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휴대폰 연락처
나 참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11-10-09 23:17:45
남편전화기로 친정어머니한테 전화를 걸려고번호를 눌렀더니 '장모'라고 저장되있더라고요기분이 나쁘고 어이없네요..평소 잘한다면 또모를까..나도 시모,시부로 저장할까봐요이거 기분나쁜거맞나요? 아님 제가 예민한건가요?
IP : 58.148.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앞으론 일반적인 단어되지 않을까요?
'11.10.9 11:21 PM (112.169.xxx.148)시모 시부~~~갈수록 긴말 필요없습니다. 이런말 보급해드려 죄송합니다.
괜찮으신 분은 이쁜 시모~ 미운 시모는 그냥 시모~2. ..
'11.10.9 11:40 PM (1.225.xxx.31)그냥 '장모님' 으로 고쳐 놓으세요.
그래도 분이 안풀리면 시부, 시모로 저장 하시든지요.3. ...
'11.10.9 11:49 PM (116.37.xxx.214)우리남편도 그렇게 저장했는데 그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잘 모르겠어서요.
호칭은 님 붙이고...우리 부모님꼐 무척 잘하는 사위거든요.
전화엔 시누는 누나,우리오빠는 처남,시모는 마더,우리아버지는 장인어른이라고 입력했던데...4. 잉
'11.10.10 12:00 AM (115.17.xxx.200)장모님도 아니고 장모라니...
기분 좋지는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