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수가 보수가 아닌 사회!
1. 참맛
'11.10.10 12:12 AM (121.151.xxx.203)날카로우시네요.
저희 집안 대동보에도 수두룩하지요.
당연한 걸 당연하지 않게 만드는 놀라운 재주가 있는 사람들이니....
뭐던 뒤집고 비틀어서 물고 늘어지는 천박함에 질리는군요.2. 얜또뭐야
'11.10.10 12:16 AM (218.152.xxx.163)양자로 입양된 걸 문제삼는게 아니라 양자로 입양된게 병역기피의 목적이 있는거 아니냐를 문제삼는거지요.
논점도 더럽게 못잡네.지나
'11.10.10 12:20 AM (211.196.xxx.188)님, 아이 안 키우시죠?
내 소중한 아이를 고작 병역 때문에 양자를 보낼 생각 하는 부모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내용을 두고 논점 운운하시는 분은
내곡동 땅 문제나 한번 열심히 논점을 찾아 보시지요.
그게 말이 되는 처사인지. 별......
'11.10.10 12:20 AM (220.77.xxx.34)원글뜻도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 주제에 말뽄새하곤.
거기다 병역기피 엮어넣으려고 발악하는게 얼마나 웃긴지 모르지요?ㅋㅋㅋ
'11.10.10 12:22 AM (211.196.xxx.222)너는 뭐니?
13살 아이에게 병역기피 목적이있다고 문제 삼는게 논점 제대로 잡는거냐?
더럽게 무식하네..정
'11.10.10 12:39 AM (59.6.xxx.20)정말 물정 모르시는 젊은 분이신 것 같군요.
당시 호적 제도 때문에 양자를 보내셔야 했던 분들,
특히 그 중에서도 어머니들은 피눈물을 흘리곤 하셨답니다.
그 때 그 분들에게 군대 문제가 과연 염두에 있었을까요?
사실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에게 군대는 당연히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저 소수의 이상한 사람들만이 군대는 빠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을 뿐....ㅎㅎㅎㅎㅎㅎ
'11.10.10 12:42 AM (218.152.xxx.163)결국 '박원순은 순수하고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에 의지하여 호소하는거네요.
정
'11.10.10 12:51 AM (59.6.xxx.20)아뇨. 잘 못 생각하셨네요.
전 '박원순은 순수하고 믿을만한 사람입니다'라는 주관적 시각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당시의 제도에 비춰 객관적으로 판단해 볼 때
양자로 입적한 것, 그 결과 군대를 짧게 복무한 것에 대해 문제삼는 것은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할 뿐이지요....ㅎㅎㅎ3. 지나
'11.10.10 12:45 AM (211.196.xxx.188)218.152.님.
^^
그럼요.
나경원이 보다야 천 배 만 배는 더 낫지요.
에를 들어서 님이 무지 억울하고 불행한 사태를 만났을 때
그런 님의 손을 잡아 줄 사람이 님은 나씨로 보이던가요?4. 봄날
'11.10.10 1:31 AM (110.15.xxx.54)백토보다가 짜증 무지 냈는데..;;;
정말 저런 생각을 하는 인간이 있을줄이야...;;;;;;;
남의집 양자가 쉬운줄 아나...
박원순 후보 친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짠하셨을까요..
지들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런줄 아는 인간들이 알바들도 그렇게 세뇌시키나봅니다.5. 낯선사람
'11.10.10 2:12 AM (116.37.xxx.35)원글님 의견 십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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