 이름을 더럽히는 사이비시민단체..
    오래 살아봐야 주변사람들한테 민폐만 끼치고 밥만 축내고 사느니 어서들 황천길로 가셔들..
    얼마나 급했음 남자인지도 않갈켜주고..시위를 하라고 보냈으며
    일당받고 일하는것들이 공격할 후보에 대한 지식도 전혀없이 갔으니 원..ㅉㅉㅉ

  • 2. 참맛
    '11.10.10 12:58 AM (121.151.xxx.203)

    ㅋㅋㅋㅋㅋ

    요즘 나꼼땜시 정치기사 보는 것도 잊었네요.
    튓에서도 나꼼풍 멘션들이 늘려서리8 2에 오는 것도 잊네요

  • 3. 저도
    '11.10.10 1:00 AM (125.139.xxx.212)

    이년 나와라 들음서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 4. 틀린말은 아니네요
    '11.10.10 1:00 AM (218.152.xxx.163)

    이름도 그렇지만 생김새도 어디 빵셔틀하게생긴 찌질이처럼 생겨서 남자라곤 느껴지지 않는 답없는 인상인건 사실이죠 뭐.

  • 아니 유부남에게
    '11.10.10 1:04 AM (68.36.xxx.72)

    남자 느껴서 뭐하시게요? 이상하시네....

    뱀의 사악한 기운을 뿜는 눈에 쥐를 닮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어떡하라고...

  • 정사충은
    '11.10.10 1:57 AM (115.143.xxx.11)

    정사갤로 가라했을텐데

  • 쯧쯧
    '11.10.10 8:20 AM (119.67.xxx.75)

    얼마나 남자가 궁했으면 원순님에게서 위안을 찾으려 했는지..
    정 급하면 명바기는 어때요...?

  • ..
    '11.10.10 10:53 AM (125.152.xxx.100)

    어버이연합.....새끼(자식)인가 보네.....ㅎㅎㅎ

  • 218.152//
    '11.10.10 10:55 AM (182.213.xxx.33)

    못하셨겠네요?
    임신 하반기로 접어들면..남편이 그거 입으로 쎄게 빨아주다보면..나오거든요 (에로틱 상상 금지)
    모유수유를 위해서..어른들이 그렇게 하라고 권해주시는데.
    저도 함몰이였는데..
    울 남편은 주변의 권유가 필요없을정도로..
    가슴을 사랑하는터라.... 함몰유두가 나왔었지만...(피도 나고.눈물나게 얼얼할 정도로..집착함 ㅠㅠ)

  • ...
    '11.10.10 11:24 AM (112.155.xxx.72)

    그러시면 여자로 느껴지는 나씨와 잘 해 보시지요.

  • 박원순이 어때서 ?
    '11.10.10 1:13 PM (218.55.xxx.198)

    수수하고 서글서글하니 인상만 좋다..
    넌 어찌 생겼을지 상상이 간다...
    꼭 쥐박이닮았겠지..
    인물얘기하면 니들이 손해야..
    쥐박이한테 미남이라고 추켜세우는 장님들이 무슨 보는눈이 있겠니 ?

  • 218.152
    '11.10.10 5:42 PM (218.101.xxx.111)

    어디 너님의 얼굴은 얼마나 잘났는지 궁금...
    외모드립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 못봤음..~

  • 5.
    '11.10.10 1:01 AM (59.6.xxx.20)

    무.조.건. 임을 보여주는 생생한 일화!....ㅎㅎㅎ

  • 6. 요즘82보면
    '11.10.10 1:02 AM (125.134.xxx.176)

    성나라당의 지지율 미스테리가 이해가 되더라고요.
    다들 어디 그렇게 숨었다가 선거철만되면 튀어나오나 했더니

  • 7. ggg
    '11.10.10 1:04 AM (92.96.xxx.56)

    정말 곱게 늙어야겠어요,,, 제발 나이들어 저리되지 말고,,

  • 8. 요건또
    '11.10.10 1:07 AM (182.211.xxx.176)

    틀린 말이 아니라구요?
    그럼, "생김새도 어디 빵셔틀하게생긴 찌질이처럼 생겨서 남자라곤 느껴지지 않는 답없는 인상인건 사실이죠 "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런 경우, '여성에게 칭하는 욕설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이건, 첫째로 여성 일반에 대한 폄하적이며 여성 모독적인 발언인건 아시죠?
    둘째, 빵셔틀이 뭔지 모르겠는데, 찌질이처럼 생기고 남자가 안 느껴진다고 저런 욕이 가능하다고 하는건, 인신 공격의 오류라는건 아시지요?

    한 큐에 여성 일반과 박원순 개인을 깍아내리는 발언을 하시다니.. 대단히 불쾌합니다.

    허, 이거 참...

  • 9. 요건또
    '11.10.10 1:09 AM (182.211.xxx.176)

    제 댓글은 '틀린 말은 아니네요'님에게 한 말입니다.
    교묘하게 이미지 조작하는 수법, 가장 야비하고 비열합니다.

  • 10. ggg
    '11.10.10 1:24 AM (92.96.xxx.56)

    혹시 나씨한테 갈려다가 주소를 잘못 찾은 거 아닐까요?

  • ㅋㅋ
    '11.10.10 1:35 AM (68.36.xxx.72)

    "아 그런~가?"
    주진우 기자의 성대모사가 떠오르네요.
    이젠 남편하고 얘기할 때도 서로 나꼼수 4인방 말투가 절로 나와서... 남편이 뭐 해달라고 하면 "싫다!!!"라고 하고, 명바기랑 나경원 기사 읽으면 "아..cba( 이건 욕이 아니고 '여흥구'라고 한다죠)"가 저절로...

  • 11. ㅇㅇ
    '11.10.10 3:20 AM (222.112.xxx.184)

    ㅋㅋㅋㅋ 여자인줄 안거예요? ㅋㅋㅋ

  • 12. 가로수
    '11.10.10 7:23 AM (221.148.xxx.250)

    예전에 정동영씨가 노인들은 투표하지 말라는 말에 분개했었어요
    그런데 요즘 그말이 이해가 가고 저도 그말이 종종 나오더라구요
    이세대가 빨리 지나가야된다는 더 심한 말이 나오는거지요
    전쟁을 겪었던 것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하지만 너무 현실인식에 대한
    노력없이 그냥 주는대로 받아들이는 노인들(노인이 아닌경우도 많지요)이
    많아요
    아! 제발 현명한 노인으로 나이들어야 할텐데....

  • 13. 저도
    '11.10.10 8:08 AM (222.101.xxx.224)

    새삼 잡스님께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아이튠즈를 통해서 청취하면 나꼼수 순위가 올라간다네요 그래야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들을수있겠죠 참고하셔용

  • 14. ㅋㅋ
    '11.10.10 8:17 AM (14.37.xxx.140)

    무식한거뜰..

  • 15. 악..
    '11.10.10 8:53 AM (115.17.xxx.200)

    아이튠즈로 들을수있군요
    진짜고마워요
    애들 땜에 찾아듣고하는건 힘들었는데 ^^
    지금 켜놓고 82하고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잡스님도 감사해요 ㅠㅠ

  • 16. 저두
    '11.10.10 9:31 AM (59.7.xxx.55)

    이년 나와라에 정말 콧물까지 튀겨가며 웃었다은...

  • 17. 진짜 불쌍하다.
    '11.10.10 10:50 AM (1.246.xxx.160)

    ???

  • 18. ..
    '11.10.10 10:54 AM (125.152.xxx.100)

    그러게.......뭣도 모르는 무식쟁이들이....... 푼돈 받고......짐승짓하는 거지....

  • 19. 저런분들 특징이
    '11.10.10 11:39 AM (112.154.xxx.233)

    눈빛이 탁하고 냄새나요.

  • 20. ....
    '11.10.10 12:29 PM (220.77.xxx.34)

    저 분들 전에 박근헤 집앞에도 쳐들어가지 않았음??
    년인지 놈인지 뭐가 중요하겠어요.ㅋㅋㅋ

  • 21. ...
    '11.10.10 1:38 PM (122.37.xxx.78)

    갈비 2kg, 전각불고기 1kg 주문합니다.

  • 22. ㅎㅎㅎ
    '11.10.10 1:48 PM (119.64.xxx.94)

    어버이연합의 대항마 대한민국 자식연합이 있죠...

    그 슬로건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ㅋㅋㅋ

    저런 노인들의 무지몽매함을 그 아래 자식들이 바꿔나가는 게 세상의 이치죠...

  • 23. 그러게 말이예요..
    '11.10.10 2:07 PM (1.247.xxx.162)

    그 속에 우리들 부모님은 제발 안계셔야할텐데 말이예요ㅠㅠ.

  • 24. 수학짱
    '11.10.10 3:10 PM (61.40.xxx.66)

    진짜 바라고 바라는건데요..
    야권에서 권력 잡으면
    어버이연합 애국청년단 북한자유..자유시대.
    특히 뉴라이트
    저런 단체 싹쓸어 없애 버려야 하는데...

  • 25. 성나라당은
    '11.10.10 8:01 PM (124.195.xxx.143)

    지지자들도
    성적 매력이 있는 후보를 지지하나 보죠

    가카를 봐도
    주변에 주독에 오른듯 불그스레 부어오른 얼굴의 무리들을 봐서도
    그럴것 같지 않은데 말이죠

    내 자식이 어디가서 빵셔틀로 부려먹히면
    펄펄뛰련마는
    어디서 빵셔틀이나 하게 생겨가지고??

    정말 답이 없네

  • 26. qqq
    '11.10.10 10:00 PM (112.151.xxx.20)

    저기...제가 이런 말 하면...좀 그렇지만 전 박원순 지지자는 아니구요..
    제가 아는 사람이 예전에 참여연대에서 잠깐 일한적이 있는데
    한 간사가 보고서에 뒷자리 하나 틀려서 10원을 잘못 기입한 적이 있었는데
    박원순씨가 보고 이 돈은 우리 돈이 아니라 후원자의 몫이니 꼼꼼히 합시다 하면서 말한적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사람이 달리 보이더래요
    물론 박원순씨 민주당 사람이 보기에 좀 모잘라 보이기도 하고 당내 인사가 아니니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기도 하겠지만 그 사람 자체를 폄하는 하지 말자구요..
    좋은 사람이고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사람임에는 틀림없지 않나요?
    나xx 같은 사람, ----많습니다.
    박xx 같은 사람.-----많습니다.
    박원순.....저는 이사람이 대권을 위해서 서울시장에 나섰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물론 사람이 한치앞을 내다볼수는 없지만...저는 서울 시장에 이 정도 사람이 하나쯤은 거쳐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좋습니다.
    '11.10.11 12:11 AM (68.36.xxx.72)

    어쩜...가카의 꼼꼼함과는 차원이 다른 꼼꼼함이군요.
    정상적인 것, 상식이 짓밟힌 대한민국에서 참 신선하고 신뢰가 가는 모습입니다.
    한 표가 아깝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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